안녕하세요방금 완성한 판터D형 입니다.한동안 랠리 차를 주욱 만들다가 약간 식상한 감이 있어서 전차를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키트는 즈배즈다제를 아카데미에서 재포장한 키트입니다.몇년전 모형 메이커들의 "판터 대전"중에 출시된 키트로 추정됩니다.조립성과 디테일은 아주 좋습니다. 연결식 케터필러도 기본으로 들어있고 엔진그릴의 애칭도 들어있어서 키트의 완성도가 아주 높은거 같습니다. 실물의 고증은 모르는 관계로 패스 입니다...^^;
연결식 캐터필러는 만들어 놓으면 느낌은 좋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작년에 만든 4호 전차와 함께
저도 전부터 모형 잡지에서 처럼 캐터필러가 늘어진 사진을 찍어 보고 싶었습니다....ㅋㅋ
출처: 모형 자동차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기범2
첫댓글 전부다 끼워진 상태로 조립된 연결식 캐터필러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진짜 이거 하나하나 다 조립하고 있으면서 대체 왜 이런 작업에 내 시간을 허비해야 하는가 싶더라구요.한참 모형을 만들 때야 치밀하고 정확한 디테일이 극찬하곤 했지만시간 대비 효율성이 0% 인 작업을 계속해서 반복해야 한다는 점에 넌더리가 나버려서... 짜증이 그냥...^^그래서인지 요즘에는 고무궤도를 더 선호하고 있습...^^
저도 어쩌다가 외도격으로 전차를 만드니 극기훈련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는데매번 만드시는 분들은 대단한 분들같습니다.
첫댓글 전부다 끼워진 상태로 조립된 연결식 캐터필러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이거 하나하나 다 조립하고 있으면서 대체 왜 이런 작업에 내 시간을 허비해야 하는가 싶더라구요.
한참 모형을 만들 때야 치밀하고 정확한 디테일이 극찬하곤 했지만
시간 대비 효율성이 0% 인 작업을 계속해서 반복해야 한다는 점에 넌더리가 나버려서... 짜증이 그냥...^^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고무궤도를 더 선호하고 있습...^^
저도 어쩌다가 외도격으로 전차를 만드니 극기훈련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매번 만드시는 분들은 대단한 분들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