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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독교 관련 상담실 닉네임 '사랑해 62'의 강퇴를 운영진에게 정식으로 건의합니다.
꿈꾸는 알바트로스 추천 4 조회 156 17.07.26 14:5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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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26 21:34

    첫댓글 야훼형님 이 개새끼 이자식도 백프로
    개독새끼 도배 한 글 읽어보면 완전 개브랄질 하고 ~
    다른 글 못보게 할려고 도배질 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식상해서 회원들 떠나게 하는 글이고
    운영진들게서는 뭐하는지 왜 이 카페...
    만들었는지 답답하네요..


  • 17.07.29 11:38

    무작정 강퇴는 만만한 상대들이나 하는 소극적 행동이죠,, 우리는 저들을 상대로 싸우는 사람들인데 상대가 있어야죠 ㅎㅎ

  • 작성자 17.07.29 18:24

    물론 무작정 다짜고짜 식의 강퇴는 그다지 좋은 방책은 아니라고 저도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이미 논리적으로 토론하기를 거부하고 분탕질, 도배질 하는 '사랑해62' 같은 부류의 기독인에 대해서는 그에 걸맞는 조치, 즉 철퇴가 가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자신의 머리 속에 결론을 미리부터 확고하게 내려 놓고 토론하겠답시고 달려드는 괴뢰, 좀비에겐 관용이고 포용이고 따위가 절대로 허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격언 가운데 로베스피에르 통치 시기 자코뱅당원이었던 생 쥐스트 (Saint-Just)의 유명한 발언이 있습니다.
    "자유의 적에게는 자유가 없다!"
    흔히들 말하는 방어적 민주주의의 토대이지요.

  • 작성자 17.07.29 18:31

    이는 어째서 이슬람교나 기독교 같은 유일신교가 헌법에 적힌 신앙의 자유에 의해 보호받을 수 없는지, 국가사회주의 (NSDAP) 옹호 발언이 표현의 자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탄압받아야 하는지를 잘 드러내 줍니다. 유일신적 사상, 독재적 사상에 있어서만큼은 사상의 자유도, 표현의 자유도 결코 한 치도 내어줄 수 없습니다.
    만약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가 무한정으로 허용된다면 김일성 주체사상 찬양도 양심껏 하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기괴한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한 가지 더! 야훼 찬양하는 발언은 주체사상 빨아대는 것보다 수천 배는 더 위헙합니다.
    김일성은 최소한 제놈이 천지창조했다는 개소리는 안 했습니다.

  • 작성자 17.07.29 18:41

    비단 '사랑해 62'뿐만 아니라 순환논리의 오류 범해가며 일방적 '선언'을 객관적 '증거'라고 우기는 모든 자들은 애시당초 토론의 자격을 박탈해야 합니다. 그런 이들에 의해 이곳 게시판이 도배글로 뒤덮이게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되겠지요. 그로 인해 이 카페를 구성하는 많은 이들이 찾고자 하는 글도 찾기 힘들어지고 짜증나고 하는 피해를 보게 되니까요.

    그 어떤 경우라도 일단 도배는 안 됩니다. 도배 및 정신승리 구사 금지는 여기서뿐만 아나라 그 어느 곳에서든 지켜야 할 기본 예의입니다.
    저는 신앙인 가운데 논리적으로 겨루어서 딸리는 경우 자신이 진 것을 순순히 인정할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까지 다 내쫓자고 한 적 없습니다.

  • 작성자 17.07.29 18:48

    그런데 과연 그런 각오를 하고 여기 들어오는, 언제든지 순순히 배교할 준비가 갖춰진 신앙인이 얼마나 될지는 참 의문입니다.
    저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며 과학에 입각한 토론이라면 상대가 기독교도든, 무슬림이든, 부두교도든,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교도든 언제나 환영입니다.
    다만 그럴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애시당초 신앙을 접했을 때부터 회의에 빠져있을 테니 자기네 신이 무조건 옳다고 우기는 행태는 보이지 않았겠죠?

  • 17.08.01 22:41

    @꿈꾸는 알바트로스 원래 기독교는 그런 종교죠,, 그들이 잘못을 인정하기 바라기때문에 안티를 하는건 아니예요,, 합리적으로 대화가 가능한 존재들이었다면 이런 안티카페가 생기지도 않았겠죠,, 그냥 삽질하다 안티에세 된통 당하게 만들고 그런 모습을 많은이들이 볼수있게 하는게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17.08.03 10:41

    @자연 안티에게 있어서 '된통 당한다'는 것의 기준이 도대체 뭐죠? 저희가 아무리 압도적인 지식과 논거로 저들을 눌러 버려도 저쪽에서 정신승리를 시전해 버리면 결국 저들의 머리속에서는 지들이 이겨 버린 게 되어버립니다. 그러면서 저희 쪽의 반론을 일방적으로 씹거나 일방적으로 이겼다고 우겨대며 자신의 본분(?)인 억지 부리기와 도배에 힘쓴다면 그건 도대체 누구에게 이로운 행위지요? 저들의 도배로 인해 괜히 짜증나며 찾고 싶은 글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평범한 이용자들의 입장도 생각하셔야지요.

  • 작성자 17.08.03 10:47

    @자연 그리고 이곳에 들어오는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일벌백계의 경고도 보낼 겸 해서 '사랑해 62' 같은 인간에게 무언가 불이익이 있으면 다른 기독교인들이 그거 의식해서라도 몸을 사리게 만드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야훼 새끼든, 예수 놈이든, 그 똘마니들이든 말로 해서 안 통하면 몽둥이가 그저 답이죠.

  • 작성자 17.08.03 10:53

    @자연 제 이야기의 요지는 기독인이 들어왔을 때 말 어느 정도 통하는 이들만 적절히 회유해 구슬려 신앙을 버리게 만들고 그 이외 막무가내 행태를 보이는 자들은 어느 정도 시점까지는 저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대상 모욕하고 조롱해 가며 심심풀이 땅콩으로 가지고 놀다가 단물 대충 다 빠지고 나면 만신창이가 되어 이용가치가 사라졌으니 그 즈음 해서 내쫓자는 것입니다.

  • 17.08.03 16:03

    @꿈꾸는 알바트로스 저는 저들의 패배인정을 바라는게 아니예요,, 되도록이면 안티가 논리적으로 기독교인을 상대해서 압도적인 지식과 논리로 누르는것을 보고싶은 것이죠,, 그건 제가 보고싶어하는 욕망때문이 아니라 목적이 있어요,,
    그런 모습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문득 보거나 안티인데 주변에 시달리는 사람, 시달림이 없어도 주변 기독교인을 누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보고 배워서 외부에서 많이 전파해주기를 바라는거죠,, 저 기독교인 하나가 의외로 쓸모가 있어요,, 비아냥으로 대처하는 우리 회원분들이 한번쯤 자세를 고쳐앉아주시기를 바랄뿐입니다

  • 작성자 17.08.04 19:12

    @자연 물론 압도적인 논리로 저들을 누르는 것도 필요합니다. 문제는 저들 대부분이 악질적이라 야훼나 예수, 또는 지들 교주에 대한 욕설을 견디지 못한 나머지 다음이라든가 기타 기관에 권리 침해 운운하며 신고에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자연님은 자꾸 작성해 두었던 글이 저들의 방해 공작에 의해 지워지고 못 보게 되고 하는 걸 가만히 두고 보시겠습니까?
    자연님은 그런 부류의 인간들도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절대 그딴 거 용납 못합니다.

  • 작성자 17.08.04 19:17

    @자연 그리고 기독인들에게 비아냥으로 대처하는 자세를 한번끔 고칠 필요가 있다고 하셨는데 엄연히 비아냥과 욕설, (비판 아닌) 비난도 저들을 공격하는 훌륭한 수단입니다. 꼭 사람이 이성에만 의거해 맞서 싸우라는 법은 없습니다. 이미 논리적으로 저들 누르는 노력은 충분히 하고도 저 쪽에서 '나몰랑~' 하는 태도로 일관할 경우 그때 비로소 쌍욕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미 충분한 이성적으로 설득하려는 노력이 선행된 상태에서의 욕설과 비아냥이 결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작성자 17.08.04 19:21

    @자연 혹시 압니까? 여기 드나들며 신천지 찬양하는 도배 글 작성하는 신천지 광신도 가운데 하나가 지네들 교주놈 리만희에 대한 원색적이고 패륜적 묘사로 가득한 욕설을 보고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 나머지 뇌혈관이 터져 즉사하게 되는 뜻밖의 수확을 거두게 될지 누가 압니까? 야훼 빨아대던 놈들이 신성모독성 글 보았을 때 마찬가지 효능을 기대할 수 있겠구요.

  • 17.08.04 20:35

    @꿈꾸는 알바트로스 그 뜻밖의 수확은 너무 많이 가셨네요 ㅎㅎ
    저도 이미 쓸모없어진 기독교인의 만행은 굳이 두고보진 않아요,, 요즘 기독교인의 활동이 뜸해지다보니 하나쯤 남겨두고 기다리는 중이죠,, 상황을 봐서 정리해야겠다 싶으면 정리할테니 너무 맘쓰지 마세요,, 개독이야 거의다 저렇죠모;;;

  • 작성자 17.08.04 20:44

    @자연 하긴 자연님 말씀도 맞습니다. 기독교인의 활동이 전혀 없게 되면 저나 다른 분들도 때릴 대상이 없어져서 심심하겠죠. 기독인의 가입 자체를 막는 것은 심심함 때문에라도 반대입니다.
    그렇지만 기독인의 활동이 저희 카페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단계까지 놓아 두는 것, 역시 안 됩니다.
    기독인이 설치게 놔 두는 건 저희가 가지고 놀기 위함이니 어디까지나 통제 가능한 범위 안에서만 허용해야겠지요.
    신앙에 대한 존중을 이유로 신고하여 외부 기관이 저희의 글 삭제하게끔 하는 단계까지 이르면 분명 손을 봐 주어야 할 겁니다.

  • 작성자 17.08.04 20:45

    @자연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님의 식견에 감탄했습니다.

  • 17.08.06 06:42

    @꿈꾸는 알바트로스 별말씀을요,,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17.07.29 11:38

    야훼형님에 대해서는 뭔가 오해가 있으신듯,, 그분 골수 안티이시거든요

  • 17.07.29 14:01

    골수면 골수답게 댓글을 올리셔야 맞지 않을까요??

  • 17.08.01 22:37

    @친일매국노처단 골수다운게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님의 생각대로 댓글을 남겨야 하는건가요?

  • 18.01.09 20:55

    어디서든지 어느 모임에서든지 분탕 분란 분자는 내쫓아야 지요.

  • 18.01.09 20:56

    만고 불변의 법칙이오.

  • 18.01.09 20:57

    더군다나 반사회적으로 불법 단체인 신천지 소속이라면 더욱.

  • 18.01.11 15:58

    표현의 자유를 지켜주고 받아들인다는 명분을 지키는 것도 좋지만 그 말은 그런 명제를 지키는 데 전념하다가 해당 단체의 운영이 어렵게 되는 것까지 용인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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