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홍대 인디씬에서 수준 높은 음악, 파워풀함과 아름다운 감성을 겸비한 퍼포먼스로 많은 골수 팬들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져온 안녕바다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부산 팬들을 찾아간다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겨울 공연을 준비 중인 밴드 안녕바다.
이번 공연은 ‘별 빛이 내린다’, ‘ 내 맘이 말을 해’, ‘삐에로’ 등 기존 곡을 새롭게 편곡한 곡과 더불어 앨범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신곡들을 접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며,
가슴 따뜻해 지는 신곡들 이외에도 신나는 감성으로 그들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 없이 깊은 바다,
고요하고 잔잔한 바다,
격한 파도를 품은 바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바다처럼,
‘안녕바다’ 또한 다양한 그들만의 음악적, 감성적 모습으로 이 겨울, 우리 앞에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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