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에서 머문 웨스틴 빌라에여
첨엔 지도만 보고 카나팔리 해변에 있는 westin 사이만 보고 갔는데
빌라와 호텔이 두개 따로 있더라구요. 첨에 호텔로 가서 첵인하려고하니
빌라로 가라고 친절히 안내.... ^^;;
원래 한국처럼 콘도 회원권 있는사람들만 쓰다가 방이 남으니 여행사 통해서 나오기도 하나봐요
첨엔 리츠칼튼이 세일을 많이해서 (1박에 200불) 고민했는데 위치도 가장 외진곳에다 날씨도 소나기도 자주내리고 않좋다구해서 바꿨어요.
엑스피디아 닷컴에서 예약했는데 가격대비 평이 가장 좋아서 여기로 했어요
첨에 검색할때 4박에 1200불로 나오더니 일주일후 확인하니 깜짝 세일을 하던지 600불대로 떨어져서 잽싸게 예약했네요
원랜 스투디오로 산전망 으로 예약했는데 첵인할때 원베드룸 디럭스 바다뷰 로 업글됬어요. 기분 업~
제 개인적인 점수를 주자면 별5개 만점에 별 4개인데
가격이 워낙 착하게 나와서 가격대비 점수를 주면 별 다섯개요^^
파킹비도 무료에다 다음에 또 마우이를 간다면 또 머물고 싶은 곳이예요.
7/27 마우이에 도착해서 호텔에 도착하자마사 셋이서 뻗어버렸지요
아침까지 쭈욱~ 잘수 있었건만
낮부터 내내 졸던 딸래미가 밤 12시즘 일어나서 저희를 깨우네요 ㅠ.ㅜ
일어나서 인스턴트 카레 대펴서 밥이랑 먹고 로비에 가서 사진 찍기 놀이하고 동네 수퍼에 가서 먹을것도 사오고했습니다
방에 큰 침대랑 거실에 소파베드가 있어서 최대 인원5명은 되겠더라구요. 거의 가족 단위로 많이오는것 같았어요
로비중앙에 침대가 떡 하니 있길래 ...
새벽에 아무도 없는 로비에서 사진찍기 놀이
새벽에 그렇게 놀다가 네시쯤 다시 잠이 들었나 봅니다
오아후에 아침에 도착했건만 이동하느라 하루가 그냥 가버렸네요.
그리고 쿠폰땜에 쪽지 주시분 몇분 계시던데 쪽지는 제가 확인을 자주 못하니 이멜을 주시던가 해주시면 제가 더 빨리 대답할수 있을거같아요. 지금 갔고 있는게 이번달 16일 까진데 쿠폰은 한달에 적어도 한번은 계속 오거든요. 나중에라도 필요하신분 계시면 제가 새로 받는 쿠폰있으면 보내드릴께요.
첫댓글 익스피디아 세일할때를 잘 잡아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