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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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은사 터에 위와 같은 태극문양 기단석이 아직도 남아있죠.
7세기 제작.
아래는 역시 7세기에 만들어진 백제의 [태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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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복암리 제철유적서 발견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3일 “전남 나주시 복암리 고분군(사적 제404호) 주변의 백제 사비시기(538∼660년·백제가 지금의 충남 부여군으로 도읍을 옮긴 시기) 제철 유적에서
묵서(墨書)로 태극무늬를 그린 칼 모양의 목제품(7세기 초)을 찾았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태극무늬는 경북 경주시 감은사 터(사적 제31호)의 장대석(길게 다듬어 만든 돌)에 새긴 것(682년)이었다.
동아일보 2009-06-04
윤완준 기자
출처 - http://news.donga.com/3/all/20090604/874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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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는 2009년도 것인데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서기 6백년경의 백제 태극문양입니다.
중국에도 예로부터 [태극(太極)]개념은 있었지만
[둥그런 태극문양]은 별로 발견되지 않는다 하죠.
백제에서 이러한 문양을 썼다는 건데요
이 모양은 [청룡언월도] 모양이지요.
이 모양이 [아사달 문양]이고
[아사달 문양]은 한국 고유의 문양이며 중국으로 전파되는데
소전(요하)문명과 소호(산동)문명에서 동시에 나타나죠.
캡처 출처 - 삼족오, 고대 한류를 밝히다 - 2부 고대한류, 동방문명을 만들다
[특선 MBC 다큐멘터리] 2008-03-24
위 유물들은 요하(홍산)문명에서 나온 5천년전 유물들이며
이와 같이 [아사달 문양]이 나오죠.
산동반도에서 발굴된 고조선족의 팽이형 토기와 아사달 모양(네모 안).
중국 측은 6300년전∼ 4200년전의 유물로 추정한다.
사진 제공 신용하 교수 -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526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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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것은 산동반도의 소호문명에서 나오는 것이죠.
요하(홍산)문명과 소호(少昊)와 소전(少典) <- 관련글
고구려벽화
위 벽화는 북한 평안도 개마총(鎧馬塚)의 유명한 고구려벽화죠.
개마(鎧馬 : 철갑옷을 입은 전투용 말)이 나오는 벽화인데
말꼬리에 [아사달문양 장식]이 나타나죠.
이러한 [아사달 문양]을 마치 깃발처럼 말에다가 세워놨는데
이는 고구려 때에도 [아사달 문양]을 국가중요문양으로 내세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겠습니다.
고구려와 백제가 모두 [아사달 문양]을 중요문양으로 내세웠다 하겠습니다.
[태극(太極)]형상은 위처럼 고조선 상징검인 [비파형동검에도] 나타나는데
고조선 비파형동검의 모양분석과 고대한글 <- 관련글
[조(朝) - 금문(金文) ]
[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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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朝)라는 글자는 원래는 아침을 뜻하기 위해서 만든 글자가 아니라
(고)조선(朝鮮)을 표현하는 글자인데
오른 쪽에 보면 [태극형상]이 있죠.
이는 고조선 사람들이 둑(댐)을 쌓는 기술이 좋아서 물(水)가에서도 많이 살 수 있었다는 표현인 동시에
[태극형상]이 (고)조선(朝鮮)의 상징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조(朝)는 (고)조선을 표현하기 위해서 생겨난 글자 <- 관련글
[이(夷) - 금문]
위에서 보면 고대한국을 나타내는 이(夷 - 동이)의 고대한자들에
[태극형상]이 나타나며
[이(夷) - 전서]
위에서도 大 의 형상과 함께
[태극형상]이 나타나죠.
이 고대한자형상은
아래그림과 일치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복희여와도(伏羲女媧圖)
이 그림은 유명한 [복희여와도]인데
5천년전 인물이며 동방(東方)의 성인이라 예로부터 추앙되어온
[복희씨]에 관한 그림이죠.
[복희씨(伏羲氏)]는 중국에서도 예로부터 성인(聖人)으로 추앙되어 왔는데
동방(東方)의 성인이라 전해올 뿐 중국땅에 살았다는 기록은 없는 상황입니다.
[복희씨(伏羲氏)]는 아마도 [한반도-만주]를 떠난 적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복희씨(伏羲氏)]가 [황하(黃河)]에서 희역(羲易)을 얻었다 하는데
[황하(黃河)]라는 말은 원래 [누런 강]을 뜻하는 말이 아니라 [문명의 중심지에 있는 강]을 뜻하는 말이며
5천년전 당시 지금의 황하는 문명의 중심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태산(太山)의 비밀 <- 관련글
아무르강(흑룡강) 하류 연해주에서 다음과 같은 토기들이 발견되어
러시아가 소장하게 되었죠.
연해주가 러시아 영토가 된 것은 근세(19세기)의 일이며
그 전까지 연해주는 러시아와 상관이 없었죠.
연해주는 중국의 영토인 적도 없었고
근세까지, 연해주는 말하자면 야인들이 사는 땅이었으며
물론 지리적으로 보아 고대에는 한국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지역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해주(아무르)에서 발견된 5천년전 토기인데요
5천년전 고대한국의 삼태극(太極)문양 <-관련글
위 토기에 아래 부분이 있는데
[삼태극] 형상의 일종이라 하겠습니다.
위 형상에 아래 부분이 있는데
[물방울 문양]의 기원 역시 (삼)태극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겠습니다.
백제 용봉 대향로 - 국보 제287호
위 백제 대향로의 몸통 역시
[물방울 문양]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다 그 이유가 있다 하겠습니다.
위 그림(사진)의 봉황 부분을 보시면
태극 S 형상으로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죠.
- 목에 둥근 여의주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고구려의 유명한 삼족오, 봉황 장식입니다.
역시 태극 S 형상을 근간으로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다 하겠습니다.
백제대향로의 봉황 부분 앞모습
이 모양은 [아사달 문양]의 형상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니세프(unicef)와 함께 생명살리기에 동참하기
( 유니세프는 UN 산하기구입니다.)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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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첫댓글 잘봤습니다.본거같기도
감사 합니다.
좋은 자료 잘 보았어요. 처음에는 큰 호숫가 또는 바닷가의 초목사이로 해가 또오르는 것을 형상화 했는데 후세에는 달월자를 써서 밤이나 낮이나 항상 "밝음"을 상징하는 민족의 철학을 담은 것이다. 그러므로 조자는 아침이란 시간적 표현이 아니라 인간의 근본이 태양의 근본과 같이 영원한 "밝"을 나타낸 것이다. 선자는 쓰면 아니된다. 상고시대에 두자로 된 나라이름은 없다. 옛날에 중국인들이 남을 비하하거나 나쁜 뜻으로 쓰는 글자다. 적다, 작다, 조무래기, 부정하는 뜻의 글자다. 그러니까 태양은 태양인데 아주 조그만 태양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이름은 "조국: 아시나라, 아시아"로 써야 맞아요.. "아사달"이 아님니다.
이자는 큰대자로 보면 할수없이 큰활로 보아야 하고 사람으로 풀이하변 DNA가 오른쪽으로 돌아올라가는 생명과 지혜를 나타내는 글자이다.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나는 동이의 이자를 반대한다. 중국인들은 "일"자발음을 못해서 "이"로 발음하므로 "동일족" 즉 "동쪽의 태양족, 동쪽의 수머리족"을 동이족으로 발음하여 발음대로 쓴 것으로 본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한반도의 문명을 경상도는 신라,전라도는 백제,북한을 고구려...라고 이름 붙이는거 자체가 웃ㄱ는겁니다^^ㅎㅎㅎ
일제시대 역사죠!!
전라남도 지방에 아직도 고분들이 많은데 일제시대에 트럭으로 20대분량이 약탈되었다 답니다.동네어르신들 인터뷰!! 그 유물의 근거를 알수가 없답니다,,,마고문명, 선사시대유물이죠..
현재 문화재청에 신고를 해도 삼국시대유물이 아니니 추정을 할수가 못한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