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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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커다란 유적지들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투르게이 대초원에 있는 것이고
현지학자들은 이것들이 9천∼7천 년 전 번성했던 유목민들인 마한드자르 문화 부족의 것이라 추정한다하죠.
무려 9천년전에 이미 중앙아시아에 나타났던 유목민들인 마한드자르 문화 부족이라는 사람들을
마한(고대한국)에서 이동해간 사람들로 추정합니다.
[아리안]의 이동을 아주 대략 간략하게 그린 것.
한반도 마한인들은 9천년전에 이미 중앙아시아로 문명전파하러 갔나.
http://cafe.daum.net/121315/CK3e/282 <- 관련글
그런데 위의 둥그런 원형 유적들은 미국 인디언 유적에서도 나타납니다.
우리나라에는 비교적 많이 안알려져 있지만 미국 동부 미시시피강 유역에 '미시시피안 문화'라는 게 있는데
옛날 인디언들의 흙피라미드 등 유적, 유물입니다.
http://www.nationalgeographic.co.kr/feature/map.asp?seq=81&artno=358
'미시시피안 문화'란 미국 미시시피강 유역의 여러 인디언 문화인데요
그 중 유명한 것이 위의 '카호키아(커호키아) 몽크 언덕(Monks Mound)'라는 커다란 흙피라미드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Cahokia
위의 녹색 사다리꼴 모양은 흙피라미드를 의미하는데
넓은 지역에 여러개의 많은 인디언 흙피라미드가 있습니다.
위의 '카호키아(커호키아) 몽크 언덕(Monks Mound)'라는 흙피라미드는 길이 316m, 폭 241m의 커다란 것인데
밑바닥 면적이 이집트 대피라미드보다 더 큽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됨.)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저렇게 각이 살아있는 것은
그냥 흙으로 쌓은 게 아니라 석회(시멘트)를 섞어서 만들었다든지 한 거겠죠.
원그림 출처 - http://www.press.uchicago.edu/Misc/Chicago/101363.html
위 그림의 왼쪽(화살표방향)을 보면 둥그런 구조물이 있는데, '우드헨지'라 불립니다.
여러개의 나무기둥을 세운 거라 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Mound_72
그런데 이 나무 기둥을 그냥 공연히 세운 게 아니라
동서남북의 방향을 가리키며
동지, 하지, 춘분, 추분 때 태양이 뜨고 지는 방향 등도 나타내는 것이라 합니다.
고대 중앙아시아에 나타난 마한드자르 문화 부족의 이러한 유적도
미국 인디언의 '우드헨지'와 같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미국 학자들에 의하면 인디언은 1만4천년전부터 4천년전까지 여러차례에 걸쳐서
시베리아와 만주에서 베링해를 거쳐서 미국으로 건너온 사람들이라 하는데
인디언의 풍습은 한국과 비슷한 면 많죠.
인디언이 수많은 흙피라미드를 만들었는데
우리나라의 마한지역에서도 수많은 흙피라미드가 나타납니다.
전남 나주 복암리 정촌고분
전남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고분
서울 풍납토성
마한의 흙피라미드 발굴 - 정촌 고분
http://cafe.daum.net/121315/CK3c/321 <- 관련글
위의 마한 흙구조물들은 1천년 이상의, 또는 2천년 이상의 긴 세월을 끄떡없이 견뎠습니다.
(풍납토성은 마한이 만든 것을 나중에 백제도 사용했다 봅니다.)
그냥 단순히 흙으로만 쌓았으면 10년도 안되어 비바람에 뭉뚱그려졌을 것인데
아직도 저렇게 각이 살아있다는 것은
단순히 흙, 모래로만 쌓은 게 아니라 석회(시멘트)를 섞었다든지
뭔가 공법이 있었겠죠. 그래서 아직도 저렇게 각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거겠죠.
마한은 수천년전 또는 1만년 이상 전부터 이미 흙피라미드 만드는 기술이 있었다 보며
그러한 기술이 인디언의 커다란 흙피라미드도 만들었다 봅니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고대한국문명의 한 지류(곁가지)인 만주 서부 요하(홍산)문명은
중국황하문명보다 훨씬 더 빠른 고대문명이 많이 발견되어 세계에 충격을 주고 있는데
아래와 같은 [3단 원형 제단]도 발견되었죠.
(캡처 출처 : KBS <역사스페셜> 특별기획 - 제 5의 문명 요하를 가다 : 2009. 8. 29)
이러한 [3단 원형 제단]은 후에 중국황제들이 천제를 지내던 천단의 원형이기도 한데
여러 기둥으로 둥근 원을 만든 것이 중앙아시아 마한드자르 유적, 북미 인디언 우드헨지와 같은 형식이라 하겠습니다.
[ 조(朝) - 금문(金文) ]
[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위 모양은 아침 조(朝)의 고대형들인데
조(朝)라는 글자는 원래는 아침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고)조선(朝鮮)을 표현하기 위해서 생겨난 글자이며
조(朝)는 (고)조선을 표현하기 위해서 생겨난 글자 <- 관련글
위 조(朝) 고대형들에 아래와 같은 모양들이 나오는데
이러한 모양들은 원래 원과 十 등 진리를 뜻하는 형이상학적 형상이지만
또한 아래와 같은 구조와도 연관성이 있다 봅니다.
인디언의 우드헨지
인디언은 대개 고대한국, 고조선 사람들이 주류라 보며
아래는 북미 최대 흙피라미드를 만든 카호키아 인디언의 유물 중 일부입니다.
http://users.stlcc.edu/mfuller/cahokia/aCahokia2011photos/
위 유물들을 보면 빗살무늬토기와 태극무늬토기들인데
고대한국, 고조선 토기들과 비슷합니다.
인디언이 머리에 새의 깃털을 꽂고 인디언퉁소를 불고있는 모습.
머리에 새의 깃털을 꽂는 것은 우리나라 삼국시대에도 나타나는 고대한국의 풍습이며
인디언퉁소는 우리나라 퉁소와 비슷한 것으로 유명하죠.
http://www.wikiwand.com/ko/%ED%83%80%EC%98%A4%EC%8A%A4
위 건물은 미국 타오스 푸에블로 (Taos Pueblo)의 옛날 인디언 건물인데요
흙벽돌로 지은 5층짜리 건물이라 합니다.
오랜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건재하다 합니다.
199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고 1960년 미국역사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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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첫댓글 예.
잘배움니다.
좋은 자료입니다. 한반도는 소위 마문명 제국인데 그 이름을 "마드" 라고 합니다. 임금은 "마님"이고요. 이 "마님이 변해서 "마고"가 되고, "마마"가 도고, '마니"가되고, "마누"가 되었지요.
그런데 마한드라는 길림 땅, 만주 땅에 있었던 고조선의 "마한"의 발음이 지역에 따라 변한 것으로 봅니다. 그러니까 고조선 이전의 이름은 아니지요. 후세에 이동된 민족에 의한 이름으로 봅니다.
잘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뮤 대륙의 유민들이 아시아에 정착했다는 설이 있죠
그러나...마한이라함은...마한/변한/진한..의 역할구분을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강상원-싯담어(유튜브), 김정민-케레이(유튜브), 박용숙-샤먼제국....을 잘 보시면
그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실것입니다.
참 고달프고 피곤한 민족입니다. 잘 이겨낼 수 있을까요? 몸보단 마음..정의를 지켜내기 힘든 시대에 살고 있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