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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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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대 지도를 보면 희한하게도
한국의 영토와 영해는 지진대가 아닙니다.
(한국에 지진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아니고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형지진은 판경계인 일본 동쪽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대지진이 일어나도 한국땅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습니다.
그리고 쓰나미(대형 해일)도 일본땅에 막혀서
한국땅에는 오지 않습니다.
현대인들에게도 한국은 살기 좋은 땅인데
고대인들이 한국땅을 좋아한 이유가 또한가지 있습니다.
지진대에서는 가끔 큰지진이 일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에도 일상적으로 작은 지진들이 일어납니다. 언제나, 늘.
현대인들은 잘 느끼지 못할 정도의 작은 진동이지만
야생동물들은 느낄 정도의 작은 지진들이 언제나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죠.
대략 5천년 이상 전의 고대인들은 '야생성'이 많이 살아있어서
지진대에 사는 것을 아주 싫어했다 봅니다.
그래서 지진 많은 일본에서는 석기시대 유물이 별로 발견되지 않고
(사람이 많이 살지 않았다는 뜻.)
중국의 중부지방(황하 중, 상류)에서는 4~5천년전부터야 비로소
본격적으로 문명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황하문명)
지진대인 중국 중부지방에는 5천년 이상전 유물이 많지 않습니다.
한국호랑이와 남중국호랑이
세계 호랑이의 종류는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한국호랑이(시베리아 호랑이)와 남중국호랑이가 있습니다.
호랑이가 지진대를 싫어하므로
중국 중부지방에는 별로 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일본에 호랑이가 없는 것 역시 마찬가지로
지진대 때문인 것으로 봅니다.
동물계의 절대강자인 호랑이는
자신이 살고 싶은 곳에서 산다는 것입니다.
북경원인과 자바원인
고대의 사람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동아시아의 수십만년 전 사람들을 보면
[북경원인]으로 대표되는 북방계와
[자바원인]으로 대표되는 남방계가 나뉘어져 있는데
이는 중국 중부를 가로지르는 지진대의 영향이 컸다 봅니다.
지금도 동아시아 사람들은 북방계의 특성과 남방계의 특성이 뚜렸하게 구별되는 면 있는데
이는 수십만년 이상 전부터 약 5천년 전까지 지진대가 장벽으로 작용한 면이 커서 그런 것으로 봅니다.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간에 서로 이동하는 경우가 적었다는 것이죠.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설'이라는 게 있죠.
흔히 '미토콘드리아 이브'라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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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네이처》지를 통해 발표된 이 연구는 5대륙을 대표하는 200여 명 여성의 태반에서 얻은 미토콘드리아 DNA를 분석한 결과, 이들 모두가 약 10~20만년 전 아프리카에 살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으로부터 유래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며 현생 인류의 동아프리카 기원을 주장하고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07837&cid=40942&categoryId=3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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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설이 고대사의 대표적 오류(또는 사기) 중 하나라 봅니다.
전 세계에서 단지 2백여명만 조사해서
현대의 모든 인류가 약 10~20만년 전 아프리카에서 살았던
단 한 여성의 후예라는 주장을 하는데
이같은 주장을 하려면
최소한 10만명 이상 조사해야 할 것입니다.
유럽, 미국 학계에서는 '아프리카 기원설'을 좋아합니다.
고대문명도 아시아의 수메르(메소포타미아)문명이 아프리카의 이집트문명보다 훨씬 더 빠른데도
상대적으로 이집트문명을 부각시키길 좋아합니다.
유럽, 미국 학계가 '아프리카 기원설'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프리카가 만만해서라 봅니다.
어차피 '유럽기원설'은 주장할 수가 없으니
(유럽은 문명의 발전이 상대적으로 너무 늦음.
그리스문명도 3~4천년 밖에 안되었음.)
'유럽기원설'이 안되면
만만한 아프리카 기원설을 주장합니다.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아시아기원설]이므로.
아프리카에 고대문명은 이집트 외에는 별다른 것이 없지만
아시아에는 수메르(메소포타미아문명), 인더스문명, 황하문명 등 너무나 많고
근세 이전까지는 아시아의 문명이 언제나 유럽보다 우수했기 때문에
"빛은 동방에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근세 이전까지는 언제나 아시아의 선진문명이 유럽으로 전파된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인류의 기원만큼은 유럽이라 주장하고 싶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므로
만만한 아프리카를 내세운 것으로 봅니다.
전 세계에서 단지 2백여명만 조사해서
모든 인류가 단 한명의 여성의 후예라 주장하는 것은 웃기는 일로 봅니다.
과학계에서도 가끔 이런 '쑈'가 있죠.
세계 4대 고대문명이라는 수메르(메소포타미아)문명, 인더스문명, 황하문명, 이집트문명이
아시아 3곳, 아프리카 1곳이며
(게다가 이집트는 아시아와 붙어있는 곳.)
세계 주요 종교들인 불교, 힌두교, 예수교, 이슬람교 등이
모두 아시아에서 생겨난 것이고
유럽에서 내세울만한 고대문명은 그리스문명인데
그 시기가 3~4천년 시작이므로 아시아보다 1천년 이상 늦고
게다가 그리스는 아시아와 인접한 곳이며
그리스문명의 시작이 서아시아에서 건너간 문명이고
로마문명은 그리스의 영향으로 생겨난 것이므로
고대문명에 관해서 유럽은 별달리 내세울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꿩대신 닭이라고 만만한 아프리카를 내세우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설픈 조사를 앞세워서 '미토콘드리아 이브'설을 주장하는 것 같은데
고고학적 발견들은 세계 여러 곳에서 인류가 생겼다는
[다지역 기원설]이 맞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봅니다.
유물, 유적으로 보아 한반도에서는 100만년 이상 전부터 구석기인들이 살고 있었으며
[북경원인], [자바원인]만 보아도 수십만년전 아시아에 이미 호모사피엔스로 근접하고 있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으며
만약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기원한 것이 옳다 하더라도
그 인류가 아시아에 도착한 것은 수십만년전, 혹은 백만년 이상 전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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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구점유적박물관 앞마당을 지키고 서 있는 베이징원인의 동상
ⓒ 김대오
▲ 좌측에서부터 현원인-북경원인-현인류의 뇌구조
ⓒ 김대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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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이듯이 이미 수십만년전 [북경원인]은 상당히 발전된 두개골이었으며
요동반도에서 28만년전 사람인 [진뉴산인(금우산인, 金牛山人)]도 발견되었는데, 백과사전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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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우산인의 중요성은 중기 홍적세 인류가 단지 불을 사용했다는 것 이상으로 불을 통제하고 관리할 능력도 갖추었다는 점이다.
뇌의 용량도 증가하여 1390cc에 달하여 같은 시기의 북경원인보다 200cc 많아 이미 현대인의 뇌용량에 접근하고 있다.
금우산인은 28만년 전에 활동했던 호모 사피엔스로 확인되었다.
이것은, 모든 현생인류가 20만년 전 아프리카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하는 한 여성, 즉 '미토콘드리아 이브(Mitochondria Eve)'의 후예라는 '이브학설(아프리카 가설)'에 대한 반박의 자료로 사용된다.
아시아대륙 동부에 있는 금우산 유적의 지리적 위치가 아프리카와 너무 멀다는 점,
금우산인의 활동시기는 28만년 전으로 미토콘드리아 이브보다 8만년이나 앞선다는 점,
금우산인이 불씨 관리에 능숙했다는 점 등으로 보아 금우산인이 더 일찍 초기 호모 사피엔스 단계로 진입했다는 것이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39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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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환기자의 흔적의 역사
경향신문 2015.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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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이듯이 중국이 내세우는 동아시아 고대인류가
1. 북경원인 (수십만년전)
2. 진뉴산인(금우산인, 金牛山人 - 28만년전) : 요령성 대석교시(大石橋市)
3. 먀오허우산인(묘후산인, 廟后山人 - 25만년전) : 요령성 본계시(本係市) 신성지향 산성자촌
이처럼 북경에 1곳, 요동반도에 2곳인데
북경이 중국 땅이 된 것은 2천 수백년전 일로
그 전까지 북경은 고조선 등 고대한국의 영토.
그런데 중국 땅에서 고대인류가 왜 만주와 북경 등 중국동북부에서 발견되는가
고대인들이 [지진대]를 싫어하므로
한반도, 만주, 중국 북부에 살아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 지도는 적석총(돌무덤), 고인돌, 선돌, 비파형동검 등의 주요분포지이고
고조선 전성기의 직할 영역인데
북경원인, 금우산인, 묘후산인이 모두 이 지역에 살던 사람들.
물론 한반도에서도 60만~40만년 전의 [검은모루동굴유적] 등
여러 구석기시대 유적 발견.
한반도가 만주, 북경보다 따뜻하고 살기 좋으므로
구석기시대에 한반도에 더 발달된 문명이 있었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 하겠는데
석기시대에도 문명의 중심지에서는 동굴에서 산 것이 아니라
평야지대에 나무나 돌, 흙 등으로 담을 쌓고 (울타리를 두르고) 살았을 것이므로
동굴에서 발견되는 유물, 유적은 당시의 변방의 것일 뿐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한반도에서는 평야지대의 땅을 놀리는 법이 거의 없으므로
평야지대는 거의 다 논, 밭을 만들고 집을 만들었으므로
한반도의 석기시대의 유물, 유적은 상대적으로 많이 사라졌다 봅니다.
그러나 한반도 (특히 남한지역) 주변 바닷속에는 수많은 고대 유물, 유적이 아직도 있을 것입니다.
1만년 이상 전에는 지구기온이 낮은 때(빙하기)가 많아서 남극, 북극에 얼음이 많았고
그러므로 바닷물이 적어서 황해가 육지였던 세월이 길었으며
1만년 이상 전의 문명의 중심지는 지금의 바닷속.
< 지난 42만년 간의 지구 기온 변화 >
Vostok Ice Core, Petit et al (1999)
지난 수십만년동안 지구기온은 오르내리기를 반복했는데
지난 1만년동안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1만년 이상 전부터 수십만년동안의 일을 보자면
지구기온이 따뜻해지면 사람들이 만주와 시베리아로 퍼지지만
지구기온이 내려가면 한반도쪽으로 몰렸을 것입니다.
지구기온이 내려가면 황해바다가 육지가 되었고
[지진대]가 아닌 곳에서 제일 따뜻한 지역이
남한의 서해지역(당시에는 육지).
그 아래로는 [지진대]라서 내려가지 않고
(지진대가 장벽이 되어서)
남한의 서해지역(당시에는 평원지대)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추위를 이겨냈을 것이며
그래서 불을 사용하는 기술이 발전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외에도 여러 기술들이 발전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황해평원에서 고대의 마문명이 생겨난 것은
지진대 때문에 더이상 남쪽으로 내려가기 싫은 상황에서
그곳에서 빙하기의 추위를 이겨내야했고
그래서 불을 사용하는 기술 등, 여러가지 문명을 발전시켜야했으며
아마도 목숨을 걸고 발전시켜야했을 겁니다.
죽느냐, 사느냐가 문명을 발전시키느냐, 못하느냐에 달려있었을 것이니까요.
그렇게 발달된 문명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시기가 되면 다른 곳으로도 전파되었을 것이며
5만년 전으로 추정되는 북한의 회령 오동의 구석기시대 주거지 유적에서 구들(온돌)이 발견된 것이
이상할 것 없다 하겠습니다.
[남북한에서 발견된 3만년 ~ 10만년전 사람들 복원도]
4~3만년전에 이미 현대인과 구별이 안될 정도로 발달한 사람들이 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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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첫댓글 잘봅니다.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