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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대사
 
 
 
카페 게시글
한국상고사 수메르(메소포타미아)문명의 최고신(神)은 동북아 고대한국인 형상
흐르는 강물처럼 추천 6 조회 1,088 17.10.29 11:4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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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29 14:17

    첫댓글 수메르(Sume)r의 국조(國祖)가 된 소밀유(蘇密由)
    진주소씨의 옛 족보인 부소보(1320년 발간)에 소(蘇)씨의 원조 소복해(蘇復解)의 11세손 소밀유(蘇密由)가 [BC3868년] 서쪽 지역으로 가서 수미을(須美乙) [Sumer로 추정]의 국조가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扶蘇譜序 : 惟吾蘇史長久如我邦之史嘗門中有譜而後孫可知其先出系吾蘇自出九頭氏之後赤帝上大等公先言昔有赤帝諱復解號曰柷融爲桓國之帝開於己卯都於風州倍谷娶鳥夷之女姮英爲后生九子封九州之後其後孫居于此赤帝柷融之十世孫名曰和仁娶鳥夷之女女瑞爲后生二子長曰昊後爲赤帝扶統次曰密由桓國史曰赤帝扶統三十一年命弟密由遷于西域仍封其地是爲東莫之祖也東莫一作須美乙則新國之義

  • 17.10.29 14:32

    부소보서 : 우리 소씨의 역사는 길고 오래되었으며 우리나라의 역사와 같다. 일찍부터 집안에 족보가 있어 후손들이 선조로부터 내려온 계보를 알 수가 있었다. 우리 소씨는 구두씨의 후손인 적제에서 나왔다. 상대등공이 일찍이 말하기를 “옛날에 적제가 있었으니 휘는 복해요 호는 축융이다. 환국의 임금[구을리 환인으로 추정]이 되여 기미년(BC4202년)에 나라를 열고 풍주 배곡[바이칼]에 도읍을 정하였다. 조이의 딸 항영과 결혼하여 황후로 삼았으며 아홉 자손(九頭氏)을 낳아서 아홉 고을의 왕으로 봉한 뒤로 그 후손들이 그 곳에서 살았다.

  • 17.10.29 14:33

    적제축융의 10세손 화인[지위리 환인으로 추정]이 조이의 딸 여서와 결혼하여 황후로 삼아서 아들 둘을 낳았다. 장자는 호인데 뒤에 적제부통[거발환 환웅으로 추정]이 되었고 차자는 밀유(密由)이다”라고 하였다. 환국사에 이르기를 “적제부통 31년(BC3868년)에 아우 밀유를 서역으로 옮겨 그곳의 왕으로 책봉하니 이 분이 곧 동막의 국조가 되었고 동막은 수미을[Sumer로 추정]이라고도 하니 새나라 라는 뜻이다”라고 하였다.

  • 17.10.30 17:04

    처음 듣는 얘긴데..흥미진진하네요..
    소씨의 역사가 이렇게 오래되었고, 기록에 남아있다니..

  • 17.10.31 09:41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부끄럽게 생각하고 제대로 교육도 시키지않아 엉망이 되었다고 봅니다.사이다님의 글에 신빙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7.11.01 14:58

    반드시 되찾아야 할 우리 역사입니다.

  • 17.11.02 13:51

    우리의 고대 역사를 자세히 밝혀 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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