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진은 미용전...눈이 안보여요 ㅋㅋㅋ 나중엔 남편이 눈사이 털을 잘라버려서 몰린 눈이 되어버렸다는;;;; 미용후....먼가 카페에서 본 베들과는 영 다른 모습이;;;;;;ㅋㅋㅋㅋ
멀리 그루밍가는거 포기하고 아파트에 그루밍밴이 왔길래 주말에 맡겼더랬어요 모녀가 오셨는데 어머니쪽이 베들링턴 경험이 있다고 하셔서 맡겼는데.... 머 빡빡이 되지 않은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ㅎㅎ 저희 부부 완전 혼났어요ㅠㅠㅠㅠ 너무너무너~~무 털이 많이 떡져있어서 끝이 안난다고....스탑해야 하는데 어디서 스탑해야할지도 모르겠다며 ㅠㅠㅠㅠ 브러시하는게 너무 맘이 아팠데요. 애도 힘들어 하니까ㅠㅠㅠㅠ 발바닥 사이의 털도 다 떡져있었다네요 슬리커 브러시 보여주며 티비볼때마다 조금씩 빗어주라는데...차마 저 빗 있다고 말 못하겠더라구요;;;;; 미용했던 애들 중 제일 착하고 사랑스러운 애라고 너무너무 착하다고 브리더 좀 소개시켜달라네요;;;; 진짜 두부한테 미안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고 집에 와서 자세히 봤더니....입옆에 엄지손톱만큼 떡졌던 부분이 저렇게 털 다 뽑혀있네요 얼마나 아팠을까요;;;;;;;;
다른쪽 입은 여전히 떡져 있어요. 미용하시는 분이 맘아파서 못하셨나봐요;;;;; 집에 오자마자 브러시 오더부터 했네요. 얼굴할때 쓸 쪼끄만 슬리커 브러시랑 미듐이랑 일자빗까지. 로렌스 집에 있는데 자세히 보니 좀 울퉁불퉁 빗이 고르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빗질한 부분에만 검은털이 났던건가봐요 흑흑
반성 많이 했구요 그후로 매일 빗어주고 있어요 제대로 빗기고 있는건지 몰겠지만요...;;;; 강아지 키우는거 생각보다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더 많이 알아가고 배워가야겠어요 그래도 여기 카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물어보면 많은 분들이 정성껏 답변해주시고 어떻게 키우시는지 다 공유해주시고 너무 좋아요 고마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꾸벅
애기때부터 빗질하는게 즐거운 일이라 계속 얘기 해줬더니 울 두린 빗질할때 넘 잘 있어요!!!! 그게 이뿐짓이라 생각하는듯!!!!! 서로 다른 견종을 키우다 보니 야들에 맞게끔 키웠던거 같아요!!!! 작년에간 시츄아가는 혼자 산책하는걸 좋아하셔!!! 퇴근하구옴 혼자 외출!!!!! 지 볼일 다 보고 한참 놀다가 문열라고 멍멍!!! 맨날 그리 문열어주곤했다는!!!!!ㅋㅋㅋㅋ 테리어들은 전혀 상상못할꺼지만요!!!!! 암튼 첫 정모때 배운거 나름 열씨미 하고 있어요!!! 일딴 맬 3단계로 빗겨줘야는거요!!!!!
첫댓글 얼마나 아팠을까?ㅠ 우리 링컨도 신랑이 무식하게 잡아뜯는 바람에 피부가 시뻘겋게 올라왔지요 그러면서도 깽소리 한번 안내는 착한녀석 ..목욕시키기전에 빗겨주고 목욕시킬때도 한방향으로 쓸어주듯 시키래요 수건으로 문지르지말고 주물러서 닦아주라고 하더라구요
드라이기 있으시지요? 그게 꼬옥 필요한데ㅠ흑흑
에혀 ~~ 모량이 마나 더그런듯 ~
울두리는 언냐가 맬빗겨주는관계로
티비보다말고 걍옆에있슴 잡아서 빗겨요
얌전히 잘참기도하고. 두점이가 문제죠 빗만봄 물어데서 ㅠㅠ
저도 털엉킬까바 두렵네요 ㅠㅠ
애기때부터 빗질하는게 즐거운 일이라 계속 얘기 해줬더니 울 두린 빗질할때 넘 잘 있어요!!!! 그게 이뿐짓이라 생각하는듯!!!!! 서로 다른 견종을 키우다 보니 야들에 맞게끔 키웠던거 같아요!!!! 작년에간 시츄아가는 혼자 산책하는걸 좋아하셔!!! 퇴근하구옴 혼자 외출!!!!! 지 볼일 다 보고 한참 놀다가 문열라고 멍멍!!!
맨날 그리 문열어주곤했다는!!!!!ㅋㅋㅋㅋ 테리어들은 전혀 상상못할꺼지만요!!!!!
암튼 첫 정모때 배운거 나름 열씨미 하고 있어요!!! 일딴 맬 3단계로 빗겨줘야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