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시문학미술관 건립추진위위원회
1) 취지
우리 문화는 오랜 역사로부터 고유미술의 발원지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이에 맞추어서 문인화는 글을 쓰고 짓는 선비의 고유화풍으로 오랜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른바 한국미술은 수묵(水墨) 시대로부터 흙과 석분(石粉)을 소재로 출발하여 고대의 도기(陶器)로부터 석화(石畫)를 바윗돌에 새겨 민족문화의 거울로 자연적인 풍토(風土)에 조화를 이루고 그 역사는 현대 미술(美術)원천이라 할 만한 역사를 이어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도예(陶藝)는 물론 필화(筆畵)는 서각(書刻)에 이르기까지 우리 문화의 전통적 가치를 창출해 독특한 문화유산으로 남길 바가 중요하다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본 문인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는 이를 계기로 보존적 향토미술로부터 신미술(新美術)의 현대화까지 소중한 유산으로 후대까지 전달할 필요성을 고려하여 이에 미술작품의 전시관을 건립하고자 합니다.
이미 시인의성지 역내에 부지와 위치를 확보하였기에 추진하고자 하는 중임으로 취지와 개요를 설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2)이어서 신미술(新美術)은 물론 현대화(現代畵)의 고고함을 보존 후대로 이어가는 유물로서 즉 현대 시의 시화(詩畫)를 미술관 내외에 석각(石刻)하여 보존은 물론 현대적 가치를 미래에 전달할 필요성을 생각하여 공통적인 문화유산으로 서의, 표본을 남길 필요성이 절실하기도 합니다.
이로써 문인미술관의 역할은 미래 우리 문화의 미술사를 남김으로써 훗날에 소중한 문화사의 가치를 남길 필요성이 있다는 견해에서 석각문화(石刻文化)의 일환으로서 중요하다는 견해로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문인화, 대필 시화(代筆)를 남기고자 하는 분께서는 동참을 문의하시면 자세한 설명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