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한국 네티즌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aja_aja
賢問賢答(현문현답)
▲ 울산의 어느 여고에서 체육시간에 피구를 하다 여학생 한명이 죽었습니다. 왜 죽었을까?
☞ 금 밟아서~ㅋㅋ
▲ 고양이 가면을 쓰고 놀 때는 “야옹”하고 소리를 내고, 강아지 가면을 쓰고 놀 때는 “멍멍”하고 소리를 낸다.
그렇다면 오징어 가면을 쓸 때는 무슨 소리를 내고 놀까?
☞ “함 사세요!”
▲ ‘눈과 구름을 자르는 칼’을 세 글자로 하면?
☞ 설운도
▲ ‘특공대’란 특별히 공부도 못하면서 대가리만 큰 아이를 말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돌격대’란 무엇의 준말일까?
☞ 돌도 격파할 수 있는 대가리
▲ 성숙한 여인들이 한 달에 한 번씩 치르는 행사는?
☞ 반상회
▲ 돈을 받은 만큼 몸을 허락하는 것은?
☞ 공중전화
▲ 여름을 가장 시원하게 보내는 사람은?
☞ 바람난 사람
▲ 의사와 엿장수가 좋아하는 사람은?
☞ 병든 사람
▲ 현대판 빈부 차는?
☞ 맨손이냐, 맨션이냐
▲ 포경수술의 순 우리말은?
☞ 아주까리
▲ 전축을 틀면 흘러나오는 소리는?
☞ 판소리
▲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때는?
☞ 머리 감을 때
▲ 물고기의 반대말은?
☞ 불고기
▲ 노처녀와 노총각이 결혼 못하는 이유는?
☞ 동성동본
▲ 만두장수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소리는?
☞ 속 터진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공중변소는?
☞ 전봇대
▲ 씨암탉의 천적은?
☞ 사위
▲ 짱구와 오징어의 차이는?
☞ 오징어는 말려도 짱구는 못 말림
▲ 술 취한 남편이 현관에서 마누라를 부르는 이유는?
☞ 안방을 찾아가려고
윤리선생
대학을 마치고 갓 부임한 윤리선생은 예쁘장한 외모와 몸매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다.
우리들의 수다에 단골로 등장했으며 심한 녀석은 편지, 선물 등의 애정공세도 펼쳤다.
학교가 남학교라 여자면 다 예뻐 보이기도 했지만 나이가 많은 여자는 무조건 아줌마로 치부했던
나조차도 윤리선생님은 참 이쁘장하게 생겼지.. 라는 생각을 할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이런 녀석들의 상상을 깨고 윤리선생님은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을 했다.
결혼소식을 들은 이 후 녀석들은 윤리선생의 수업시간에 참 많이 산만했고, 어설픈 질투심을 표출하며 웅성대기 시작했다.
‘도대체 얼마나 잘난 녀석인데 윤리선생님을 꼬셨지?
분명 갑부집 아들일꺼야..
여자는 돈에 약해..
ㅎㅎㅋㅋ..‘
이렇게 녀석들이 산만함이 점점 심해지자 윤리선생님은 잠시 한숨을 쉬더니 분필을 내려놓았다.
윤리선생 ; "이 녀석들아 도대체 뭐가 궁금한 거야?"
김군 ; "선생님.. 왜 결혼하셨어요?"
윤리선생; "왜 결혼하긴.. 결혼할 사람을 만났으니 결혼했지."
김군 ; "그 남자 돈이 많아요?"
윤리선생 : "이 녀석들이...
그래.. 이 이야기도 윤리일지 모르니깐 오늘은 내 남편 자랑으로 수업을 대신하자.."
순간 산만했던 녀석들의 분위기가 고요해지고 윤리선생님에게 모든 시선이 집중됐다.
윤리선생...
"내가 내 남편은 대학에서 만났지...
모범생도 아니었고, 친구들과 놀러 다니기 좋아하고, 돈은 없고, 뭐 그런 사람이었다.
당시 난 학교 앞에서 친구와 자취를 했는데.
친구 녀석이 사귀는 남자는 사법고시를 통과하고 연수원에 다니는 사람이었지..
난 친구가 너무 부러웠어..
똑똑하고, 집안 빵빵하고.. 미래의 판검사.
매너도 좋고..
어느 상황이던 유식하게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모습들..
여자들이 참 바라는 그런 결혼 상대였으니 말이다.
우리 넷이서 술자리도 몇 번 같이했는데 그때마다 지금 내 남편이 참 초라해보였었다.
헤어질 생각도 몇 했었지.
신체 건강하고 활달한 것 빼고는 가진 게 참 없어 보였거든..
근데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뀐 중대한 사건이 있었다.
늦은 밤 친구와 술 한 잔 하고 집에 가다가 어둑한 골목길에서 치한을 만난 거야.
우린 웃도리가 다 찢기고 참 무서운 상황이었지.
마침 순찰을 돌던 경찰들 때문에 무사했지만 그땐 정말... 온몸이 떨려서 견딜 수가 없었어.
그렇게 경찰서에 가서 상황진술을 하고 있을 때 내 남편하고 친구의 남자친구가 경찰서에 도착했어.
둘 다 집이 멀어 집에는 연락을 못하고 우선 남자친구를 부른 거야.
친구의 남자친구, 사법 연수원을 다니던 그 남자가 먼저 도착했는데 우릴 보자마자 잠시 머뭇거리더니
곧바로 형사에게 다가가서 ‘상황 좀 말씀해주시죠, 이 여자 당한 겁니까? 안 당한 겁니까?’라고 말하는 거야..
형사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보이자 그 남자가 아주 차분히 그리고 냉철하게 여지껏 내가 멋있었다고
생각하는 그 유식한 표정으로 다시 묻더라고...
‘이 여자 강간당했습니까? 아님 미수입니까?’
그때 내 지금의 남편이 도착했어,
남편은 그 남자와 아주 상반되게 들어오자마자 한마디 말도 없이 자기 윗도리를 벗어 날 덮어주고
치한을 취조하는 형사에게 다가가서 이렇게 말하더군,..
‘형사님, 나 지금 이 새끼 몇 대 때려야겠는데 체포하려면 체포하시죠.’
그러면서 치한에게 주먹을 날렸어.
순간 경찰서사 살벌해졌지.
그리고 형사에게 가서..
‘오늘은 제 여자 친구가 너무 많이 놀랬으니 이만 데려가 쉬어야겠습니다.’
그 말만 던지고 내 손목을 잡고 경찰서에서 나왔어.
그게 내가 남편하고 결혼한 이유다.
내가 만약 그 친구와 같은 그런 사람을 만났다면 사람과의 관계,
특히 사랑하는 사람간의 관계까지 그 유식한 논리로 재단하려 들겠지.
이 후에 내 친구는 경찰서에서 그렇게 논리적으로 묻는 남자에게 막 소리 지르며
‘그래 나 당했다,. 어쩔껀데..’라고 말했고 그 남자는 움찔하더니 그 길로 경찰서를 나가 다신 연락이 없었단다.
옳고 그름은 없다,
단지 느낌의 차이겠지.
그 차이에서 어느 것이 더 와 닿는지는 직접 판단하도록..
'오늘 수업 끝!'"
연애이야기
두 동창생 친구가 오랜만에 만났다.
서로 자기가 연애하던 이야기를 한다.
갑: “난 말이야.
돼지고기 장사군의 딸과 결혼했네.
그리고 나도 아예 직업을 바꾸어서 법관을 그만두가 돼지고기를 판다네.“
을: “난 대학을 졸업하고 큰 회사에서 법률고문으로 있었지.
내가 세 맡은 집 맞은 켠에 작은 음료 가게가 있었네.
그 가게에 천하일색인 예쁜 처녀가 종업원으로 있었거든 난 그 처녀의 주의를 환기시키느라 매일 음료를 열 병씩 샀네.“
갑: “아 그러면 그 처녀와 결혼 한 모양이군.
자네 천하일색인 미인을 아내로 얻은 것 축하하네.“
을: “아닐세.
사실은 음료수병을 가져가는 고물상의 딸과 결혼했네.
난 지금 법률고문 자리를 버리고 고물회사 회장일세.“
백일 밤을 팬티만 입고 집 앞에
영심이가 채팅을 하다가 짱구를 알게 되었다.
짱구는 영심이를 만나고 싶어 하였지만 영심이는 늘 거절을 했다.
짱구가 계속 만나자고 메일을 보내오자 영심이는 다음과 같이 답장을 썼다.
‘짱구님!
당신이 백일 밤을 팬티만 입고 집 앞에 찾아와 주신다면 당신의 마음이 진정이라고 생각하고 당신 뜻대로 하겠어요.‘
그날 밤부터 웬 남자가 팬티 한 장만 달랑 입고 매일 밤 영심이네 집 앞에 서 있었다.
99일째 되던 날 밤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고 바람까지 세차게 불었다.
영심이는 덜덜 떨면서까지 자신을 만나야겠다는 남자의 정성과 끈기에 감동하여 그 남자에게 뛰여 갔다.
"저어~ 짱구씨 맞죠.
됐어요.
이제야 당신의 진실한 마음을 알았어요.
내일이 백 일째 날이지만 이젠 됐어요.
당신의 마음을 확인했어요.“
그러자 그 남자 당황하며 하는 말
"무슨 말이신지요?
저는 아르바이트생인데요..."
왕비
조선시대 가장 날씬했던 왕비는?...........................갈비
조선시대 가장 사치스러웠던 왕비는?.................... 낭비
조선시대 가장 사람들을 많이 괴롭혔던 왕비는?.... 시비
가장 순한 성격을 가진 왕비는?.............................순비
국회의원들이 좋아하는 왕비는?............................세비
영화를 가장 좋아했던 왕비는?..............................무비
가장 시끄럽고 남의 말에 잘 넘어가는 왕비는? ..... 냄비
길 잘찾는 왕비는?...............................................네비
똥나라 왕비는? ...................................................변비
세콤으로 취직한 왕비는?......................................경비
몸이 가장 바짝 마른 왕비는..................................굴비
백성들에게 가장 자애로운 왕비는......................... 단비
인형처럼 예쁜 왕비는...........................................바비
죽을상을 짓고 다니던 왕비는?.............................. 묘비
웃지도 않고..무표정으로 사는 왕비는?.................. 좀비
오빠와 아저씨 구별하기
1
핸드폰 허리에 차면 아저씨..
껴고 주머니에 넣으면 오빠!
없으면 할배~~
2
노래방에서 책을 앞에서 부터 찾으면 아저씨..
뒤에서 부터 찾으면 오빠!
찾아 달라 하면 할배~
3
덥다고 윗단추 풀면 오빠!
바지 걷으면 아저씨..
내복 벗으면 할배~
4
목욕탕 거울을 보며 가슴에 힘주면 오빠!
배에 힘주면 아저씨..
콧털 뽑으면 할배~~
5
브루스 출 때 허리 감으면 오옵빠~
왼손 올리면 아자씨..
발 밟으면 할배...
6
탱크탑을 입고 가는 여자를 앞에서 보면 오빠!
힐끔 돌아보면 아저씨..
끌끌 혀를 차면 할배~~
7
술 먹고 나서 돈 걷으면 오빠!
서로 낸다고 하면 아저씨..
이쑤시게질만 하고 있으면 할배~~
8
식당에서 종업원에게 "아가씨~"라고 부르면 오빠!
"언니~"라고 부르면 아저씨..
"임자~"라고 부르면 할배~~ ㅋㅋㅋ
9
식당에서 물수건으로 손 닦으면 오빠!
얼굴 닦으면 아저씨..
코 풀면 할배~~ (우웩~!! ㅡ.ㅡ")
10
머리"도" 자르러 가면 오빠!
머리"만" 자르러 가면 아저씨..
염색을 하러 가면 할배~~
11
배낭 여행가면 오빠!
묻지마 관광가면 아저씨..
효도 관광 가면 할배~
12
오빠라는 소리에 덤덤하면 오빠!
반색하면 아저씨..
떽!! 하고 소리 지르면 할배~~
13
근사한 식당 많이 알면 오빠!
맛있는 식당 많이 알면 아저씨..
과부 주인 많이 알면 할배...
14
벨트라고 부르면 오빠!
혁대라고 부르면 아저씨..
허리띠(헐 끈도 유사함)라 부르면 할배~~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아주 비좁은 데서 살던 한 식구가 한결 큰 집으로 이사했다.
동네 사람이 일곱 살 된 그 집 아이에게 새 집이 어떠냐고 물었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젠 저도 방이 따로 있고 누나들도 둘 다 자기 방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아직도 아빠랑 한 방을 쓰고 있으니까요..."
결혼 후 바뀐 세계관
갓 결혼한 남자가 친구들에게 고백했다.
남자, "난 그깟 결혼으로 이렇게 세계관이 바뀔 줄 몰랐어!“
친구들, "무슨 말이야?"
남자, "결혼 전엔 온 세상 여자가 다 천사인 줄 알았어."
친구들, "그런데?"
남자, "딱 한 명만 줄었어."
친구들, "......."
어느 운전자의 이야기♥♥
평소에 법을 절대 어기지 않는 정직한 친구가 있었다.
어느 날 그 친구와 부산으로 놀러 가게 됐다.
운전은 친구가 하기로 했다.
때마침 고속도로는 차량 한 대 없이 한산했다
친구는 모범운전자라 웬만하면 과속은 안 하는 편이다.
친구는 무료할 정도로 천천히 가고 가끔 표지판, 이정표 등을 보면서 가곤 했다.
직접 차를 몰고 갈 걸 후회하던 중, 고급 외제차가 순식간에 280km 정도의 속도로 지나갔다.
그러자 친구가 그 차를 맹렬히 뒤쫓기 시작했다.
이럴 친구가 아닌데 갈수록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차라리 답답해도 좋으니 아까처럼 천천히 가자고 했다.
내가 참다 못해 말했다.
"야, 너 도대체 왜 이래?"
그러자 친구가 하는 말.
"친구야, 니 좀 전에 표지판 봤나?
앞 차와의 거리 100m 유지란다.
내사 마 어지러워 미치겠다.".
산토끼의 반대말
“산토끼의 반대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뭐라고 답하셨어요?“
IQ 3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끼토산
IQ 6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집토끼
IQ 8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죽은 토끼
IQ 10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바다토끼
IQ 15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판 토끼
IQ 20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알카리 토끼
비 오는 날의 추억
소낙비가 갑자기 억수같이 쏟아지고 있었다.
우산을 미쳐 가지고 나오지 못한 B는 얼떨결에 쏟아지는 비를 고스란히 다 맞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
비를 맞으며 걷고 있는데 누군가가 우산을 받쳐주는 것이 아닌가.
B는 고맙다고 말하며 우산 주인의 얼굴을 힐끔 쳐다보았다.
두 번 다시 보기 힘든 아름다운 미모의 여인이었다.
B는 아가씨와 어떻게 한번 운명적인 인연을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
"우산을 씌어준 답례로 제가 근사하게 저녁을 사고 싶은데,,,".
B가 하는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미모의 아가씨는 빙그레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얌마 우산도 못사는 주제에... 그 돈 있으면 우산이나 사서 써."
여관에서 주로 쓰는 고사성어
그녀와 난 약속이나 한듯 여관 앞에 멈춰섰어......................................<이심전심>
여관 앞 글귀도 계절 따라 이렇게 바뀌어있더군...................................<난방완비>
갑자기 그녀가 이래서는 안 된다며 집으로 가자며 빼는 거 있지............<일단정지>
머뭇거리던 그녀 이내 순순히 날 따라 들어왔어....................................<여필종부>
사랑하는 사인데 뭐 어떠냐며 그녀를 설득했지.....................................<감언이설>
난 방값을 지불하고 칫솔 두개와 키를 받아 쥐었지...............................<공식절차>
결국 마음씨 고운 그녀는 내게 모든 걸 맡기기로 했어...........................<현모양처>
캬캬캬 역시 난 프로야!.....................................................................<자아도취>
그때 날 보던 주인할머니 고개를 내밀고 반갑게 인사하는 거 있지......... <과잉친절>
난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절 아세요? 라고 반문했지..............................<표리부동>
그랬더니 한수 더 떠 알다 마다 단골을 왜 몰러 이러는 거야.................. <점입가경>
허나 난 여유 있게 할머니 요즘 과로하시나 보군요 라고 말했어............ <우문현답>
그제서야 할머니는 그녀와 날 번갈아 보더니 고개를 갸우뚱 거리더군... <긴가민가>
더 이상 무슨 말 나오기 전에 난 잽싸게 계단을 올라갔어....................... <긴급대피>
암튼 위기는 넘겼지만 그녀의 눈초리가 좀 걸리긴 하더라구.................. <껄적지근>
하지만 예상외로 그녀는 내게 이렇게 말했어 걱정마 다 이해하니까....... <공소기각>
알고 보니 그녀 역시 프로였던 거야.......................................................<난형난제>
방으로 가는 도중 곳곳에서 야릇한 소리가 들려오는 거 있지.................. <각양각색>
온갖 비명과 신음 소리로 가득하더군.....................................................<아비규환>
난 방에 들어가자마자 옛날 사건 때문에 문부터 굳게 잠궜어................. .<재발방지>
그녀는 이런 덴 첨이라는 듯 얼굴을 붉히더군.........................................<내숭극치>
난 그녀에게 굶주린 짐승처럼 덮쳐들었지...............................................<영웅본색>
난 하느님께 감사했어 이렇게 훌륭한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주기도문>
그러자 그녀는 샤워는 해야지 않겠냐는 거였어. 후후.............................. .<예의범절>
하지만 난 본론에 앞서 차분히 식전 행사를 거행했어............................... <국민의례>
그녀가 씻는 동안 난 느끼한 비디오도 틀고 조명도 야시시 하게 바꿔놓았지.<환경미화>
드디어 욕실 문이 열리고 그녀는 수건으로 몸을 가린 채 나왔어................ <개봉박두>
근데 이게 웬 걸... 변장이 벗겨지니 아까 보았던 그녀는 온데간데 없는 거야.<조삼모사>
쭉쭉 빵빵하던 몸매도 알고 봤더니 뽕과 복대 때문이더라구...................... <과대포장>
물기에 젖은 그녀의 모습은 한마디로........................................................<시티엑스>
현대 명언
* 밥 없으면 얻어먹고, 숟갈 없으면 손으로 먹고, 집 없으면 정자나무 밑에서 자도 부부간에 정만 있으면 산다.
* 옷은 새 옷이 좋고, 님은 옛 님이 좋다.
* 부부싸움 때 한 말을 새겨듣는 사람과는 살지도 말렷다.
* 영감님 주머닛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닛돈은 사돈네 돈이다.
* 남의 서방과는 살아도 남의 새끼는 못 데리고 산다.
* 부부간은 낮에는 점잖아야 하고, 밤에는 잡스러워야 한다.
* 티끌 모아 봐야 티끌.
*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 목숨을 버리면 무기만은 살려주겠다.
* 가는 말이 고우면 사람을 얕본다.
* 잘생긴 놈은 얼굴값 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한다.
* 공부는 실수를 낳지만 찍기는 기적을 낳는다.
*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피곤하다.
*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먹힌다.
* 개천에서 용 난 놈 만나면 개천으로 끌려 들어간다.
* 늦었다 생각할 때가 가장 늦은 거다.
*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할 필요는 없다.
* 되면 한다.
* 성공은 1%의 재능과 99%의 돈과 빽만 있음 된다.
* 예술은 비싸고 인생은 더럽다.
* 고생 끝에 골병 난다.
# 보너스
하나씩 장만합시다.
현대식 철거
의도된 건지.. 실수인 건지..?
암튼 멋지네요.
뱀파트
허물벗네요..
짱깨 아파트..드라이비트라는 공법인데 아파트 외벽에도 쓰네요.
조개에 물린 곰
동전 지갑인가 ㅋㅋ
재규어의 흔한 물고기사냥
물고기가 주둥아리가 날카롭네요
긁적긁적 킁킁
에구 인성아 너두냐..ㅎㅎ
여름이 왔군요.ㅋㅋㅋ
햄버거 맛있게 먹는방법
멀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구요? 햄박어?
오빠가 이벤트 해줄게 기다려~|
불박차냥이 이벤받네요ㅎㅎㅎ
풍선인형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수고했다.
넌 임마 담생에 꼭 사람으로 환생해라
쿵했쪄..
많이 아팠쪄..
정가은의 팬티느낌의 수영복
수영복이랑 팬티의 다른점 아시는 분.?
알려줄까요..
눈을 씻고 보시길..
*물에 비치면 속이 비추는냐의 차이
*가릴려고 입는거랑 보여줄려고 입는거랑의 차이
*밖에서부터 젖으면 수영복.안에서부터 젖으면 팬티
*수영복은 내가 벗는거고.. 팬티는 남이 벗겨주는거..
*내리고 쉬하면 팬티, 그냥 쉬하면 수영복.
*준비하고 보여주면 수영복, 준비하지 않았는데 보여지면 팬티.
이정도로 해둘께요.ㅎㅎㅎ
설래발 필패
신공항 발표직전10초전 모습
신공항 발표후
발표후10초후 규탄식..ㅎㅎㅎ
저는 강원도 사람이라 뭐..
부산과 경북에 거주하시는 분들께는 미안합니당,
그래도 극도로 분열된 님비현상을 막았다는것에
저윽이 안심도 되지만 수긍을 못하시는 분도 많을듯..
우리집 수도꼭지
뭔가 잘못되었는데 걍 그대로 씀,ㅎㅎ
TV인터뷰
넌 나만 바라봐.. 생방송이야 이시키야...ㅎㅎㅎ
대륙의 소매치기
뭐대주고 뺨맞고.. 요강깨고 ㅂㅈ베이고..ㅎㅎㅎ
자 그럼...
<hrkim>
|
출처: 한국 네티즌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aja_a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