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20주년 준비하느라고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느슨하고 재미있는 하루였든것 같네요. 비가 와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구요. 비를 바라던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더 감사하지요. 우리는 추억하나 생겨서 감사하구요.
구교사분들도 감사드려요.
신부님들, 수녀님들이 모두 해돋이 분위기가 좋다고 칭찬하시더군요. 부러운 눈치시더라구요.
고생 많으셨고 고마운 마음들 때문에 저희도 행복했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카페 게시글
…………˚。해돋이공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율리엣다
추천 0
조회 37
06.10.23 22:03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 수녀님의 기도 덕분이 아닐까요?
모두들 즐거웠으면 그걸로 만족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더 많은 구교사 분들이 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뒤로한체 어느새 조그마던 아이들이 불쑥 커 있었어 새삼 놀라고 기뻤습니다 준비하신 수녀님 그리고 선생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옛 추억을 떠올려서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