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보영 팬카페 ‘바람편에 보낸 안부’ 수석운영자 바다의 향기 정순임입니다.
카페 가족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힘입어 지난 8월 19일,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우리 카페가 주관한
제6회 윤보영동시 전국 어린이 낭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인터넷 다음에 ‘바람편에 보낸 안부’ 팬카페를 운영해 온 지 벌써 20여 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가족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동시 낭송대회를 비롯해 카페 정모, 사랑의 산타행사, 시낭송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행사들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더불어 윤보영 시인 역시 ‘윤보영 시가 있는 마을’이 만들어지는 등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카페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카페 운영진들과 상의한 결과
우리카페 이름를 팬클럽으로 변경하여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변경되는 카페 이름은 운영진들의 토의 결과 (윤보영 시인의 팬클럽-행복 이야기)로 정했습니다.
물론 그동안 ‘바람편에 보낸 안부’ 카페 이름으로
인터넷상에 수없이 많은 글들이 발표되어 카페 이름 변경에 따른 일부 혼선은 있겠지만
시대에 부응하고 한 단계 앞서 나가는 카페 이미지 정착을 위한 일이라 여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 그리고 오늘 10월 말(10월 21, 또는 28일),
시인의 고향 문경시 ‘윤보영 시가 있는 마을’에서 독자 대상 정모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늘 건겅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윤보영 팬카페 바람편에 보낸 안부’ 운영진 일동 올림
첫댓글 윤보영시인과 함께하며
수없이 담아 온 행복
또
수없이 담아 낼 행복
그 이야기 탑을
다시 쌓아 갈 이 곳
윤보영시인의 팬클럽
행복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