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전 재산 8조 중에 20억을 제외한 전 금액을 아틀란틱 재단에 기부하였습니다. 심지어 이 돈이 자신이 기부햇다는 것조차 밝히지 않고 수십년간 살아오다가 15년전 코넬대학에서 자금의 출처가 검은돈이 아닌지 밝히는 과정에서 드러낫습니다.. 대부분 이 돈은 전세계 암 관련 연구, 베트남 교육 및 의료, 남아공 의료개선, 미국내 비 보험 어린이를 위한 의료보험 지원 및 모국 아일랜드 평화 대학기금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부자는 15불짜리 카시오 시계룰 차고다니고 본인 명의의 집과 자동차 조차 가지고 잇지 않습니다.. 비행기는 이코노미만 탑니다.. 올해 아일랜드의 모든 대학이 합동으로 그에게 명예 법학학사 학위를 수여했고, 현재 그의 인생은 영화로 만들어진다고합니다. 피니 역할은 조지클루니가 한다고 합니다.. 아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첫댓글 이런 훈륭한 기부왕이 있엇군요? 우리 한국에도 몇몇은 있었지만? 아직
뚜렷한 재벌들의 큰손은 볼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