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봄비 새벽 안택상 살랑거리며 설레는 얄미운 봄비 아낙 옷섶 헤치는 부드러움으로 조심스레 사랑놀이하자며 꽃길 따라 토끼눈 뜨고 낭창낭창 걸어 나온다
첫댓글 어제 산에 올랐다가 하산 길에 심술궂은 봄비를 만났네요. ㅎㅎㅎ 나름대로 운치 있었지요.
예쁜 글을 보니 마음이 활짝 웃습니다 시인님
계절은늘변화가없이 가고또오고가고하지요 밤늦으막히시작한달콤한봄비는 그어둡고적막한 밤시간의대부분을 외롭게흘러내리며 더럽고찌든세상의때를 한겹풀벗겨주었지요 오늘 일어난새벽의아침은 새로운세상을보는듯한 깨끗한세상이었답니다 그깨끗한세상의아름다움은 새벽한귀퉁에새벽의즐거운글이아닌 어둡고
그늘진글로서 나뿐만이아닌 즐거운아침시간을 시름아닌시름을안겨주는것이참으로고통의글 시간이되었던것같습니다 비가오면 많은추억과기억이가장뇌리에빨리존재하는그런시간이기도하지요 새벽님의글은 이비로인하여 깨끗하고지워지고 곧게굳은탄탄대로의 기름진땅이되기를기원해봅니다밤토리와취할때까지술한잔하시렵니까^
토끼눈 뜨고 낭창낭창 걸어나오는 봄비 그 비 맞고 싶어지네요. 선생님 5월에도 좋은 글 많이 쓰시고 행복하세요.
얄미운 봄비가 대지를 적셔주네요. 농부들에게 기쁨으로 오는 봄비! 이 비로 인해 실록이 우거지는 계절로 가겠지요. 오랜만에 뵙게 되네요. 건강시고 좋은글 접하게 되길 바랍니다.
얄미운 봄비 사랑놀이 하자며 살랑살랑 걸어 나온다........ 그래도 고마운 봄비 푸르름을 살맛나게 적셔주니 얄미워도 살갑게 맞이하시길...........
허 허 허 .....토끼눈 뜨고 낭창낭창........................감사. 감사. 멍멍.
토끼눈 뜨고 낭창 낭창 내리는 비........ㅎㅎㅎ 저는 어제, 오늘 내리는 비가 다정히도 느껴지던데요...건필하십시요~~~
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면서, 토끼눈 뜨고 낭창낭창 내리는 봄비는 본적이 없는데, 그런 봄비도 있구먼요. 그란디 상상을 해보니까, 쪼매 징그럽당 ㅋㅋㅋㅋ
어머... 다시 보니까, 봄비가 정말 얄밉다 그쵸? 뭐 저렇게 생긴 봄비가 다 있데요? 무슨 봄비가 저렇게 눈이 똥그래갖구 ...어머...내리는 꼴좀 보라지..낭창낭창 내리는 것좀 보세요. 어머...잘난척 하는거 같애 ㅎㅎㅎ.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비가 오늘도 내리는구려.. 그리움을 실고 떠나가는 돛단배 흘러~ 흘러보내려니 쓰라린 가슴한구석에 멍멍~ 꽃길 따라 토끼눈 뜨고 깡충 깡충 ~귀여운 토끼 상상하며 웃고갑니다 ^^*
이곳은 오늘 내린 봄비가 사랑 스러웠는걸요. 가뭄해갈 시켜주니 더 없는 사랑의 봄비였죠. 좋은 나날 되시길요.건강도 더불어 행운을 빌어 봅니다.
^*^ ^*^ ^*^ ^*^ ^*^
얄미운봄비지만 산에는 나무가 웃고 들에는 흙들이 반깁니다 ~^^
소리없이 내리는 봄비에 몸도 마음도 다 젖습니다.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슴에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가 오겠지만 슬픈 사랑은 아픔을 남겨 주고 떠나가기에 봄비는 얄미운지도 모르겠습니다.
^*^~
봄비따라 그리움안고 떠나고픈 중생들...시인님에겐 낭창낭창 걸어드는 매향이 있다이까..행복한시인님이로세.
알고 계신지요? 님들의 영혼을 생각부여잡고 서로 사랑하기를 아낌없이 하소서!
살랑 거리는 토끼눈 피할 수 있던가요.....후......잠시, 마음을 내려 놓고 쉬어 간들 어떠 하오리까 .....
첫댓글 어제 산에 올랐다가 하산 길에 심술궂은 봄비를 만났네요. ㅎㅎㅎ 나름대로 운치 있었지요.
예쁜 글을 보니 마음이 활짝 웃습니다 시인님
계절은늘변화가없이 가고또오고가고하지요 밤늦으막히시작한달콤한봄비는 그어둡고적막한 밤시간의대부분을 외롭게흘러내리며 더럽고찌든세상의때를 한겹풀벗겨주었지요 오늘 일어난새벽의아침은 새로운세상을보는듯한 깨끗한세상이었답니다 그깨끗한세상의아름다움은 새벽한귀퉁에새벽의즐거운글이아닌 어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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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눈 뜨고 낭창낭창 걸어나오는 봄비 그 비 맞고 싶어지네요. 선생님 5월에도 좋은 글 많이 쓰시고 행복하세요.
얄미운 봄비가 대지를 적셔주네요. 농부들에게 기쁨으로 오는 봄비! 이 비로 인해 실록이 우거지는 계절로 가겠지요. 오랜만에 뵙게 되네요. 건강시고 좋은글 접하게 되길 바랍니다.
얄미운 봄비 사랑놀이 하자며 살랑살랑 걸어 나온다........ 그래도 고마운 봄비 푸르름을 살맛나게 적셔주니 얄미워도 살갑게 맞이하시길...........
허 허 허 .....토끼눈 뜨고 낭창낭창........................감사. 감사. 멍멍.
토끼눈 뜨고 낭창 낭창 내리는 비........ㅎㅎㅎ 저는 어제, 오늘 내리는 비가 다정히도 느껴지던데요...건필하십시요~~~
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면서, 토끼눈 뜨고 낭창낭창 내리는 봄비는 본적이 없는데, 그런 봄비도 있구먼요. 그란디 상상을 해보니까, 쪼매 징그럽당 ㅋㅋㅋㅋ
어머... 다시 보니까, 봄비가 정말 얄밉다 그쵸? 뭐 저렇게 생긴 봄비가 다 있데요? 무슨 봄비가 저렇게 눈이 똥그래갖구 ...어머...내리는 꼴좀 보라지..낭창낭창 내리는 것좀 보세요. 어머...잘난척 하는거 같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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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봄비가 오늘도 내리는구려.. 그리움을 실고 떠나가는 돛단배 흘러~ 흘러보내려니 쓰라린 가슴한구석에 멍멍~ 꽃길 따라 토끼눈 뜨고 깡충 깡충 ~귀여운 토끼 상상하며 웃고갑니다 ^^*
이곳은 오늘 내린 봄비가 사랑 스러웠는걸요. 가뭄해갈 시켜주니 더 없는 사랑의 봄비였죠. 좋은 나날 되시길요.건강도 더불어 행운을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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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봄비지만 산에는 나무가 웃고 들에는 흙들이 반깁니다 ~^^
소리없이 내리는 봄비에 몸도 마음도 다 젖습니다.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슴에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가 오겠지만 슬픈 사랑은 아픔을 남겨 주고 떠나가기에 봄비는 얄미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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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따라 그리움안고 떠나고픈 중생들...시인님에겐 낭창낭창 걸어드는 매향이 있다이까..행복한시인님이로세.
알고 계신지요? 님들의 영혼을 생각부여잡고 서로 사랑하기를 아낌없이 하소서!
살랑 거리는 토끼눈 피할 수 있던가요.....후...... .....
잠시, 마음을 내려 놓고 쉬어 간들 어떠 하오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