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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로 가는 동행 (새벽문학관)
 
 
 
카페 게시글
☆━‥…새벽 - 제2집 시인의 밤
새벽 안택상 추천 1 조회 238 05.08.21 17:3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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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28 06:55

    첫댓글 님도 역시.....허 허 허 .......시인의 밤이나 ...... 그 옆 구경꾼의 밤이나.... 지저분하기는.......매 한가지인가 봅니다. 자빠진 술병/날아다니는 의식/발광하는 달빛/또아리진 희의/불타버린 재만 남은 사명감/혼돈의 난무.....허 허 허 .....님의 깊어가는 밤에 참으로 감사. 멍멍.

  • 05.05.28 07:11

    시인의 밤에......술병 빼고, 춤추는 달빛 빼고, 게슴츠레 뜬 눈... 옆으로 슬쩍 곁눈질로 돌아보니, 가면무도회......( 빛도 희미한 달밤에 가면들을 쓰고 노니니....도대체 누가 새벽님인가? 찾을 수 없네요 ㅎㅎㅎㅎㅎ)

  • 05.05.28 18:23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5.28 18:31

    반쯤 감은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아프지 않고 눈물없는 세상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가슴앓이 없는 사랑이 어디 이 세상에 있을까요?아름다운 사랑에 머물다 갑니다.

  • 05.05.28 20:19

    자빠진 술병 희미한 의식 춤추는 달빛 깊어가는 시인에밤ㅎㅎㅎㅎ 아이고 이러시믄 안되는데 ㅎㅎㅎㅎ

  • 05.05.29 00:49

    자빠진 술병.. 희미한 의식.. 춤추는 달빛 .. 깊어 가는 시인의 밤이 흐르는 시간속에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시간되십시요

  • 05.05.29 01:04

    방랑자의 삶인가여?......너무 오래 방황하지 않기를.....ㅎㅎㅎ

  • 05.05.29 07:41

    집에들어않아있으면 답답하고허전함이끝이없이밀려온다 많은생각과고뇌 그모든것을 한편의시로 내마음을달래본다 허전한마음을채울수있다면 그많고많은시를 모두읽고내마음속에가득담아놓고싶다 새벽의글은 언제나 내마음속에 맑은샘물을항상담아주고 맑은정신을일깨워주는나의스승같은존재이기도하다 힘들때새벽의글을본다

  • 05.05.29 22:54

    실존주의자들의 변... -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 고전주의나 낭만주의나 현실 주의자라해도 다 이해 할 수 있는 글인것 같습니다....본질이란 진리이며... 음양의 이치로 설명 될수도 있는 것이지만... 음양의 이치로 종족이 보존되며... 정서가 완성 되는 것이거늘... 현실은.....실존은 그렇지 않은것을....

  • 05.05.29 22:50

    지구 인구 60억 인구중 11% 가 동성 연애자인 현실을.... 실존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 되는 것인지... 동물의 세계엔 동성 연애란 없는 것으로 아는 본질의 진리가 통하지만... 우리 인간 세계엔 본질이 무너진 실존이 존재하는 것을.... 그래서 시인은 자빠진 술병을 보아야 되며....

  • 05.05.29 22:55

    희미한 의식속에서 게슴츠레한 눈으로 춤추는 달빛을.... 멍하니 처다보아야 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과연 신은 주사위 놀이를 즐기는지...... 아니라면 정말 실존이 본질에 앞서는 것인지... 성서에 나오는 선악과를 꼭 이브가 따먹게 되었던 것인지.... 아니라면 안 따먹게 정해져 있던 것을....

  • 05.05.29 22:53

    따먹게 되어서 우리가 오늘날 잘못된 종교속에 살고 있는 것인지.... 아하~~ 인생불가해!!

  • 05.05.31 10:11

    자빠진 술병 시인의밤에 동행해봅니다.

  • 05.06.01 20:38

    아프지 않고 눈물 흐르지 않는 단절의 벽 혼자 걸어 가는 길 ^^ 그래도 언제나 빙그레 웃는 장난끼 넘치는 모습 자빠진 술병 속에서 상상해봅니다/ㅎㅎㅎ 아자!

  • 05.06.02 11:48

    역쉬~^^ 시인 되긴 어려운거 가토요~^^

  • 11.06.29 07:50

    반쯤 취한 눈으로 바라 보지만, 가장 선명한 것 ! ...... 어릿광대들의 몸짓,비겁과 위선들이 난무하는 세상......
    소통의 부재로 세상 속 한가운데 서 있는 외로운 시인.......... 춤추는 달빛아래 고독은 깊어만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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