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개울물이 흘러 바다를 이루고</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까치가 물고온 나뭇잎이 모여 보금자리가 되듯이</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초기불전연구원 근본도량 보리원 부지확보와 증축불사가</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 </span><span style="font-size: 11pt;">많은 법우님들의 동참으로</span><span style="font-size: 11pt;"> 주춧돌이 마련되기를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지극한 마음모아</span><span style="font-size: 11pt;"> </span><span style="font-size: 11pt;">발원합니다.</span></p>
<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0%; margin-right: 6pt; margin-left: 6pt; -ms-layout-grid-mode: char;"><span style="font-family: 양재본목각체M; font-size: 16pt;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양재본목각체M; mso-ascii-font-family: 양재본목각체M;">초기불전연구원 근본도량 보리원 증축불사 모연문</span><span style="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한컴 윤고딕 230; mso-ascii-font-family: 한컴 윤고딕 230;"></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asambuddhassa!</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부처님의 원음인 빠알리 삼장의 한글완역을 발원하여 2002년에 개원한 초기불전연구원은 그간 『청정도론』과 『아비담마 길라잡이』에 이어 경장의 핵심인 4부 니까야를 19권으로 완역•출간하였고, 이제 논장의 처음인 『담마상가니』를 출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 </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덕분에 부처님 원음은 언제 어디서나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놓여있어 마치 그날의 부처님 회상에 앉은 듯이 우리글ㆍ우리말로 쉽게 법음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 </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김해 장유(長有)는 한반도에 최초로 불교를 전래하신 장유 화상의 이름을 딴 지명입니다. AD48년경,</span><span style="color: rgb(199, 82, 82);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 왕은 인도 아유타국에서 배를 타고 온 허황옥과 결혼하게 되는데 이때 함께 온 왕비의 오빠인 장유 스님에 의해 이 땅에 불교가 처음 전래되었다고 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 </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이처럼 한반도 최초의 불교 전래지이며, 한국에서 제일 불심이 깊다는 부산과 창원•마산이 인접한 이곳 장유에 2010년 초기불전연구원은 근본도량인 보리원을 개설하여 터를 잡게 되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 </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이후 부처님 원음을 더 깊이 배우고 부처님 가신 길을 따라 가려는 여러 불자들의 발걸음이 날이 다르게 이곳 보리원의 초기불전학림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보리원은 도량이 좁아 희망자를 모두 수용하지 못하고 스님의 강의여건 역시 열악하기 짝이 없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 </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이런 사정을 안타까이 여긴 여러 법우님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져 장유 보리원 증축불사를 추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모쪼록 싹튼 초불의 씨앗들이 장유 보리원을 중심으로 튼튼히 뿌리내리고 풍성한 꽃들로 만개하여 온 누리에 법의 향기가 번져날 수 있도록 여러 분들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 </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문장 하나하나를 몇 번이고 다듬고 다듬으며 마음을 졸이고, 법체를 상해가며 4부 니까야를 완역해내신 뜻을 기리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제는 재가 불자인 우리자신이 빠알리 삼장 역경불사의 산실이 될 멋진 도량을 만들어내는 일에 기꺼이 동참할 차례라고 생각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 </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보리원 부지확보와 증축불사가 순조롭게 이루어져 스님들께서 편안히 역경불사에 매진하시고, 삼보를 예경하는 사부대중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초불 중심도량으로 자리 잡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모연금 계좌를 알려드립니다.</span></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 </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span style="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각자가 손수 법의 씨앗을 뿌리고, 법의 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불사에 동참하여 보시공덕 지으시기 바랍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 </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사두, 사두, 사두! </span></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 </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초기불전연구원 선임연구원 무진 황경환</span></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동호회 연합회장 담마뽀니까 최윤호</span></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동호회 서울경기 회장 담마셋타 김석화</span></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초기불전학림 회장 위빳시 이정훈 합장</span></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 </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모연금 계좌 : 302-1071-4321-71 농협, 차명희</span></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span style="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010-3722-8579-08 농협, 차명희</span></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span style="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보시금 전액은 연말정산용 기부금 처리해드립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30%; -ms-layout-grid-mode: char;"> </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20pt; margin-right: 6pt; margin-left: 6pt; -ms-layout-grid-mode: char;"><span style="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한컴 윤고딕 230; mso-hansi-font-family: 한컴 윤고딕 230;">‘보</span><span style="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한컴 윤고딕 230; mso-ascii-font-family: 한컴 윤고딕 230;">시란 행복의 원인이고, 증득의 뿌리이고, 부의 기반이고, 위험에 처한 자에게 기댈 곳이 되고, 금생과 내생에서 보시와 같은 그런 의지처가 없다’는 등으로 보시의 공덕을 설하셨다. (MA.ⅲ.89-92)</span></p></span><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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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댓글 형편따라서 적은 금액까지도 꾸준히 보시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사두~사두~사두
이제 시작이군요.
보시의 공덕!
이 주춧돌을 시작으로 보리원 증축 불사가 원만하게 이루어지길 발원합니다. _()_
사~두 사~두 사~두.
불사가 원만하게 이루어져 많은 불자들이
부처님의 원음을 공부할 수 있게 되기를 두손 모으며 보시도 이어지길 발원합니다 _()_
고맙습니다.
불사가 원만 성취되기를 염원합니다.
부처님 법이 이 땅에 오래오래 머물기를 염원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_()_
_()_ _()_ _()_
부처님의 정법이 이세상에 오래머물게되길 염원합니다...
_()_ _()_ _()_
이땅에 부처님 원음이 오래오래 머물기를...... _()_
마하반야바라밀다,마하반야바라밀다,마하반야바라밀다(((♧)))
동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
보시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_()_
_()_ _()_ _()_
적은금액이지만 모연불사에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_()_
적은 금액 동참합니다
_()_
동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날이 발전하기를 멀리나마 기원드립니다.
불사가 원만 성취되기를
부처님 법이 이 땅에 오래오래 머물기를 기원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