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규 할아버지
탁 할아버지
원광할아버지
원명할아버지
천계할아버니
천석 할아버지
칭 할아버지
길생할아버지
국진할아버지
팽 할아버지
천우할아버지
천성할아버지
이런 우리 족보가 있는데
검색을 해보니 길생할아버지께서 탁할아버지로출계를 했다는 계보도 있는데
탁할아버지 밑으로 두분의 아들이 있는데 왜
이런 주장의 계보가 있을까요
해서 주위분에게 여쭤보니 퇴계 선생의 기록으로 내려오는 우리 족보에 한계이며 그 당시 어른들이 어찌 했는지 알 수는 없지 않는가 하시네요 그러면서 혹 여말 우리 문중이 핍박을 받으니 그래도 우리 문중의 대표라는 역동할아버지.양호당 할아버지 두분이시니 그 핍박에 가문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이리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 본다고 하는데 그 시대에 살지 않았으니 알수가 없네요
해서 어떤 문서로 어떤 자료로 이런 계보가 돼 있는지궁금하네요
4촌이든 6촌이든 우리 문중의 대표 이거늘 어찌 문희공파와 양호당파에서 서로 탁할아버지의 장자라 하는지 타문중에서도 이런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해서 아직 각자 계파로 나눠져 있어 후대에 훌륭한 두분의 명성에 먹칠을 해서는 안 될 것을
아직 해결 할 방법 수순 뭐 이런게 없나요
상식적으로 두분이나 아들이 계시는데 양자를 드릴 이유는 없을터이고 원광.원명 할아버지의 후손들이 없었으면 모르겠지만 어떤분은 우리 문중을 혹평하는 분도 계시니 이제라도 바로 잡아냐 하지 않을까하네요
검색하다 보니 부산법원인가 는 잘 기억이 없지만 이 문제로 법원 판결이 나와 있는 걸 봤는데 다시 찾아보니 안 보이네요
이 판결에도 수긍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을까요
판결을 떠나서도 퇴계선생의 기록으로 내려오는 족보를 부정 하지는 않을터
후대에 부끄러운 역사를 남기지 않았음 하네요
그리고 하나더 세와 대의 구분으로 그 쓰임은 알겠으나 하나 여쭤볼께요
위로는 아버지1대 할아버지2대 증조부 3대
고조부 4대 5대조부 이리 칭하는데 이건 어는 누구 하나 의문을 갖지는 않을터
이제는 아래로의 숫자 배열이네요
시조 1세 로 부터 2세 3세 4세 5세
이리 내려오는데
그럼 시조 할아버지로부터 2세는 1세손인가요 2세손인가요
저는 31세 이니 시조할아버지로부터 31세손인가요 30세손이가요
옛법에 어떤게 정당한가요
검색을 해보니 31세이면 31세손 이라는 30세손이라는 다양한 해석이 있던데
저를 기준으로 제 아들은 2세이니 2세손이 맞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그냥 세에 손만 붙여서 친한다 즉 31세이니 31세손이다
해서 우리 문중은 어찌 하는건가요
물론 대와 세를 구분 하지 않는다는 내용도 있던데 전에도 한번 글을 올렸다가 답이 없어 삭재 했었는데 이번에는 꼭 우리 문중의 훌륭한 어르신이나 카페를 운영하시는 할아버지 답 기다릴께요
첫댓글 역시 답글이 없네요 카페지기님도 보셨을 것 같은데 역부환조 문제는 그냥그냥 남어 가는간가요 계파간 두번 다시는 공론화 시키지 말자고 합의를 한 것인가요 하나의 족보를 후대에 물려줌이 우리의 의무일텐데 정 그렇다하면 공지사항에 이러 이러해서 이 문제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면 저처럼 혼란스럽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