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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환경과생명을지키는충북교사모임
 
 
 
카페 게시글
정겨운이야기 정겨운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홍규 추천 0 조회 34 11.10.18 11:0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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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8 19:12

    첫댓글 음.. 너무 어려워요~ 이름을 내려 놓는다는 말씀은 대외적 활동에서의 이름을 내려 놓는다는 의미인지... 모임을 해체한다는 의미인지.... 계속해서 모임에 참여하지 못했던 저로서는 궁금하기도 하고... 너무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많은 생각속에 남긴 글인데 깊이가 있지 못하여 더 죄송합니다..T.T

  • 11.10.19 20:47

    심경에 어떤 변화가 있었던 모양입니다.글을 보니 마음이 많이 외로워지는군요.
    갈수록 여유가 없어지고 마음 나누기 힘들어 가는 세상인데, 뜻을 같이하고 함께 움직여 온 사람들은 갈수록 소중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조만간 얼굴 보면서 얘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1.10.21 07:49

    좀 더 명확히 표현하자면 충북환생교에서 탈퇴를 하고자 합니다. 표현을 하지 않고 잠적하는 것 보다는 어렵지만 이렇게라도 이야기를 하는 것이 나은 듯 하네요. 사실 저의 환생교 활동가로서의 능력이나 역할은 이미 잔명이나 간간이 유지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예전에는 활동의 에너지가 끊임없이 솟아나리라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그렇게 강인한 사람이 아니었나 봅니다. 그 동안 도움을 많이 주셔서 감사하고, 저로 인하여 마음에 혹여 상처를 입으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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