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개인레슨과 학원수업을 콜라보한 대구 초유의 음악입시전문
한국음악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입시 상담을 위해 전화 주시는데요
음악이란게 워낙 추상적인 공부라 어떤 수치로 표현 하기가 어려워요
그런데
대부분 말씀 하시길 피아노를 몇 년간 쳤다든가
체르니 몇 번을 치고 소나타 몇 번...또는 쇼팽...리스트...뭐 이렇게 쳤다고 하시면서
지금 고등학교 몇 학년인데....지금 시작해도 합격하겠는가를 물어보십니다^^
이런 땐 대답하기가 힘들어요. 왜냐하면? 능력에 따라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지요
어느 정도의 음악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느 정도의 템포로 칠 수 있는지?
얼마나 음악적으로 소화 할 수 있는지?
음감은 있는지?
열심히 하는 끈기는 있는지?
음악적 감수성은 예리한지?
학과성적은 어떤지?
잘 받아드리는 머리는 되는지?
어떤 대학을 지망하는지?
그야말로 전공을 하는데 적합한지 등등..
너무나 변수가 많고 사람마다 개인차가 커서 몇 마디 말로 판단하기가 어렵답니다...
입시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과
주변 사람들의 판단이나 학생 스스로의 판단이 다를 수도 있고요
그래서
좋은 상담 방법은 학생이 학원을 방문 하셔서
자세한 오디션을 받아 보시는것이 가장 정확하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곳에서 배우고 있는 분이라면
(특히 피아노 훈련방법과 곡 쓰기에 관해서 접근하는 방법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대학 들어가서 실력의 차이가 드러납니다,어떤 학생은 아니야 우리 선생님이 유명한
분인데..영향력이 있다던데...다 좋아요...그런것이 당신의 실력을 높여 주는가요? 상대적인 실력 평가를 할 수 있는 콩쿠르
입상이라도 할 수 있는가? 스스로에게 물어 보세요...우물
안 개구리일지도...상상 밖의 세상이 있을지도 몰라요...굽히기 싫은 자만심, 자존심, 권위에
대한 허영심, 도움 안되는 의리는 아닐까요?
)
정확한 실력 테스트를 통하여
자신의 실기 능력을 직접 와서 자료들을 눈으로 비교해 보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상담 할 수도 있습니다. 한 번만 와보세요.
또 다른 경우는
음악 공부는 하고 싶지만 쉽게 결정을 못하여 망설이는 분이지요
방문하시면 아주 짧은 시간에 정확한 진단을 내려드립니다 (대부분 너무 자신 있거나 능력 보다 자신 없어 하지요^^)
또
편입이나 임용준비를 하시는 분도 부담 없이 상담해 주세요
전화로 문의 하지 마시고 직접 방문해 주세요
(오시기 전에 상담시간 예약 하시기 바랍니다 수업 중 통화 안될 수 있으니 카톡mp3k또는 문자 주세요010-3504-1787)
좀 더 잘 배우기 위해서라면 거리의 멀고 가까움이 문제 되지는 않겠지요
왕복 5-6시간 거리의 시외에서도 배우러 오니까요......
여러분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도전하셔서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큰꿈.뜨거운열정.참된인간 *한/국/음/악/원
첫번 레슨과 상담소감
그 동안 작곡을 공부하면서 늘 뜬구름만 잡는 느낌이라 진전이 없고 답답했었는데
음표 그리는 법에서 부터 박자 세는 노하우까지
아주 기초적인 내용들을 세세하게 가르쳐주셔서 악보를 그리는게 훨씬 수월해졌어요.
사실 그런 것들은 어떻게 보면 너무 초보적인 부분이라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창피했었거든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배우는 제가 무안하지 않도록 배려 해 주시는게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기본만 확실히 짚었을 뿐인데도 벌써 산 하나를 넘은 것 같아요.
특히 가요형식을 쉽게 가르쳐주시고 실전까지 함께 체크해주셔서
앞으로 입시에 쓸 3부형식의 악곡이 대략 어떤 것일지 밑그림도 그려 졌구요..ㅎㅎ
무엇보다도 작곡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어요.
전에는 악보가 눈앞에 있으면 여태 배운 이론들만 뒤죽박죽 섞여서 눈앞이 까마득해지곤 했는데
한 도막 형식 작곡실습을 통해서
오늘 하루 레슨으로 내가 '음악을 하고 있구나'하는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할게요 정말 감사 합니다
....사실 느낀 점에 비해 글이 잘 안 써져서 답답했어요. 히히
한 마디로 정말 즐거운 수업 이었어요
다음 레슨엔 더 성장해서 갈게요 쑥쑥(아잉)
두 번째 레슨-
오늘 수업은 외우기가 어려워서 늘 대충보고 지나쳤던 조성 찾기를 쉽게 배웠던 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아직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어떤 부분을 고쳐야 하는지 명확하게 들어오지 않지만
한 도막 형식이라는 짧은 곡에서 주의해야 할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도 좋았구요..
일단 음악통론을 찬찬히 해 나가는게 악보를 쓰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ㅎㅎ
매주 마다 쑥쑥 크는 느낌이 들어요.
상담소감-
지금까지 개인레슨에서 상담 없이 시작 하는게 대부분이었고..
상담을 한다고 하더라도 왜 작곡을 하려고 하는지 묻는 정도였어요.
그래서 앞으로 뭘 배우고 공부 해야 되는지 명확히 그려지지가 않았었는데
선생님과 상담에서는 일단 타 학생들의 입시 곡도 보여주시고 어느 정도까지 공부를 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아주시니까
그게 제일 속 시원한 느낌이었구요
좀 노골적으로 말하면 학생에게 필요한걸 제시해 주시는게 좋아요
대부분 제가 어떤 목표를 갖고 있는지 그 목표를 어떻게 이루게 해주어야 할지 관심 가지는 선생님들이 없었거든요..
마치 레슨비만 벌어 가시려는듯한 선생님들께 많은 상처를 입고ㅠㅠ
큰맘 먹고 조성균선생님께 상담갔었던 건데 희망이 보였어요.
사실 이렇다 할 상담을 해주셨던 선생님도 없었던지라 비교는 할 수도 없네요ㅠㅠ
아..!지금처럼 하시면 딱 좋을것 같아요.
일단은 배움의 폭이 한정적이지 않구나 하는것도 느꼈거든요
국악, 가요, 가스펠, 기악곡 등등 학생들이 원하는 곡을 쓸 수 있게 해주시는구나..
그리고 입시에 맞춰서 가르쳐주시는구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어떤 분 들은 또 음악을 너무 심오하게 가르쳐주시려고 하셔서
저는 입시가 필요한데 전혀 상관 없는 쪽으로 시간을 보내게 하시는 분도 있었거든요ㅠㅠㅋㅋㅋ
상담에서 느낀건 딱..!
아 조성균선생님께 배워야겠다 였어요ㅋㅋㅋ
카톡..
원장쌤 조박사: 아하..그런 면이 있는지 전혀 몰랐네?
피아노 작곡 성악 기악 지휘 임용고시 편입 대학원 입시등
500넘는 입시생들을 원장이 직접 가르치면서 경험한
모든 정보를 알려 줄려고 고민했었거든 ㅎㅎ
어떤 사람은 설명해주면 들을 생각을 안하고는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들은 자신의 부정확한 상식을 주장하거나
정보 확인하러 오는 사람도 있고..ㅎㅎ
상담 온 사람들이 원하는건 뭘까..알기어려웠어.. 적어도 나를 가르쳐 주실 선생님이, 어떤 생각으로
어떤 수준의 레슨을 하는지는 알아야 된다고 생각해..그리고 나의 능력을 이끌어줘야 하잖아?
입시 레슨은
첫째, 입시흐름에 대한 쪽 집게 같은 많은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둘째, 같은 내용이라도 쉽게 접근하고
잘 알아듣게 가르치는 것이 비법이고(다른 곳에서 배우다가 온 사람은 공감 100배 ㅎㅎ)
셋째, 뮤직 테라피 심리분석에 의한 동기유발과 자신감 회복 유도
넷째, 각자의 음악성과 심미안을 최대로 이끌어 내는 능력이 흉내 낼수 없는 비법이야
다섯째, 학원 졸업생 중 교수 강사 교사 원장 뮤지컬감독 싱어송라이터 지휘자 대학실기 우수생 콩쿠르 입상자들이 많이 배출되고 대학 실기교수들이 인정하는 학원,
입 소문 타는 학원이 한국음악원이고 실기교수의 탑 조성균 원장쌤이란다 ㅎㅎ
[레슨체험기] 어쩔수 없이 재수생이 되었지만.ㅠ.ㅠ이런 레슨 평생 처음이었어요^^
저는 K대학의 작곡과 교수님과 2년간 작곡공부를 하였기 때문에 입시를 치른 후, 틀림없이 합격한다는 말씀을 믿었는데 합격자 명단에 저의 이름이 없더라구요. ㅠ.ㅠ
어쩔 수 없이 재수생이 되었죠...
학과공부도 남들보단 열심히 해서 점수가 잘 나왔었고, 피아노랑 작곡도 시키는 데로 한다고 했습니다.
재수2학기가 되어서 다시 그 교수님을 찾아가서 레슨을 받기 시작하면서, 피아노를 배우려고 여러 군데 알아보다가 한국음악학원을 누군가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첫 번 피아노레슨을 받으면서 피아노 터치에 대한 확실한 개념을 잡아 주셨습니다.
그 동안 여러 선생님과 레슨을 하였지만, 이런 레슨은 평생 처음이었어요... 보통 깐깐한게 아니었어요^**^
레슨 받는 동안 진땀을 흠뻑 흘렸고....음 한 개도 아무
의미 없이 내선 안 된 다는걸 깨달았죠!
선생님은 음악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레슨에 대한 무궁한 방법을 알고 계신 분 같아요.^^
제가 작곡공부를 하는 학생이라고 말씀 드렸더니.. 우리 학원 학생들의 수준을 한번 보라시며, 제자들의 작품을 여러 곡 보여 주셨죠. 그런데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이럴 수가??
이게 고등학생들의 작품이란 말인가? 제가 2년간 교수님과 공부 한 것과는 너무 거리가 있었습니다. 말하자면 저의 곡은 너무나 변화도 없고 수준이 낮은 것이었습니다....ㅠ.ㅠ
순간 결심을 했죠.
작곡레슨도 한국음악학원에서 받겠다고....이미 한 달치 레슨비를 드렸지만...하루가 급했습니다.
레슨선생님을 바꾼다는게 한국적 정서(정 때문에ㅎㅎ)로는 어려운 문제이지만, 용기를 내어 어머니께 말씀 드렸고, 어머니가 교수님과 잘 이야기(애가 머리 아파 작곡을 때려치우겠다고...하하) 하셔서 레슨비도 돌려받아 오셨지요. ㅋㅋㅋ
제가 한국음악학원에 처음 온 날이 9월 8일.
넉달의 시간은 이렇게 빨리 흘러 가버렸고, 이틀 후면 실기 시험을 치룬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그 동안 곡을 쓰는 여러 스타일에 대해 배우게 되면서 작곡이 너무 재미있게 되었고, 거의 매번 레슨 때마다 한 가지씩 새로운 전개 방범을 배우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선생님의 탁월한 지도력 덕분으로 많은 것을 경험했고 그 다양한 체험들이 제 실력을 조금씩 향상시킨 것 갔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에게 항상 성실한 레슨을 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갔습니다.
청음수업이라든지 연주수업 같은 것은, 다른 학원내지는 다른 선생님에게서는, 경험하기 힘든 독특한 것 이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겐 유익하고 또 “더 잘 할 수 있는 자극”이 됨과 동시에,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기 발전”을 가져 올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그리고 작곡을 계속하면서 많은 선생님을 만나게 될텐데, 꼭 “선생님 같은 분”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그건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선생님처럼 인간적이시면서 제자들을 올바르게 이끌어 준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닐테고 또 그런 선생님이 과연 몇 분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그리고 젊은 모습 그대로이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시수기] 강추!!! //조성균 선생님께 심심심심심심심심심심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우리학원만큼 좋은 학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수석 합격했다고 괜히 기분이 들떠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중략~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우리학원으로 인도하신 것 같습니다.. 감솨..또 감솨..
그렇게 학원을 다니면서 조성균 선생님께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배우는 것이 무섭다고.. 처음에 피아노도 엉망으로 치고.. 겨우 단선율 작곡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피아노 얘기를 좀 할까합니다~
다들 알겠지만.. 처음에 피아노 연주회 했을때.. ㅡㅡ;
꼴찌 아니면 뒤에서 2등..을 하곤 했었습니다...
학원에 오기전에 6년간 피아노를 쉬었고.. 6년전에는 체르니 30번 쳤었거든요..ㅡㅡa
하지만 조성균 선생님께서 매 레슨때마다 연습방법을 일러주신대로 연습을 한 결과...
지금 제가 치는 열정 3악장 하나만큼은 자신있게 연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연주회를 했는데 3등인가 했더군요..^^
매번 레슨때마다 선생님께서는 잘못된 부분을 정확하게 찍어주셨고..
그 레슨이 끝나면 저는 집에가서 일러주신 그대로 연습을 열심히 했습니다...
조성균 선생님께서는 점차점차 점층적으로 수준에 맞게 진행하시는 피아노 레슨을 하십니다..
선생님 말씀 절대 믿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우리 조성균 선생님말 틀린 것 하나 없습디다~
그렇게 연습한 결과...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늘어있는 피아노 실력에 놀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피아노에 자신감이 조금 생겼습니다...
그리고 시험치기전에 매번하는 연주회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황첨심환을 먹지 않고도 심사위원들 앞에서 떨지 않고 당당하게 피아노를 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안떨었다면 거짓말이지만.. 실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새 아이들이 피아노 레슨을 자주빠지고.. 작곡레슨에 비해 피아노레슨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무시하다 큰 코 다칩니다... 대학 못갑니다...
물론 저도 한번도 안빠진건 아니지만... 피아노 레슨을 무척 중요시 했습니다...
작곡시험은 그래도 지우개로 지울수나 있지만.. 피아노는 그때 틀리면 끝장이라는걸 모두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연습하세요... 13579로 띄엄띄엄 한달연습하는게 매일 일주일 연습한것만 못합니다...
그리고 제발좀 선생님 말씀대로 연습하세요.. 똥고집 쎄우다 피봅니다 진짜...
그리고 작곡~
작곡이란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공부못해서 작곡할려고 생각한다면.. 일찌감치 때려치세요...
그런 헬렐레한 정신으로 할 수 있는 가벼운 학문이 아닙니다...
작곡은 깊이있는 학문이며, 세상에 없어서는 안될 학문입니다..
학과 공부보다 어려우면 어렵지.. 쉽지 않습니다..
정말 조성균 선생님 같은 실력있는 분께 배우는데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하십시오~
선생님께서 내주시는 숙제!!!! 꼭 합시다~ 저도 숙제만 하다 영대 수석합격 했답니다..
그리고 레슨 자주 빠지는데.. 물론 저도 빠지긴했지만..
레슨 빠지지 맙시다.. 선생님 속 다 썩습니다...
선생님 속 썩어서 레슨받는 학생입장에서 좋은거 하나도 없다는 건 알고 계시죠?
본론은 지금부터입니다...
레슨을 받을 때 저는 정말 작곡보다도 더 귀한 것들을 배워갑니다..
바로 선생님의 인품을 배워갑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리더쉽과 인내를 배워나갑니다...
돈주고도 배울수 없는 귀한것들을 가르쳐 주십니다..
조성균 선생님은.. 윽박질러 시키는 교육이 아닌..
학생 스스로 되돌아 보게하는 교육을 하고 계십니다..
끌어 당기는 레슨이 아닌 기다려주고 들어주는 레슨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세상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대로 레슨을 하십니다..
학생으로 하여금 스스로를 반성하게 하며.. 자기계발을 하게 만드는 인격레슨을 하십니다..
그리고 학생의 눈높이를 갖고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십니다..
레슨을 받으면 받을수록 인격도 함께 환성되는 레슨을 하십니다..
올해에 하나님께 받은 가장 큰 선물을 말하라고 한다면..
저는 주저할 것 없이 조성균 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이라고 대답할겁니다...
아마.. 한국음악인들은 다들 무슨 말인지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근 10개월 동안 지금 이렇게 제가 대학에 합격하기까지..
조성균 선생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이 자리에 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태어나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을 한 사람이 네분 계십니다..
우리 엄마, 아빠, 우리 목사님, 그리고 조성균 선생님...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커서...
정말 선생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처럼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대학교까지 합격한 마당에 아부하고 싶어서 쓴 글이 아닙니다...
혹시 작곡을 하고 싶다거나 피아노를 하고 싶은 학생이 있다면.. 저는 지체없이 저희학원을 추천할 겁니다..
그러면 그만큼 저한테 고마워할테니까요.. 지금 제가 미진이 한테 고마워하는 것처럼..
비록 학원 간판은 다른 학원보다 이뿌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학원은 정말 내실있는 학원입니다.. 자부심을 가지십시오!
저는 한국음악학원을 다닌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사사가 우리 조성균 선생님이라는 사실은 더더욱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것처럼 저도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많은 인재를 배출해 내는 우리 한국음악학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조성균 선생님! 선생님은 이시대의 진정한 리더이십니다..
계명대학교 공연예술대학 신입생 연주회 오디션에
한국음악원생이 8년간 16명이 선발되어
작곡실기 실력을 당당히 인정 받고
앞으로 더욱 발전 하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한국음악원 출신의 선발자들이 졸업까지 실기 수석을 휩쓸었답니다.
#이런 기록은 쉬운일이 아닙니다-렛슨쌤들은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