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칸타파르스에서 정령의 숲(1)로 나와 12시방향으로 가면 시간의 사원 대기실이 나옵니다. 네오테시스 같은 일종의 인던입니다. 팀,솔로 모두 가능하나 팀플로 가실 것을 권합니다. 난이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혁명의 불꽃도 해보려고 했으나 시간 제약에 걸려 하지 못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들어가시면 우선 다음 필드에서 팀존 솔로존이 나오는데 챕터 하듯이 들어가시면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이정도로 3~4마리 정도의 몹이 나옵니다. 몹들레벨은 240대정도로 추정됩니다. 여기까진 할만하더군요.
하지만 20회정도가 되니 슬슬 몹이 많아지고 이 중간 보스 근위 부대장이 뽑는 병사들이 hp도 엄청나고 스파크보디를 쓰고 있어서 1:다 스킬 쓰다보면 피가 순식간에 깎입니다. 얘 다음에는 마법사가 나오는데 여기서부턴 2명으로는 도저히 감당을 못하겠더군요..ㅠ 내일쯤해서 다시 풀파로 도전해보고 완판공략을 올리겠습니다. 진짜 거의 실제 공수성전급 아니..그 이상일지도 모릅니다. 마법사가 쉴새없이 아미를 날려대고 병사들이 순간이동으로 들러붙거든요; 게다가 결계에는 타겟팅도 안되서 힐도 못줄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던전의 보상은 명예의 훈장이라는 아이템인데, 그것으로 교환할 수 있는것은 놀랍게도 240제 아이템과 르베재료, 베이라스 무기의 재료입니다. 앞으로 이 인던은 엄청 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아이템들 옵션입니다.
다음에는 더욱 자세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격 테일즈 디펜스?!
텔즈에도 드디어 반퀘시스템이 도입되는구나
트레비조 사람없는데 .. 저런퀘 있어봤자 ...
투구랑 신발이 아주파격적인옵..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가기전에 사람들이 많이 틀리는 문장인데 '난이도가 어렵다'가 아니라 '난도가 어렵다'입니다. 그냥 바른말 고운말 써보자는 취지에서 써 봤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맞지만 '난이도가 어렵다' 는 일상생활에서 통용되는 문장으로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별 구분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