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발견된 조합 규칙에 대해 정리 하자면...
1. 재료카드에 있는 스킬은 자리만 넉넉하다면 모두 결과카드로 옮겨진다. 그리고 결과카드의 -스킬도 같이 생긴다.
- 최종카드 스킬 수 = 재료카드의 스킬 수 + 재료카드에 있는 스킬과 겹치지 않는 결과카드의 -스킬 수
2. 결과카드에 자리가 모자라면 재료카드의 모든 스킬과 결과카드의 -스킬 중 임의로 골라 채워진다.
- 자리가 모자라면 결과카드의 -스킬이 안 나타날수도 있다는 것.
3. 스킬 발현
1) 빈칸이 있다면 기존과 같다.
2) 빈칸이 없다면 채워진 스킬들과 다른 스킬이 생겨야 할 레벨에서는 새 스킬은 생기지 않는다.
3) 하지만 빈칸이 없어도 낮은 레벨의 스킬이 있었다면 높은 레벨의 같은 스킬이 발현될 때 높은 레벨 스킬이 그 낮은 레벨 스킬을 덮어 씌운다.
- 즉, 추출할 스킬을 얻으려면 낮은 레벨 스킬을 갖고 높은 랭크로 올려주는 방법이 필요할 것이다.
4. 결과카드에 -스킬이 있는데 재료카드에 해당 스킬의 +스킬이 있다면 무조건 +스킬이 나온다.
(기존 용어대로라면 상쇄 확률이 100%이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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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에서 재료카드 스킬과 결과카드 스킬 중 임의로 골라 채워진다는게 결과카드의 -스킬이 안나올 수 있다는 의미이긴 합니다만,
4번에서 결과카드의 -스킬 자체가 결과카드에 나오지 않아서 상쇄되지 않는 경우는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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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아래 관련 실험 해주신 분들 자료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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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쉬워진거죠.
예전에는 당첨 = (금카드 뽑을 확률) x (스킬이 다 옮겨질 확률)
에서 이제는 당첨 = 금카드 뽑을 확률
로 거의 근접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금, 은, 동 상관 없이 10레벨도 찍을수 있습니다.
@[하칸]구로히메 +1스킬을 올려보내서 레벨업 시키면 +3스킬로 바뀌니 직접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안 그래도 그게 패치 전부터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으로 알려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