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만에서 불어오는 후덥지근한 바람과 함께 사람 많은곳을 피해서
Blue Highway(시골 지역도로) 다니다 보면 버려진 목장 주변으로
허물어져 가는 일자로 생긴 미국 판자집..... 보는이에 따라
누군가 언젠가 저곳에서 끈질긴 삶을 영위하면서 살았을것인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산탄총을 쏘면 그냥 직진해서 둟고 나간다는 샷건 하우스앞에서
Hope you'll get shot and expire(나의 총에 맞고 갈거야 희망컨대 )
하고 외치면서 협박하는 농장주와 그리고 가족을 보호코자 저항하는 흑인 남자의 모습이
작은 나무 판잣집 앞에서 그려지는 전경이
미국 흑인 문학사에서 주제로 자주 펼쳐지는 내용들 입니다.
뜨거운 햇살아래
루지애나와 미시시피의 목화밭에서 목화를 따던 흑인들의 처절한 삶을 알리는 최소한의 주거환경인
판자집 샷건 하우스를 보겟습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멋진 배경 건물 처럼
스페니쉬모스(이끼)가 날리는 참나무 아래의
Plantation Colonial House(상징적으로 높은 지주의 과시형 다층형태)
Greek Revival(기둥이 나열되어진형태) 결합되어진 노예시대의 정착 대지주의 집.
웅장하고 드넒은 플렌테이션 지주의 집주변에서
작은 판자집을 (3,5m폭) 짓고 살던 흑인에겐 몸을 숨길 최소한의 숨을 주거 공간도 없었습니다
문학소설에 등장하는 백인농장주의 요구에 불응하는 그의 노예 여자들에게
샷건총을 들고서 위협하는 장면들이 나열되고 하지요.
집밖으로 나와 그러지 않으면
문샤인 (밀주위스키)병을 들고서 나무에 묶어 놓고 채찍질 하는 모습이 미국역사의 문학에 등장 합니다.
오늘은 이름난 관광지 지나가는 여행이 아니라 함께 생각하면서 바라보는
돈안드는 여행의 출발을 하여 볼까 합니다
지주의 집밖으로 나오라는 요구에 불응하면
산탄총(샷건)들고 나무 판자집 앞에서 총을 쏠시 그대로 집을 뚫고 지나가는
샷건 하우스라는 별칭을 지닌 역사적 미국의 주거 분류로는 1840년대 이후 나온
shack and shanties 란 미국 주거에 대하여 살펴보겟습니다.
갑자기 찾아오는 기후의 변화에 조그만 불조차 피울수 없던 화재에 취약한 공간이고
집밖에서 Out door cooking Pot(커다란 서부시대의 야외에서 요리를 하던 쇠줄로 연결된 요리솥)
으로 나무를 이용해 음식물을 요리를 하엿습니다. 작은 판잣집 혹은 웅장한 영화속의 대저택이
쉽게 걸프만(Gulf of Mexico)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쉽게 화재로 전소 되는것이 그당시의 일이었습니다. 시골 공동묘지 마다
이러한 화재로
잃은 가족을 잃은 비문(Tombe stone)에 익살 스럽게 화재에 대한 경고로
I hpoe you Die in a fire (나도 너가 화재로 저세상 가기 바래)
그래서 영화속 처럼 웅장한 플렌테이션 농장주의
주방은 외부에 따로 조성이 되어 잇습니다 그래서 허쉬퍼피라는 개들이 음식물 냄새를 맡고서
졸졸 따라 오는 모습또한 역사의 문학에 기록이 되어 있기도 하지요 지금은 유명한 냉동음식으로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옥수수밀가루빵 으로TV dinner (냉동식품조리) 가되엇고요
허쉬퍼피가 요리된 모습 입니다, 저가 한창 젊은날에 미국그러서리(일종의 수퍼마킷)에 일할적에
미국 손님이 웨어이즈 허쉬퍼피? 하고 묻길래(냉동식품인줄 모르고)
개사료 샇아둔 판매 통로로 인도를 하면서 허쉬퍼피 그려진 개사료 봉지를 가르키니
두손을 들고 Oh ..No...하면서
어이가 없는 얼굴로 사라져 버렷습니다. 그로서리 주인은 저 중국놈 Babbling Idiot 하면서
나를 Kiss Off (해고) 시킬거라고 설치고 개인적으로 허쉬퍼피에 대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흑인들은 삶은 에 농장주그들이 버린
육류의 부산물로 소꼬리 혀 귀 등으로 만든
흑인들의 영혼의 음식이라는 Soul Food 와 더불어 샷건 하우스가
미국에선 역사적인 흑인 건축구조물인데 너무 나 좁고 그냥 겨우 몸만 누일수 있는
주거 공간이었는데 ,여기 이집에서 그유명한 흑인들 차별용어로 유명한 Porch Monkey포치몽키(포치에 앉아 있는 원숭이라는 인종 차별적 용어가 나왔습니다
흑인들이 목화따는놈이란 Cotton picker 보다
현재의 미국에선 더 차별적인 용어로 "총맞아 죽는것을 각오하지 않으면"
함부러 입밖으로 낼수도 없는 단어 (vocab ) 입니다.
지금도 흑인들이 이러한 집구조가 많은 흑인동네에서 포치에 앉아서
경찰들의 동향을 보면서 마약을 팔기 위해서 집포치에 앉아 있다는 식의 차별 용어 입니다
집의 구조가 워낙에 좁다 보니까 입구에 포치에 의자를 내어 놓고 앉아 있을수 밖에 없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유래를 합니다.
갑자기 추위가 다가오면 난방이 불가능 하니 뒷편에 급조된 벽돌 화로를 구축하여 놓고
비와 열기를 피해서 실내에서 요리를 하엿습니다
지금의 지붕은 함석 지붕이지만 과거엔 타르를 입힌 종이에 나뭇판을 이어서 만든
더 궁색한 모습의 주거 공간 이엇습니다
미국의 역사가 워낙에 잛다 보니 이러한 판자집 같은 주거 공간도 이젠
Historic site 가 되어서 길가는 사진 작가들의 작품에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유명한 미국 북동부의 섹섹 햄버거(Shake &Shack)도 Shaker라는
스타일의 극히 단순 절제된 동북부의 독립된 종교적 공동체의 생활양식과 주거양식에서 인용되엇고
일명 판자집과 종교적인 집구조를 의미하는 대형 나뭇집에서 이름을 약간 변형하여 상호명으로
유래를 한것 입니다 .우리 말로 하면 초가집 버거 그정도 될까 유추 하여 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타르( Tar paper)를 붙여 방수하고자 하엿는데 햇빛과 오래됨으로 인해 모두 들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
다음에는 한국에서 지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Mobile home 의 일종인 트레일러카 혹은 RV
홈에 대하여서 돈없이 여행 다니기 좋아하는 보통사람의 시선으로 소개하여 볼까 합니다 .
바람속으로 들어갓다가 차와 함께 뒤집혀 버린 기억이 있어 개인적으로 운전 토잉에 조심을
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잘 읽고갑니다.
맨 마지막사진은 실제 사람들 모습맞나요?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샷건하우스같아요.
저기 남부 아래로 가면 아직 많은이들이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 Deep South) 그리고 흑인동네 주거지엔 아직도 이런 구조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TIMBUCKTOO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팀벅투님!
잘읽었네요~~~
Thanks I appreci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