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약대 합격자 스펙을 보면 합격자 중 토익 점수를 95~100% 보유하고 있고
약대 지원시 토익 점수를 제출하였습니다.
전국 35개 약대 중 서울대만 제외하고 34개 약대가 토익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사실 작년초만 하더라도 텝스 응시자가 상당했습니다. 약대 수험생 10명 중 3명은 텝스를 본 경험이 있고
그 힘에 더불어 텝스는 응시 기회도 늘리고 호황을 맞이 하였습니다.
불과 11월까지만 하더라고 가톨릭대는 텝스만 반영한다고 했으니 텝스 응시자는 꽤 될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의전원 입시 경우 토익을 제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전원 입시의 분위기 여파로 토익외에 텝스를 준비하신 분들이 상당했습니다. (참고 의전원 입시 요강: http://cafe.daum.net/forpharm/mPw/858)
그러나 많은 분들이 토익과 텝스 체감 점수차를 100점 이상 정도 느끼고 있는데 비해
텝스위원회, 약대에서는 토익과 텝스 점수차를 50점 내외로 보고 있습니다.
어려운 난이도로 텝스는 700대 800대가 대부분입니다. 900의 상징성이 면접을 볼때 좋은 인식으로 보여질 수 있고 텝스 700, 800 실력이면 토익 900점 이상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올해는 토익 하나만 파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서울대를 목표로 하신다면 텝스를 봐야 합니다. 텝스 700점 중반이면 우선선발 가능합니다.
그러나 올해 서울대 입시 결과를 보면 텝스, 피트 점수 외에 본인의 스펙이 합격에 영향을 많이 끼쳤기 때문에
올해는 소위 고스펙자들 아니면 텝스를 많이 안 보실 것 같습니다.
결론: 2회때부터는 토익 하나만 파자는 분들이 대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약대 합격을 위한 대세는 토익입니다. 서울대가 목표가 아니라면 토익 하나만 볼 것을 권장합니다.
* 위 글은 토익을 해야하나 텝스를 해야하나 질문하는 입시 초보들을 위해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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