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다우지수와 우리나라 시장은 조정을 겪었다.
하락의 요인은 미국경제지표 둔화, 중국MSCI 자금유입등 많은 이슈들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미북의 결렬부분이 심리적부분까지 여파가 있는 한주였다.
외국인과 기관들의 수급도 큰 유입세 보다는 좀더 현금성의 확보를 하면서 급하게 움직이지 않는 모습이다.
아무래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IT 전기전자 부분의 매도가 많이되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하락이 되면서 전체적으로 한국시장(코스피)이 좀더 하락을 한 요인이다.
그러나 개별적인 소형주들의 추이는 조금씩 반등의 과정과 업종별의 변화는 보였기에
그냥 실망만 하고 있는 시장은 아니다.
매번 그래왔듯이 똑같은 반복적인 상승과 하락.. 그리고 심리적 위축..
그러므로 주식의 가격은 당연 싸지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경제가 좋아지는 호황이라면 저평가 구간은 벌써 지나있을것이다.
동종목은 "자동차 시트부품"을 현대 기아차에 납품하는 기업이다.
오랫동안 하락조정이 길었던 상태이다.
요즘 자동차의 부품주들이 동아화성,지엠비코리아 기업가치 순환매가 돌면서 시장에서는 상승이 진행이 되었다.
바닥에서 매수한 기업들이 하나씩 인정받게 되면 "2모작"의 수익으로 계좌가 변화하게 된다.
3月말까지 2018년도 결산이 발표가 되면서 저평가 기업들은 분명 매수의 유입세는 들어올 확률이 높다.
지금은 기업의 옥석을 잘가려할 시기이다.
"가치분석" 미래성장성이 있는지.. 기업의 주력상품들이 꾸준한 상품성이 있는지.. 그로인해 실적이 좋아지는지..
고객의 입장에서 냉정하게 판단한다면 좋은기업을 찾을수 있을것이다!
그런데도 글로벌시장의 악재등으로 주가가 하락한다면 우리가 주식을 "싸게" 모아갈수있는 좋은구간이 된다.
어려운 시장이지만 "시간을 수익"으로 바꾸는 투자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