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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숙의 난정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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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사설 700수로 엮은 주영숙 신작 장편소설 [까오리 빵즈]!
蘭亭주영숙 추천 2 조회 410 22.05.14 22:09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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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15 13:12

    첫댓글 서문순요.

  • 작성자 22.05.15 13:31

    하하, 서문순요 다음엔?

  • 작성자 22.05.16 07:44

    몇권 필요하신지요?

  • 작성자 22.05.22 14:01

    5권 가격 입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15 13:39

    책이 나오려면 아직 보름이 남았는데 벌써 주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책을 미리 주문해주신 분들, 그리고 잇달아 주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럴 줄 알고 [까오리 빵즈] 전용 통장을 만들었답니다.

  • 22.05.15 19:42

    축하드립니다 저도 몇권 살께요

  • 작성자 22.05.16 05:52

    @일송정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16 16:26

    삼일 이재영 님은 3권 주문 입금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5.16 16:29

    바우님께선 5권 주문 입금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5.16 13:03

    사설시조 700수로 구분하여 펼친 이 장편소설 [까오리 빵즈]의 초고는 5~6년 전에 웹소설 공모전에 도전하느라 하루 5,000자 씩 열렬하게 해냈던 [영웅스케치]입니다. 당시 5권 분량으로 완성하였었는데 당선되지는 못했지만 인기 폭발이었지요.
    그후 웹소설 [영웅스케치](현재 웹소설에서 글을 내린 상태여서 볼 수 없습니다)는 2020년에 발간한 [칼, 춤추어라](상하)권의 종이책으로 변신하여 나왔었고, 이 [까오리 빵즈]는 그 후속편임을 알려드립니다.

  • 작성자 22.05.16 16:32

    그 댓글 퍼레이드를 맨 위에 놓았습니다.
    난정뜰 회원님의 주문 입금 사항만 여기에 기록합니다.

  • 22.05.18 17:20

    난정님의 『까오리 빵즈』 출간 소식 잘 읽었습니다. 주옥편, 얼른 읽고 싶습니다.

  • 작성자 22.05.18 20:31

    아이고, 선생님이셨군요.
    그간 선생님 소식이 없어 많이 편찮으신가하고 걱정 많이 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와요. 선생님이 건강하셔야만 저도 어느 날 뜬금없이 남해에 갈 수 있지요.

  • 작성자 22.05.27 16:06

    아이고, 선생님 책을 여러 권 주문 입금해주셨군요.
    감사하고요, 늦게 확인해서 송구합니다.
    월요일 우체국 문 여는 즉시 부쳐 드리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22.05.27 20:02

    @蘭亭주영숙 난정님께서 보내주신 옥고 『까오리 빵즈』 어제(05.26.) 잘 받아 정독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약소하나마 <책대+발간사례>조로 (국민0*7210**3**5) 오늘(05.27.) 12시쯤 송금했습니다. 해량해 주세요. 가정의 행복을 축원하면서…….

  • 작성자 22.05.27 20:18

    @골목길 아~ 선생님은 저의 책이 나올 때마다 다량 구매해주시는지라 이번엔 제가 선수 좀 쳤더니 .... ㅋㅋㅋ ~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마음 너무 잘 아옵고 책 대금이 아니라 격려금이란 것도 잘 압니다만 그래도 책을 몇 권 포장해두었습니다. 지난 번에 나온 중앙대문학도 함께 포장했는데 그 안엔 단편소설 [양아각의 비밀]이 있어서 아마도 선생님께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오

  • 22.05.19 22:15

    [까오리 빵즈] 계좌번호 어디서 확인하나요?
    열권구입하여 지인들과 나눌려고요. 작가서명도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2.05.20 15:53

    와앗! 뱃사공님, 짱!!
    늘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작성자 22.05.22 14:16

    방금 13권 값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뱃사공님까지 열세 분 모두 일일이 작가 서명하고 낙관하여
    익일 택배로 보내드리겠사오니 기대하세요.
    그리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05.22 14:21

    까오리 빵즈가 햇빛 볼 날이 열흘도 못 남은 오늘, 광고 글을 대폭 수정하였습니다.
    좀더 세련되게 꾸민 셈인데, 막상 책이 나오면 다시 또 수정 추가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 작성자 22.05.22 14:24

    ➊ 이 소설[까오리 빵즈]는 내용적 측면으로나 방법적 측면으로나 오로지 한국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에 쏠려있습니다. 내용적인 측면은 당태종이 20만 대군으로 고구려를 침공했으나 고구려군의 끈질긴 항전으로 불과 몇천 군사만 건져 도망쳤다는 ‘고당 전쟁’ 이야기로써 코리아는 원래 아시아 최강의 민족이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방법적 측면으로는 이 소설이 한국 고유의 문학 장르인 사설시조의 걸음을 따르고 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 작성자 22.05.22 14:26

    @蘭亭주영숙
    ➊ 이 소설[까오리 빵즈]는 처음부터 끝까지 700꼭지의 시(사설시조)로 전개한 270쪽 짜리 단행본입니다. 9편의 소제목을 부여하고 각각 몇 수짜리임을 알도록 번호를 지정하였으나, 사실 이 장편소설은 1수에서부터 700수까지의 호흡을 계속 연결시킴으로써 사설시조의 특성인 '사슬' 또는 '엮음' 구조를 십분 입증하였으며, 더불어 한번 책을 들면 소설이 끝날 때까지 책을 놓지 못하게 하는 링크까지 걸어놓았습니다.

  • 작성자 22.05.22 14:28

    @蘭亭주영숙 ➊ 이 소설[까오리 빵즈]를 '소설집'이 아닌 보편적인 '시집'으로 꾸민다면 4권(권당 170여 쪽의)의 도톰한 책이 되리라 여겨집니다만, 하지만 독자님께서 읽으시는 [까오리 빵즈]는 어디까지나 <장편소설>이며 세부적으로는 <운문소설>입니다.

  • 작성자 22.05.22 14:30

    ➊ 이 소설[까오리 빵즈]는 주영숙이 2022년에 발간하는 [완역 한글판 목민심서](12권), [정선 연암집](6월 초에 심도 깊은 편집에 들어갈)을 포함한 14권의 책 중 한 권(14-1)이며 가히 기록적인 발간의 '마중물' 역할임을 밝힙니다.

  • 22.05.22 21:44

    사설시조로 이뤄진 세계 최초의 소설
    시조가 바탕이된 소설은 간결하면서도
    읽기에 편하게 되어있겠지요
    시조시인과 소설가의 결합입니다

  • 작성자 22.05.22 21:53

    와우! 일송정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그럼요, 그 어떤 소설보다도 읽기에 편하고 쉽게 다가드는 소설이 분명할 겁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22.05.23 10:18

    다음 메일로 왔군요.
    난정 작가님이 심혈을 기울인 초유의 사설시조라 독자들의 관심이 클 줄로 생각됩니다.

  • 작성자 22.05.23 21:11

    부디 그러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작성자 22.05.26 02:21

    월간 신문예 114호에 보낸 수필 <꽃이 되는 아픔에게> 전문을 이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 22.05.26 11:32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출판되면 꼭 읽어볼게요^^

  • 작성자 22.05.26 12:31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미 서점에 깔렸거나 품절 되었을 우려가 있으니
    그런 경우 연락 주십시오.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2.05.26 17:16

    뱃사공님이 두 권 추가 주문하셨습니다.
    이번 달 연금 받으신 거 탈탈 터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암튼 너무 감사해요.

  • 작성자 22.05.29 06:54

    어느 지인의 소감 : 세상에서 처음 나온 하나 밖에 없는 책

  • 작성자 22.05.30 01:26

    어느 후배가 얼마 전에 내 중요 책들을 사진 찍어 보내달라 그러더라구요.
    자기 블로그에 올리겠다고.
    며칠만 기다려달라 그러고 어젠 본격적으로 사진을 몇 장 찍었어요.
    주방 식탁 화분들에 햇빛이 들어올 무렵인 다 저녁에
    식탁에다 책 일곱 권, 2012년 2권(연암), 2013년 1권(황진이)
    그리고 2020년 3권(칼2+마고)을 요렇게 조렇게 놓고 찍어서
    카페 장식도 하고 후배에게도 보내고 그랬어요.
    새로운 카페 스킨, 괜찮죠?

  • 작성자 22.06.02 14:48

    오늘 또 바꿔습니다.
    카페 스킨 말이죠.
    어느 지인이 주영숙의 사설시조조 소설 시리즈를 주문했는데 2013년도에 나온 황진이 돌아오다 는 절판 상태여서 그냥 2020년 5월 30일에 나온 칼,춤추어라! 상하권과 6월 말에 나온 내 이름 마고, 그리고 이번에 나온 까오리 빵즈, 이렇게 4권만 권했답니다.
    그리고 카페 스킨도 저렇게 바꿨고요.

  • 작성자 22.06.02 14:53

    차암 바쁘네요. 오늘 또 5권 + 5권 + 5권 + 3권 + 3권 주문 받아서 포장 중입니다.
    세계 최초의 책이다 보니 선물용 및 기념품 용으로 아주 적격인 모양입니다.
    제게 책을 주문해주신 독자님들 덕분에 정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6.08 12:12

    까오리 빵즈를 애독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 22.08.16 01:46

    선생님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무탈하시지요?

  • 작성자 22.08.17 08:34

    아이고, 지구애인님 너무 반갑습니다.
    무더위와 장마는 잘 보내셨는지요?

  • 22.08.17 11:21

    @蘭亭주영숙 네 덕분에 무사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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