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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숙의 난정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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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일선님 수필문학] 백봉이야기
뱃사공 추천 0 조회 36 23.01.02 15:4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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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02 16:02

    첫댓글 카페에 이미 올라온 글입니다. 지난날 적폐청산이 시퍼렇게 진행되던 때
    닭 머리가 어떻고, 온갖 유언비어 난무하던 그시절에 쓴 글입니다.

  • 23.01.02 18:57

    짐승중 닭이 제일 시끄럽고 냄새가 난다 하더라고요. 더욱 단잠을 깨우는 닭들의 부지런함은 저하고도 안 맞네요.
    닭은 사료 값도 많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뱃사공님의 농촌생활이 눈에 보입니다. 사실 소도 시끄러워요.

  • 작성자 23.01.02 20:29

    지금은 닭을 키우지 않습니다. 아무리 막고 막아놔도 족제비나 살괭이 앞에서는 속수무책
    이었습니다.사실은 사료값도 안나와요. 항생제 안먹인 계란을 얻기위해서 였죠.

  • 23.01.03 14:23


    적폐청산, 좋은 글귀지만 세상이 하 어지러우니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안그래도 정신 희미해져가는 논네들 조기 치매들까, 꺽정시럽습니다.

    닭대가리라고 조롱만 당하는 줄 알았더니만
    제대로 볼 줄아는 임자를 만나니 그럴둣한 그들 세상도 보입니다.ㅎㅎ

  • 작성자 23.01.03 20:35

    닭대가리라고 하지만 닭들도 목욕할줄 알고 깃털도 다듬는 방법을 아는 영리하고 부지런 닭 인데도 말입니다.

  • 23.02.25 06:30

    백봉 이야기 새삼 잘 읽고 갑니다.

  • 23.03.07 10:44

    백봉 이야기를 올리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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