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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대한불교조계종 지장기도도량 오봉산 영선사
 
 
 
카페 게시글
2.공지사항&사찰동정 2017년 오미자 엑기스 담금 안내문...
월공스님(天人) 추천 0 조회 130 17.09.21 20:3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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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27 05:41

    첫댓글 이거 완전 봉사로 하는거네요.
    보아하니 영선사에서 담그는게 오리지널로 제대로 담그는것입니다.
    시중에나도는것은 오미자 를 가지째담그는거라 그맛이나 색상이 전혀 다르지요.
    색상도 검으스레한빛이나고 맛은 떫고 시며 나무 맛이 살짝 나기도 하답니다.
    영선사에서 담그는것은 저의집에서 담그는것하고 그방법이 같네요.
    잘익은 오미자를 따서 그 알을 일일이 다 따야 합니다.
    오미자알 을 깨끗이 잘 씻어서 백설탕과 1대1로 골고루 썪어서 용기에 담아 밀봉하여
    저온저장고 에다 1년을 숙성 시키지요.
    1년후에 꺼내서 보면 설탕은 다녹아서 없어지고 아주 빨간색의 오미자 엑기스가
    돼있는데 이것을 오미자 알을 걸름작업을해서 ...

  • 17.09.27 05:40

    오미자 엑기스를 뽑아 내어 그 엑기스를 바로 먹으면 효능이 약하고 다시 저온에 3년정도
    숙성을 시켜서 물로 희석을 하여 드시면 아주 좋답니다.
    이것을 하얀 투명 와인잔에다 따라 보세요 그 색갈이 말로 할수없이 아름답답니다.
    저의 집에서는 아주 오래 전부터 이렇게 담궈 먹는데 아마도 이런방법으로 담궈 먹는
    가정은 이지방에서 몇집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들 가지째 담궈서 1년도 채 되지않아 걸름 작업을 하여 먹는게 다반사랍니다.ㅎㅎ
    ★.주의 할점은 오미자를 설탕과 섞어 용기에 담아서 저온 저장고 가 아닌 실온에 두면
    용기가터질수도 있으며 오미자 엑기스가 되는게 아니라 오미자 식초가 될수도 있으니
    주의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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