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고려사의 글귀 하나

[배달민족]

송나라에서 온 사신이 그를 보고는 저도 모르게 절을 올리며 “문곡성(文曲星)이 오랫동안 보이지 않더니 바로 여기에 있었구려!”라고 말했다. 강감찬은 성품이 청렴하고 검약하여 집안 살림을 돌보지 않았다. 체구가 작은데다가 얼굴이 못생겼으며 의복은 더럽고 해어져서 보통 사람과 다를 바가 없었다.

강감찬은 성품이 청렴하고 검약하여 집안 살림을 돌보지 않았다. 체구가 작은데다가 얼굴이 못생겼으며 의복은 더럽고 해어져서 보통 사람과 다를 바가 없었다.

"체구가 작은데다가 얼굴이 못생겼으며"

우린 별의 정기를 받은 사람들 입니다....... 나중에는 잘 될 수 있습니다 희망을 잃지 맙시다 ㅜㅜ

그나저나 문곡성은 능력을 주고 얼굴을 가져가는 별인 모양이네요;; 하긴 비슷한(?) 시기의 이분도..........(전 이 때 문곡성 정기 받은 사람은 다 얼굴 이상한 사람이 되는 줄 ㅋㅋㅋㅋㅋ)

(아 놔 문곡성 개 짜증ㅜㅜ)

[블라디미르 대공]

중요한건, 영웅 중에 키작은 사람이 있다고해서 키작은 사람이 영웅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리고 얼굴이 박지성을 닮았어도 축구를 못하면 박지성 닮은 얼굴은 장점이 아니라 단점인 것이죠. 박지성은 축구를 잘해서 스타인 것이지 얼굴이 잘생겨서 스타가 아니니깐요.
제 아무리 얼굴이 강감찬같이 생기고 키가 강감찬만 해도 여러분은 문곡성이 아닙니다. 그냥 키작고 못생긴겁니다.

[페터]

이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voc(夏服ㅋ)]

ㅠㅠ

[pp&pp]

왜 저한테 시비시죠?

[블라디미르 대공]

그럴리가요 사실 교묘히 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otry]

강감찬 자기 얼굴 박박글거서 그리된거아닌가요?

[PANDA]

삶은 공평한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