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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밀덕당 식칼성의 흔한 득템
Zera 추천 1 조회 1,968 12.01.30 13:4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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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30 13:53

    첫댓글 ㅋㅋㅋ 시골집 어르신중 하나가 과거 완장좀 차셧는듯 ㅋㅋㅋ

  • 12.01.30 15:54

    으엌!!..ㄷㄷㄷㄷ

  • 12.01.30 16:05

    ㅋㅋㅋ 제일 윗 사진 배경으로 깔린 신문 광고 중에 조선은 왜 그를 버렸나 라는 책이 있네요. ㅋㅋㅋ 일제시대 헌병 인증!

  • 12.01.30 23:07

    오호 98식 군복 실물이군요.
    1938년부터 사용된 일본의 태평양전쟁 초기의 대표적 군복입니다.
    계급장 노란색 한줄에 별 2개면 군조 3개면 조장입니다.
    오른가슴의 M자형모양이 흑색인것과 옷깃 六光旭日표식이 헌병을 뜻하는 것이고요.
    당시 헌병은 지원자만으로 구성되어 있고 최소 실시학교이상의 학력의 사람만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런 헌병들중에서도 저 계급까지 올라가는 것은 일본인이라도 매우 힘들고 공이 많거나 엘리트만이 가능했다지요.

    헌병오장이나 보조원이라도 위세가 대단했는데 군복의 주인이 누군지 궁금하군요.

  • 12.01.30 19:48

    ㅋㅋ

  • 12.02.01 03:10

    어? 우리 할머님 친척중 한분이 강제로 징집되가면서 일본놈 옷입었었다고 했는데 그게 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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