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시대의 서유럽 민족은 긴칼과 적당한 방패로 그리스가 잘나가던 시절 부터 쌓은 전투경험을 기초로, 방어대형을 짜고 압력을 가하는 로마군에게 백병전에서 조차 효율적인 공격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칼을 잡을수 있을만한 방어구의 축복 또한 누리지 못했습니다.
금속의 주조와 함께 가죽 세공의 발전으로 백인들은 칼을 잡고 싸울때의 이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칼의 파괴력은 압력이 모아지는 칼 끝점과 칼의 맨끝 부터 한치 길이의 검신에서 최대의 위력을 발휘할수 있었습니다.
칼의 뽀족한 압력점과 수십센티의 검신끝부분에 최대한 전달되는 파괴력을 보다 긴 거리에 전달하기 위해 칼의 길이는 계속 증가했고 갑옷을 잘 갖춘 기병들은 승마시의 휴대 문제로 인해 롱소드에서 타협을 봅니다.
위 사진은 손등싸게 안쪽을 노리는 공격으로 롱소드를 극단적으로 짧아진 백병전 상황시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가를 보여줍니다.
첫댓글 음.. 하지만 저곳을 찌를 성공률은.... 상대가 가만히 있지 않은 이상..-_-;
휘두를 때 걸리는 시간보다 매우 짧은 다양한 모션이[?] 추가되는 거군요 흠흠. 하악, 근데 나의 켈트 브리튼 소드 마스터는 무시하느냐능 -ㅅ-?
ㅎㅎㅎ ㅈㅅㅈㅅ 시대를 설명하려다 보니 ㅈㅅ
정말 저런 곳은 찌르기가 힘들겠는데요. 해머로 두들기던가 해야지...^^;;
역시 워해머로 후려갈기는 것이 갑옷 상대로 가장 속이 편할 것 같습니다.....
예 맞습니다.책의 글 말씀이신가영?일본판 번역은 맞습니다.ㅋ
메이스가 낮지 않을까요? 두들겨 때리는게 칼보다 더 효과적일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