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과 박근혜 에게 대한 민국의 국익이 무엇일까..?
진정 그들은 대한민국의 국익에 위해서 노력했을까.....?
내가 보기엔 그들은 한 나라의 국익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노력했다고 본다.
지도자의 이익과 나라의 이익은 항상 같은 것은 아니다.
그것은 이명박과 박근혜이 했던 일들을보면 금방 알수있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일하면서 거기서 떨어지는 떡고물과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식 성과물만 중요한 것이다.
나라의 돈이 어떻게 낭비되던가에 그들은 중요치 않았다.
이명박때의 UAE 원전 수주건,4대강사업, 자원외교 와 박근혜 대통령의 개성공단 폐지,
이란 잭팟건을 예시를 들면 금방 이해가 갈것이다.
이런 예시외에도 검색해보면 엄청 많은 것이 있다. .
이러하니 , 이명박과 박근혜가 전현직 대통령으로 있다는게 창피할 수준이다.
어떻게 이들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는지 후손들에게 미안해 할 따름이다.
반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기 자신의 이익은 무엇일까. 바로 대한민국 이익인 국익이 아닐까..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철저히 국익을 따졌는지 한가지 예를 보자.
2004년 11월에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아르헨티나를 방문했었다.
남미 순방외교를 떠난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그 중에 하나인 아르헨티나를 방문하여 며칠을 체류하고 일정을 끝나서 떠났다.
노무현 대통령의 아르헨티나 방문 전후하여 중국 지도자도 그 곳을 방문했다.
그때, 조중동 신문를 비롯해 많은 한국 언론에서는 한국 지도자와 중국 지도자를 비교하여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을 했었다.
그 이유는 중국 지도자는 아르헨티나에서 차관제공과 투자를 합쳐 수백억 달러를 약속했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단지 차관 3000만 달러 제공뿐이라서다.
국익을 위해서 통크게 돈을 안 썼다는 이유하나로 주요 메이저 언론에서는
노통에게 째째하다는 극단적인 말까지 했었다.
반면, 아르헨티나 언론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에게는 호의적이었다.
당시 아르헨티나는 외환위기를 겪어서 외국자본들이 서둘러서 철수한 상태였다.
그런 상황에서 한국이 제공한 3000만 달러 는 외환위기후의 첫 외국 자본이었다.
외환위기를 극복한 한국이라는 나라가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잇는 아르헨티나에게 처음으로 달러를 제공했다는(외환위기 후에 첫 외국자본이다.) 상징성으로 아르헨티나의 국제적 위상은 충분히 올라갔다.
오히려 추상적이고 말뿐인 중국의 수백억 달러 약속보다는 확실한 구체적인 한국 의 3000만달러가 더 낫다는 평가도 한 아르헨티나 언론들도 있었다.
여기서 전부가 아니다.
한국이 한국 수출입 은행을 통해 아르헨티나에 제공된 3000만달러 차관의 용도는 무엇일까?
한국과 교역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기업들에게 한국제품을 수입할 돈을
저리로 융자해주는 용도이다.
결국 생색이란 생색은 다 내고, 또한 그 돈으로 한국 제품을 수입하는데 쓰니까, 덤으로 한국 기업에게도 혜택이 들어간다는 점이다.
어떻게든 한국에 이익 되는 방향으로 돈을 빌려주는 노무현전 대통령과
보여주기식 행정을 하여 세금을 낭비하는
이명박근혜와는 천지 차이이다.
오늘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하늘로 가신 지 7년해이다.
이명박과 박근혜가 지난 8년동안 대한민국을 통치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들의 또라이 짓들을 보면 새삼스럽게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그리워 진다.
과연 박근혜 이후에 노무현 전 대통령 같은 분을 지도자로 다시 만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