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학은
자연속에 녹아있는 나를
알아가는 학문이다.
생명체의 특성은 성장(growth)과 생식(reproduction)과 움직임(movement)이다.
생리학 공부를 하다보면
서두에 쓰여있는
이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생명체의 특징이
오늘 내 마음을 건드린다.
성장하기 위해 대사작용은 진행이 되고
모들 기관들은 앞다투어
이 대사에 직간접적으로 주연 조연의 역활을 담당한다.
이 생명체 중 가장 고등인 인간은 무엇을 위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이렇게 존재하는것일까?
그리고
왜?
하나님은 이렇게 멋진 완성품을 만들었을까?
몸의 구성원소는 탄소.수소.산소이다.
그리고 질소. 무기질로 구성된다.
이 모든 원소의 재원은 자연속에 있다.
이 대자연속에서 이 원소들을 취하여
인간은 대사작용을 통해 에너지로 살아간다.
생리학이란?
라틴어 Physio의 자연(nature), 근본=근원에서 유래되었다.
즉. 모든 생명체는 자연으로 부터 시작되었으며
자연이 근본, 근원이 되는것이다.
모든 자연의 영양소의 집합체는 토양이다.
흙인 토양에 모든 자연의 영양소는 스며들어있다.
이 흙이 오염되고 있는 환경파괴 현실에 슬픔이 밀려온다.
이래서는 안되는데~
내 몸의 환경도 파괴도고있는데~
결국 모든 세상의 근본이 무너지고 있는것이다.
"흙에 살리라"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간다"
흙은 곧 나!
그래서 인간은 그토록 흙을 동경했나보다.
"태초에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하늘과 땅 궁창을 지으시고
동식물들을 지으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흙으로 만드셨다.
그리고 심히 기뻐하셨다"
-구약 창세기-
인간은 흙으로 지어졌으니
인간 생명체는 탄소산소수소화합물(CH2O)로 구성된것이며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하여 살아간다.
모든 생명체는 성장하고
자신의 DNA를 번식하며 움직movement)인다.
인간은 다른 생명체의 생명 유지를 위한 단순?한 움직임과는 다른 움직임이 분명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생육하고 번성하고 "다스리라"라고 분명말씀하셨다.
우리는 창조된 목적이 분명있다.
그리고 분명 전지전능한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된 목적이있다.
그리고 세상을 다스리라하신 이유가 분명있다.
생리학 강의 준비를하며
과거의 인본주의적 삶을 돌아본다,
자아실현을 위한 지난 삶들!
반성한다.
-2023년 압구정 약손명가 첫 강 가는날-
202301151105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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