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 것을 사랑하였으리라.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내가 세상에서 너희를 택하였으므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자세히 보면 우리는 발견하게 됩니다.
두아디라 교회로 지칭된, 가톨릭안에서 구원 받는 사람들이,
사데나 라오디케아교회로 예표된
프로테스탄트라 불리우는,오늘날 개신교당들의 사람들보다 많습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와 두아디라에 있는 남은 자들 곧 이 교리를 가지지 아니하고
그들이 말하는 대로 사탄의 깊은 곳을 알지 아니한 모든 자들에게 말하노니
내가 어떤 다른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리라.
다만 너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붙잡으라.
우리가 무조건적으로 가톨릭에 대하여 손가락질만 할 수 없는 형국입니다.
가톨릭안에도 가톨릭 교리들을 맹신치 않으며,
드러내지 않아도 참 진리와 참 빛과 사랑을 쫓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마치 에스겔서에서 예표된 언니 오홀라가 음란하였으나,
그녀의 동생 오홀리바가 더욱 음란하며 행실이 나쁘던 일들처럼,
어떤 시각에서는, 개신교 전체가 가톨릭 교회안의 구원받는 사람들보다 못 합니다.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 연애하는 자 곧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그 아우 오홀리바가 이것을 보고도 그 형보다 음욕을 더하며
그 형의 간음함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하므로 그 형보다 더 부패하여졌느니라
가톨릭에서 분리되어... 오늘날 교회되었다 하는 곳들의 모습 거의 전부가.
사데요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된 모습들임은 부정 될 수 없습니다.
그런즉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므로
내가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리니
오늘날도 가톨릭의 머리된 자들과,
그 가톨릭의 교리들은 저주 받은 이단이 되었음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 가톨릭에서 나아와서, 처음보다 나중 형편이 더욱 엉망이 되어버린 오늘날의 교회입니다.
긍휼이 없고 진리가 없으며,이웃 사랑은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서입니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교회당들마다 교회헌법들이 다르고,
당을 지으며 떨어져 지내면서도,자신들은 "정통" "하나님을 섬긴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송사하려 쉬지 않으며, 십자가에 주님을 매달았던,
꼭 그 때 그 바리새인들 바로 그 모습들입니다.
안에 계시지 못하고, 그 곳들의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셔야 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생각할때면, 다시 눈물이 흐릅니다.
보라, 내가 문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모든 핍박들과 진리를 떨어 뜨리는 일들에 빠지지않으며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고집합니다.
부활하시고 하늘로 오르신 주님을 아직,
나무십자가, 네온십자가에 못 박고, 교회당 밖에 주님을 세워두는소경들입니다.
"와 보라" 자신들의 교회당들엔 언제나 가득한 "하나님 . 성령님"을 소리 높입니다.
또 그분을 기다리며
그분을 고소하려고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어떤 것을 붙잡으려 하더라.
"나는 말씀들과 하나님 아는 지식들과,은사들과 많은 것들에 부자"라고 자랑하나
오늘날 수 많은 가지들, 개신교교단들을 향하신 주님의 책망은 어떠합니까?
이는 네가 이르기를, 나는 부자라.
내가 재산을 불렸으니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 하면서
네 비참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비참하고 소경된 이 교회들조차 사랑하시지만
많은만큼 전부 잘못되었으니,회개하라고 당부하십니다.
가톨릭 교회에겐 그렇게 꾸짖으시지는 아니하였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자들을 다 책망하고 징계하노니 그런즉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
As many as I love, I rebuke and chasten: be zealous therefore, and repent.
주님 진노의 날이 코 앞에 다다른 이 때에
마지막 교회의 모습된 부자인 "라오디케아"교회가
주님의 입에서 토해내어 질 것입니다.
그토록 경계케 하셨건만, 접 붙이운 바 된 돌감람나무 그 가지를 베어 버리시니,
주님 오시는 이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습니까?
다만 옷을 더럽히지 않은 몇 사람들과, 간절히 사랑하며 기다리는 사람들 얼마가
이 교회에서 주님을 맞이하며 얼굴로 뵈올 것입니다. !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진리의 영께서 가장 먼저 책망하시는 일이, 죄에 대하여 꾸짖으시니,
믿는다 하는 지금 너희들, 그들에게 믿음이 없다고 증거하십니다.
그분께서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꾸짖으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