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한수연우회 회원전 실내 전시석 1
이번에는 실내에 전시한 수석을 소개합니다.
[석명 ( )는 필자가 이해를 돕기 위해 임의로 지었습니다.]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추사박물관, 축하 화환들이 보인다.
전시장 입구, 임진강 수석 동우회에서 찬조 출품하였다.
전시실로 들어가자 거인이 있었다. 촬영을 부탁하였더니 잠시 포즈를 취해 주었다.
전시장은 원형으로 되어 있었고 수석은 주로 벽쪽에 연출하였다.
이곳은 주로 학술 또는 연구 발표장으로 쓰이지 않을까 추정해본다.
전시중인 임진강 수석
◎ 기념 사진 ◎
청완 김석 시인님, 평강 고민배님, 구산 장동균 고문님
장안국 고문님, 일석 이완우 전 회장님
◎ 전시석 ◎
석명: 염탐, 산지: 임진강, 크기: 17x28x11, 소장자: 임진강 동우회 최종문
눈이 여러개 있는 형상으로 다른 눈은 엿보는 눈이다.
석명: 생각, 산지: 임진강, 크기: , 소장자: 임진강 동우회 최종문
조용히 생각하는 모습, 차돌 성분이 많이 들어가 석질이 좋아 본인다.
석명: 비너스, 산지: 임진강, 크기: 17x37x14, 소장자: 임진강 동우회 최종문
소장자 비너스로 보았다.
석명:반가사유, 산지: 임진강, 크기: 15x24x10, 소장자: 임진강 동우회 백남일
반가사유상 얼굴을 닮았다.
석명: 천하태평, 산지: 임진강, 크기: 25x16x17, 소장자: 임진강 동우회 백남일
할 일이많은데 태평하게 잠만 자고 있다.
첫댓글 임진강 예술수석이군요
예. 임진강 동호회에서도 찬조출품하였는데 주로
전시장 입구에 전시되어 있어서 먼저 올리게되었습니다.
다음 페이지부터는 정통수석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천하태평 연출이 돋보이고 사실과 일치합니다
예. 수석이 자는 모습이네요. 연출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