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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수석 방배동 문화 공간 석다원 방문 무석제 수석 감상
참수석 추천 0 조회 552 20.02.13 15:0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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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13 20:52

    첫댓글 무석재 석보는 오래 전에 구해서 보관하고 있지요.
    석다원 분위기가 무석재 석보를 연상케 합니다.
    추사 글 현판 `유천희해' 유 자가 잘렸군요. 그래도 멋있습니다. 지운.

  • 작성자 20.02.13 22:16

    예. 석보에도 수석이외에 수석 장에 연출한 사진도 나오네요.
    유천희해 유자가 잘렸군요. 어쩌다 잘렸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20.02.14 03:32

    두 분은 내 대학 후배로 나에게 깎듯한 예의를 지키는 분들이라서, 거리 관계로 20여 년이 되었는데 溫故知新이란 옛과 오늘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기뻤습니다. 이런 문화공간이 잘 존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샬롬

  • 작성자 20.02.14 08:16

    溫故知新 딱 들어맞는 말씀이네요. 우리의 전통과 현대가 잘 조화를 이루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전통 찻집이 사라져가는 시대에 정말 오래 잘 유지되었으면 좋겠네요. 정의와 평화!

  • 20.02.14 05:33

    좋은 감상합니다

  • 작성자 20.02.14 08:16

    고맙습니다.^^

  • 20.02.14 20:08

    내부공간고재는 김재성회장님이 공사를해서 선물했다고 하드군요 그만큼 두분사시가 가깝다는것 이지요 유명한 삼단석등 좋은돌은 여려점이 시집을 갔지요

  • 작성자 20.02.15 08:26

    김재성 회장님과 가까우시군요. 그동안은 수석을 모두 잘 보존해왔는데 요즈음은 가게 운영이 조금 어려운가 봅니다. 그래서 희망자가 있을 때 판매도 하는 것 같더군요. 사진에서 본 삼단석은 석질, 물씻김 좋고 단도 수평으로 조화롭게 잘 이루어졌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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