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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촌 신탐석기 '19년 첫 탐석 한탄강 상류 탐석기
참수석 추천 0 조회 449 19.03.02 12:0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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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02 13:13

    첫댓글 볼 만한 수석을 탐석 하셨군요.
    축하합니다

  • 작성자 19.03.02 13:56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3.02 15:51

    개나리석으로 보는 작품 흠도없고 색상
    대비도 좋으네요
    구도도 잘 생겼네요
    잘하셨네요

  • 작성자 19.03.02 16:39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3.02 21:03

    세호에 오늘 갔다
    왔는데 이회장님
    개나리석 한만한
    작품이없습니자
    장원은 이회장
    께서 하셨네요
    건천에서 하셨나

  • 작성자 19.03.02 21:27

    탐석 할 때 영암님과 김건영님이 먼저 하류로 내려가시고
    뒤늦게 임 사장님과 제가 상류로 갔지요.
    상류는 건천이 많치않아 물 속 탐석을
    주로 하였습니다.

    문양석보다는 산수경석이 더 위 아닐까요?
    아직 경석 실물은 못 보았지만 임 사장님 경석이 장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참 임 사장님은 본인의 경석과 제 개나리 문양석 모두 보셨으니
    임 사장님이 정확하게 아실 것 같네요.^^

  • 19.03.02 21:35

    바람 잘 쐬시고 오셨네요.
    아무래도 상류 보다는 하류가 눈 요기하기에는 더 낳다고 봅니다.
    그리고 상류는 덩치가 크고 수마 상태도그렇고 석질도 다양 하지 않고
    하야 오래전엔 좀 찾아 다녔으나 근래에는 하류쪽으로 갑니다.

  • 작성자 19.03.02 21:38

    아! 그렇군요.
    앞으로 참조하겠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19.03.04 07:13

    이곳에서 임딜홍사장님을 뵈니 반갑네요. 소태에서 함께 돌밭다녔던 박명수라고 합니다. 즐거운 탐행기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9.03.04 08:37

    세호 임달웅 사장님을 잘 아시는가 보군요.
    임 사장님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19.03.04 11:11

    안녕하십니까
    박명수사장님 참 오래간만이구요 한번 뵙구싶습니다.
    제 전화번호는010 3209 2002입니다.

  • 19.03.11 17:57

    방생한 돌 <인상석>에 대해

    그대는 누구인가
    이름도 세월도 모르는 너는
    왜 힘든 이세상에 나왔는가
    꽃구경 나왔는가?
    물 속이 더 따뜻하지 않는가
    나를 나무라지 말라고?
    하긴, 내가 나오고 싶어 나온 것 아니제
    개구리도 때가 되면 나오는데
    나는 어는 때가 나올 때인가?
    기다리고 기다려도 나를 물 밖으로
    떠내 준 이 없어
    물 속에서 모래 속에서
    위를 바라보면서 기도했었지
    때가 된가 보구먼
    고마우이,
    나를 어두운 水沙下에서
    靑天으로 떠내주어
    고마우이
    어? 그런데 내가 아는 하늘은
    파랗다고 들었는데
    어이 뿌옇는가
    잘 못 나왔는가 보이
    어서, 나를
    물 속으로
    모래 속으로
    다시
    보내주오
    보내주오

  • 작성자 19.03.11 19:23

    본래 있는 자리로
    방생하였습니다
    자연은 제자리에
    있을 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하더군요
    마음이 시리지만
    그래도 그냥
    방생했습니다.

  • 19.06.02 23:40

    특이한 문양석 좋내요 비홍당님 참재미있는 표현입니다 저 치리산사유석 올릴테니 시한수 부탁드림니다

  • 작성자 19.06.03 07:56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비홍당님 자주 들어오지 않으셔서 시를 부탁하시려면 메일로 보내시는 것이 더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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