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table width="95%" bordercolorlight="#c0c0c0" bordercolordark="#ffffff" bgcolor="#e8e8e8"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5">
<tbody><tr>
<td align="center" bgcolor="#ffffff">
<p align="left">
<font color="#008000" size="3">
</font>
<font color="#008000" size="5"> <strong>
♣ </strong></font><font color="green" size="5"><strong>남한강 부론 탐석기 </strong><font color="green" size="5"><b>'19년 6월 </b></font><strong> </strong></font><font color="#000000"><br>
</font><font color="#008000"><b> 2019. 6. 2.</b></font><font color="#000000"><br>
<br><span style="color: rgb(0, 0, 0);">
</span></font><font color="black" size="2"><span style="color: rgb(0, 0, 0);"> 신촌수석회 19년 3월 첫 탐석 다녀온 후 6월 탐석을 가기로 하였으나 한번 일정을 변경하고 6월 1일 탐석 가기로 하였다. 그런데 세호수석 임달웅 사장님께서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하시어 일정을 연기하려고 하였으나 나머지 세 사람이 계획대로 탐석을 가기로 했다. 회원도 많지 않은데 가능한 한 모두 탐석 가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힘들어진다. 우여곡절 끝에 이번 탐석에는 임 사장님이 빠지고 나머지
일행만 계획 일정대로 목적지로 출발하였다. 가는 중 특이사항은 따뜻한 6월임에도 예전보다 차가 적었다. 아마도 기름값도 오르고 서민들 생활도 빡빡해진 영향 때문인 것 같다. 가기 전에는 여러 상황으로 꿀꿀한 마음이었는데 막상 돌밭에 도착하여 탐석을 하니 기분전환이 되었다. 부론 워낙 여러 사람이 다녀간 곳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바람 쐬러 간다는 마음이었다. 이번에는 물속을 주로 탐석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물때가 많아 심한 곳은 물품처럼 자라 탐석이 힘들다. 물때가 있는 곳이라 돌갗을 보기 힘들어 문양석은 하지 못했고 경석 3점과
입석 5점 정도 하였다. 산지가 고갈되었다 해도 탐석 나가면 한두 점은 하게 된다. 오늘 개인적인 바쁜 일정으로 경석 3점만 우선 소개합니</span></font><font color="black" size="2"><span style="color: rgb(0, 0, 0);">다.^^</span></font></p>
</td>
</tr>
</tbody></table><p style="text-align: center;"> <br></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5F4455CF3333413"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bulon19060201.jpg" exif="{}" actualwidth="750" id="A_99C5F4455CF33334134F73"/></p><p style="text-align: center;"> 부론 강변</p><p style="text-align: center;">
<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361455CF333340A"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bulon19060202.jpg" exif="{}" actualwidth="750" id="A_99A361455CF333340AE92A"/></p><p style="text-align: center;"> 열탐 중인 김건영 직전 회장님</p><p style="text-align: center;">
<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5CB455CF3333517"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bulon19060203.jpg" exif="{}" actualwidth="750" id="A_9915CB455CF3333517F0E8"/></p><p style="text-align: center;"> <span style="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6; font-family: gulim; font-size: 9pt;">물 속의 돌, 이곳은 그래도 물떼가 적은 편이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488455CF3333514"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bulon19060205.jpg" exif="{}" actualwidth="750" id="A_99A488455CF3333514EF00"/></p><p style="text-align: center;"><b>석명: 산정 호수, 크기: 14x9x7, 산지: 남한강 부론, </b><br>
<br>
산 그림자 지는 호수석이다.</p><p style="text-align: center;">
<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BD2455CF3333510"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bulon19060206.jpg" exif="{}" actualwidth="750" id="A_994BD2455CF33335103FAF"/></p><p style="text-align: center;"><b>석명: 삼형제 바위, 크기: 16x13x9, 산지: 남한강 부론,</b><br>
<br>
중국에는 높은 산 위에 산봉우리가 있는 바위들이 많다. 삼봉, 삼형제 바위다.</p><p style="text-align: center;">
<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C4C455CF3333517" class="txc-image" width="7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bulon19060207.jpg" exif="{}" actualwidth="750" id="A_991C4C455CF333351737F8"/></p><p style="text-align: center;"><b>석명: 대가 있는 섬, 크기: 12x6x9, 산지: 남한강 부론,</b><br>
<br>
소품석으로 산 앞에 넓은 대가 있는 섬이다.</p><p style="text-align: center;">
<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4C0465CF3B5912E" class="txc-image" width="411"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bulon19060208.jpg" exif="{}" actualwidth="411" id="A_9914C0465CF3B5912E2BCC"/></p><p style="text-align: center;"> <b>석명: 앵무새, 크기: 18x10x7, 산지: 남한강 부론,</b><br>
<br>
옥석 석질로 앵무새를 닮았다. <br>[다른 입석 4점은 물때가 끼어 오석으로 보았었는데
촬영하려는 과정에서 <br>더 석질 확인이 필요하여 입석은 이 한 점으로 끝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
<!-- -->
]]>
카페 게시글
신촌 신탐석기
남한강 부론 탐석기 '19년 6월
참수석
추천 0
조회 386
19.06.02 11:2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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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탐석기 빨리 올리셨네요
산지는 계속 고갈상태
인데 그래도 나가면
잡아오는군요
3점 나름데로 개성이
있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탐석 다녀왔지만 가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영암님 덕분에 탐석도 잘하고 나름 모두 수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구요.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산지고갈로 탐석이 어려워도 수확품 보기좋읍니다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물방류량이 줄어 탐석하기 좋은데 좋은시기 맞춰가셨군요
어려운 여건에서 좋은석 취하셨네요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연히 좋은 때를 맞추어 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횡재를 하셨내요 4월에 가보았는데 오석은 보이지 않았어요 삼형제 좋습니다 임사장님 완쾌하셨나요?
삼형제 바위 한번 보고 그냥 갔다가 워낙 수석이 없어서 되돌아가 중국의 산들을 생각하며 선택했네요.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임 사장님은 눈의 상태가 안 좋다고 하시는데 6월 3일 예약을 해놓으셨다고 하네요. 그 결과를 봐야 확실한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무새, 그리고 삼형제바위 좋습니다. 샬롬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의와 평화!
추가로 올리지않코 마감 하시겠네요
댓글이 많이 올라왔군요
강 전회장님 소망으로 바꾸셨군요.
다 강 전회장님께서 신경써주신 덕분입니다.^^
제가 신경 쓴다고 될
일은 아니고 본인들의
능력이 자우되는 것이
아닌가요
그렇겠지요.
하나의 단체이므로 모두 협력한 결과라고 봐야겠지요.
그래도 한분 한분 합심한 결과이가도 하고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수확이 참 좋앗네요.
요즘 이정도면 최상이지요
잘보았습니다.
최상이라고 극찬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그냥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힐링과 석정, 석연 모두가 좋은 기회였군요
회원님 모두 늘 건강과 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현암님!
현암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