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따로물따로를 제대로 지키신 건 아니군요. 암환자식에 생과채 금지음식입니다. 상세하게 적어주셔야 오해가 없습니다. 몸에 이상이 있을 때 바로 멈추시고 질문을 하셨더라면 좋았을 텐데요;; 이번 기회에 단식에 참여하시던가 책을 정독 하셔서 제대로 익히고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22개월이면 오랜 기간이고 고생도 많이 하셨을텐데 효과를 못보셨다니 안타깝습니다. 저의 경우는 암의 경우가 아닌 신장에 이상이 있어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처음 시작할때부터 선생님이 시켜주신대로 암환자 수준의 밥물을 하였습니다. 육고기, 해산물, 생과일, 생야채, 참기름 , 들기름, 잣, 호도, 두부...등등 먹지말라고 하는것은 절대로 안먹었어요 가장 중요한것이 신장에 이상이 있다고 하니 저녁 물먹는 시간에 물먹지 마라고 하셔서 결굴 종일 물을 안먹는 것 이 되었지요. 68키로 이던 몸무게는 48키로가 되었으나 결국은 호전 시켰습니다. 다시 철저하게 실천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것입니다.
물종류는 저녁에만 마셨구요. 대장암진단받고나서 시작했지요.누구보다 건강했구요. 물 안마시는날은 없었구요.직장도 1년다녔어요. 물은 거의 안마시고 야채스프 현미차.쥬스등을 물대신 따뜻하게 데워 마셨어요. 요즘은 왼쪽옆구리 통증으로 병원약 먹고있어요. 잇몸은 괜찮습니다 회사다니면서 아침 먹을 시간이없어 저녁1식을 몇개월하다가 다시 조석식으로 바꾸어 했어요. 밥물하면서 추위을 많이 타는편이예요. 나이는 58세입니다.
식단이 정말 중요해요~동물성 기름도 않좋지만 식물성기름 한방울도 몸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한식식당에서 밥을 먹을경우 김치빼고 거의다가 식용유에 볶은 요리지요 인스턴트 음식 다빼구 반찬도 손수 해먹는게 아니면 김치랑만 드셔 보세요~한달도 안가 가스가 빠지고 변도 잘보게 됩니다 ~분명 식단에 문제가 있을겁니다^^
저도 물만 따로 하면 되는줄 알고 반찬은 신경 안쓰고 채식으로만 먹는대도 몇년이 지나도 변비도 오고 하다가 반찬에 식물성 기름을 다빼고 왠만하면 김치랑 땡초 맨김만 먹고 있는데 변도 잘보고 체력은 날로 좋아집니다 쌀보다 현미 잡곡식이 기운도 더 생기고 든든 합니다 ~짜게 먹는거 보다 식물성 기름이 더 갈증을 유발 시키는것 같아요~요로케만 드시면 김치를 좀 많이 섭취해도 속이 넘편해 지면서 물생각도 안나게 됩니다
첫댓글 조석식인지 중석식인지 식단은 어떻게 드셨는 지 적어주세요.
2식인경우 어떤 식단 이냐에 따라 차이가 크죠
저는 중석식으로 거의 5년 가까이 밥물을 해 오고 있는데 체중은 약간 과체중이지만 거의 변함이 없어요. 용변은 먹는 게 적다보니 이삼일에 한 번꼴로 봅니다. 오전 정오에 점심 먹을 때까지는 물이나 음식을 일절 입에 대지 않아요.
밥물하시고적게드시는데과체중이셔요?
키 170에 몸무게 75킬로에서 5년 동안 변함이 없어요. 점심이나 저녁도 많이 먹지 않고 물도 저녁 시간에 건너뛰는 경우가 많은데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아서인지 체중이 줄지 않네요.
저도 이식한지 꽤 됬는데~운동도 하고요~몸무게 크게 변동없고~원래 어디가 아프지 않아서 그런지 ~그냥 건강해요.화장실은 아침에 하루에 한번정도
조석입니다. 대장암환자구요.
식단이요. 조석으로 숙채식 저녁 물시간에 미지근한 물 외에 뭘 어떻게 드셨는지요?
야채스프 먹었구요. 현미차 먹었구요. 비트.사과 당근 3가지 섞어서 쥬스만들어 마셨구요. 이정도는 먹지않나요?
^^;; 밥따로물따로를 제대로 지키신 건 아니군요. 암환자식에 생과채 금지음식입니다.
상세하게 적어주셔야 오해가 없습니다.
몸에 이상이 있을 때 바로 멈추시고 질문을 하셨더라면 좋았을 텐데요;;
이번 기회에 단식에 참여하시던가 책을 정독 하셔서 제대로 익히고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22개월이면 오랜 기간이고 고생도 많이 하셨을텐데 효과를 못보셨다니 안타깝습니다.
저의 경우는 암의 경우가 아닌 신장에 이상이 있어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처음 시작할때부터 선생님이 시켜주신대로 암환자 수준의 밥물을 하였습니다.
육고기, 해산물, 생과일, 생야채, 참기름 , 들기름, 잣, 호도, 두부...등등 먹지말라고 하는것은 절대로 안먹었어요
가장 중요한것이 신장에 이상이 있다고 하니 저녁 물먹는 시간에 물먹지 마라고 하셔서 결굴 종일 물을 안먹는 것
이 되었지요.
68키로 이던 몸무게는 48키로가 되었으나 결국은 호전 시켰습니다. 다시 철저하게 실천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것입니다.
조석식하시고물아예안드신거예요?나이가어떻게되시는지요
매일 15분 일광욕 해 보세요. 음식이 잘 소화 흡수됩니다. 특히나 소식하면 몸이 약한 사람은 몸이 냉해져서 소화를 더 못하더라구요. 적당한 운동과 함께 일광욕이 몸 안팎을 따스하게 만들어 줍니다.
물종류는 저녁에만 마셨구요. 대장암진단받고나서 시작했지요.누구보다 건강했구요. 물 안마시는날은 없었구요.직장도 1년다녔어요. 물은 거의 안마시고 야채스프 현미차.쥬스등을 물대신 따뜻하게 데워 마셨어요. 요즘은 왼쪽옆구리 통증으로 병원약 먹고있어요. 잇몸은 괜찮습니다 회사다니면서 아침 먹을 시간이없어 저녁1식을 몇개월하다가 다시 조석식으로 바꾸어 했어요. 밥물하면서 추위을 많이 타는편이예요. 나이는 58세입니다.
아이엘님! 휴휴당님! 란다님! 이슈르님!
자세한설명 감사드립니다.
코스모스님 너누너무 안타깝네요 님같은 분이 효과를 빨리 보셔야 하는데 진심입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이상문선생님 조언을 받는것이 나을것 같네요.ㅜㅜ
음양단식실천해보시는게어떨까요
코스모스님 잘지내고 계신가요
사실 밥물 철저히 지켰는데도 실패한 환자가 많은걸로 압니다. 암환자의 경우 믿고 실행하는 것도 좋지만 효과가 별로 없거나 고통이 심할경우 다른 방법도 생각해 보는것이 좋을지도 모르겟지만 더 좋은방법 찾기가 참 어렵...
그럴수도 있겠지만 밥물 철저히가 어느선까지인지는 3자의 입장에서는 잘 모르잖아요?
조석식이 밥물의 핵심이지만 체력에 따라서 삼식으로 철저하게 밥물하면서 운동하면서 체력도 길러주고 체력이 길러지면 다시 조석식으로 돌아가고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좋아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식단이 정말 중요해요~동물성 기름도 않좋지만 식물성기름 한방울도 몸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한식식당에서 밥을 먹을경우 김치빼고 거의다가 식용유에 볶은 요리지요 인스턴트 음식 다빼구 반찬도 손수 해먹는게 아니면 김치랑만 드셔 보세요~한달도 안가 가스가 빠지고 변도 잘보게 됩니다 ~분명 식단에 문제가 있을겁니다^^
저도 물만 따로 하면 되는줄 알고 반찬은 신경 안쓰고 채식으로만 먹는대도 몇년이 지나도 변비도 오고 하다가 반찬에 식물성 기름을 다빼고 왠만하면 김치랑 땡초 맨김만 먹고 있는데 변도 잘보고 체력은 날로 좋아집니다 쌀보다 현미 잡곡식이 기운도 더 생기고 든든 합니다 ~짜게 먹는거 보다 식물성 기름이 더 갈증을 유발 시키는것 같아요~요로케만 드시면 김치를 좀 많이 섭취해도 속이 넘편해 지면서 물생각도 안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