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의 손주은 선생을 간곡히 사정하면 후원받을 수도 있겠지요. 제가 배우던 학원 영어선생님이 여는 '수능대박기원'콘서트를 후원해주었습니다. 손주은이란 분 역사의식도 대단히 강합니다. 통합사회선생님이고, 또 동북공정에 대단히 분개할뿐더러, 교육회사 메가스터디의 이사이기때문에 도움이 좀 될겉갓습니다
저도 많이 아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으로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소량이라도 몇주 사고 싶은데요. 아니면 채권식으로 임시 표를 나눠주는 것이지요. 우선은 더 많은 의견수렴과 대학연계나 스폰서(엔젤투자가)는 필요하겠어요. 어쨋든 100년이나 지난 오늘에야 만들어지는 거대프로젝트입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민감해도 성공한 게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내 책의 역사속에서
시.. 시나리오를 도와드리고 싶은데..(그게 아니라면 게임속에서 나오는 인물간의 대화라던가~ ) 그런데 말이죠. 제가 아직 경험이 없는것에 가까워서 이런 큰 일에는 큰 도움을 못 드릴것 같아요. 2007년쯤에 연락주시면 꼭 도와드릴게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역사관과 각 나라에서 보는 역사인식에 큰 관심이 있답니다.
특히 이런 게임같은 경우에는 특정 국가의 역사관이 전체적으로 반영되는것 보다 고구려면 고구려,백제면 백제,신라면 신라 이런식으로 각 국가세력간의 사관의 인식 차이를 게임에 반영하면 플레이하는사람들이 그때 역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사건도 나라에 따라 시각이다르니~
그리고 더욱 중요한것은 앞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소재로 만들었던 임진록,천년의신화 따위의 게임에 대한 설정 자료라던가 앞으로 만들 (꼭 삼한일통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역사 소재 게임을 아마추어적이던 전문적이던 만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가진 깊은 샘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디씨로?
메가스터디의 손주은 선생을 간곡히 사정하면 후원받을 수도 있겠지요. 제가 배우던 학원 영어선생님이 여는 '수능대박기원'콘서트를 후원해주었습니다. 손주은이란 분 역사의식도 대단히 강합니다. 통합사회선생님이고, 또 동북공정에 대단히 분개할뿐더러, 교육회사 메가스터디의 이사이기때문에 도움이 좀 될겉갓습니다
손주은..푸훗..손돼지 말씀하시는 것인지..? 메가스터디 싸이트가보세요..돈에 환장했습니다. 수업할때도 욕 찍찍해대고 그런 뭣 같은 사탐선생에게 무엇을 바라는지..수능대박기원 콘서트..좋게 볼수도 있지만..상술일 뿐입니다.
한푼이라도 더 긁어모을라고 EBS선생들 빼가는 거 보십시오..
토시님 그런 얄팍한방법으로 홍보하면 안되죠.역사를 배운사람이 아니더라도 동북공정은 모든 국민이 분개한답니다.윗분 말대로 메가스터디 돈에 환장한것같네요.
게임 개발인원이 많이 부족한거 같은데 그 개발인원은 뜻있는 사람으로 꼭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로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전 저의 본심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메가스터디도 괜찮을것 같네요. 정말 황수철님 대단히 분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빨리 해결책이 마련 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우리나라에 게임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이 많은데...정말 대학과 연계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힘내세요 황수철님...한국인의 한사람으로서 황수철님 같은 붙이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메가스터디 김기훈 선생님도 일본을 증오하십니다~~ 도움을 주실지도.. 암튼 게임이 빨리 나왔으면 하네요~ 홧팅~!!
브이케이 게임사업본부에 꼭 연락바랍니다.
저도 많이 아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으로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소량이라도 몇주 사고 싶은데요. 아니면 채권식으로 임시 표를 나눠주는 것이지요. 우선은 더 많은 의견수렴과 대학연계나 스폰서(엔젤투자가)는 필요하겠어요. 어쨋든 100년이나 지난 오늘에야 만들어지는 거대프로젝트입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민감해도 성공한 게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내 책의 역사속에서
스폰서가 어떻든 좋은 취지를 달성하면 좋은 것이 아닐까요.
시.. 시나리오를 도와드리고 싶은데..(그게 아니라면 게임속에서 나오는 인물간의 대화라던가~ ) 그런데 말이죠. 제가 아직 경험이 없는것에 가까워서 이런 큰 일에는 큰 도움을 못 드릴것 같아요. 2007년쯤에 연락주시면 꼭 도와드릴게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역사관과 각 나라에서 보는 역사인식에 큰 관심이 있답니다.
특히 이런 게임같은 경우에는 특정 국가의 역사관이 전체적으로 반영되는것 보다 고구려면 고구려,백제면 백제,신라면 신라 이런식으로 각 국가세력간의 사관의 인식 차이를 게임에 반영하면 플레이하는사람들이 그때 역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사건도 나라에 따라 시각이다르니~
그리고 더욱 중요한것은 앞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소재로 만들었던 임진록,천년의신화 따위의 게임에 대한 설정 자료라던가 앞으로 만들 (꼭 삼한일통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역사 소재 게임을 아마추어적이던 전문적이던 만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가진 깊은 샘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뜻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정보통신부에서 육성게임으로 설정해주면 좋은데... 주변국과의 관계때문에 해주지 않을듯하네요;; ㅜ.ㅜ
저가 게임회사쪽으로 취업할려고 하는데 그러면 지원해드리깨여 ㅋ
힘내세요....
후.. 중단이 되다니 ㅠㅠ
힘내세요. 2010년인 지금도 이 글은 묻혀있지 않고 우연히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도 이런게임을 많이 생각했었는데 정말, 힘내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