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신께 이르는 길 [8~9장] 마하트마 간디
『신께 이르는 길』은 신을 향한 사려 깊은 그의 접근법을 보여주는 저술들을 편집한 책입니다.
♧8장 <믿음>
1. 불신과 질병
온 우주를 순종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살아 있는 법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없다면 완전한 삶이 불가능함을 경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신께선 우리의 행동을 봅니다.
신의 법을 위반한다면 보복이 아닌 정화와 저항할 수 없는 처벌을 받게 됩니다.
2. 살아 있는 신앙의 필요성
신에 대한 믿음이 인류와 공존하기 때문에 신의 존재는 태양이 존재한다는 사실보다 더 확실한 사실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이 살아 있는 신앙심은 삶의 수많은 수수께끼를 풀어왔으며 우리 고통을 완화 시켰고 우리를 살아있게 하며 죽음에서 위안을 줍니다.
3. 성인들의 증언
진정한 믿음이란 기도와 속죄로 정화된 삶을 살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근거 있는 경험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걸어온 길을 따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신을 알 수 있다고 그들은 말합니다.
4. 믿음과 이성
이성이 깊이 이해할 수 없는 주제들이 있으며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할 때가 있습니다.
믿음은 이성과 모순되지 않고 그것을 초월합니다. 믿음은 이성이 이해할 수 없는 경우에 작용하는 일종의 육감 같은 겁니다.
이성이 멈출 때에만 믿음이 시작됩니다.
5. 이성의 한계
회의론자조차 지배하는 이성보다 무한히 높은 무언가가 있다고 합니다.
『자신을 낮추지 않는 한 당신은 신이나 기도의 의미를 알지 못할 겁니다.
지성은 삶의 투쟁 속에서 어느 정도까지는 우리와 함께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실패하게 됩니다.
믿음은 이성을 초월합니다.
6.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
내가 요구하는 건 약해진 믿음을 회복하는 것 뿐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성을 현혹 시키고 넘어지게 하는 많은 학문을 잊어야 합니다.
또한 겸손의 징표인 믿음과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며 이 우주에서 원자보다 못함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하세요.
당신과 내가 이 방에 앉아있다는 사실보다 신의 존재를 더 확신합니다. 공기와 물 없이는 살 수 있지만 신 없이는 살 수 없다고 증언할 수 있습니다.
내 코를 잘라도 나는 죽지 않습니다. 하지만 믿음을 잃으면 나는 죽습니다.
7. 살아 있는 믿음의 힘
단지 지성에만 호소하는 믿음이 아니라 마음에 새겨져 지워지지 않는 믿음을 원합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를 뚫고 우리를 인도하는 것은 산을 움직일 수 있고 바다를 뛰어넘는 믿음입니다.
믿음은 내면에 살아 있는 완전히 깨달은 신의식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는 육체가 병들어도 영적으로 건강하며 물질적으로 가난하지만 영적인 부를 누립니다.
8. 어떻게 믿음을 얻을까?
신앙은 지성의 힘으론 얻을 수 없습니다. 깊은 명상과 지속적인 수행을 할 때 천천히 얻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믿음을 얻기 위해 기도하고 찬송가를 부르고 책을 읽고 신의 사람들의 모임을 찾고 회전하는 행위를 합니다.
https://youtu.be/aDbLcbbyz-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