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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바다[펌] 마포 보건소 강연 후 채식식당들
강정 추천 0 조회 77 19.10.24 21:5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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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25 00:36

    첫댓글 선생님 ~
    제가 선생님 강의를 들은 후~
    덕분에 감사하게도~
    현미밥과 채식을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자꾸 생선은 괜찮다고 하는데...
    생선은 괜찮은 걸까요?

  • 작성자 19.10.25 18:33

    ^^ 강연은 너무 짧아서, 아마도 생선에 관해 충분한 설명이 안 된 듯 하네요.
    그래도 보통 강연에서 생선의 문제점에 대해 언급했는데... ^^
    생선을 먹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불포화지방산?
    그거라면 현미, 올리브, 들깨 등에도 충분합니다.
    좋다고 적당량 이상 먹으면 그 댓가를 치르지요.
    또한 생선은 불포화만 먹는 것이 아니라,
    많은 단백질,
    지방 속에 함유된 환경호르몬, 중금속, 최근엔 미세플라스틱이 문제가 되지요.
    공부를 더 하셔야 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도서를 읽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석가모니 말씀을 다시 한번 새겨보시고요.

  • 19.10.26 00:34

    선생님 책 중에서.
    '내 몸이 의사다'를 다 읽었습니다.
    제대로 못 읽은 모양입니다. ㅠ
    글 읽어보니 말씀이 다시 생각이 납니다요.ㅠ
    고맙습니다.
    채소도 생채소가 더 좋다는 말씀이시지요?
    김치처럼 절이거나 데치는 것보다요~
    우선은 완벽하게 못 해서...
    아직 멸치육수에.
    김치 종류랑 샤브샤브처럼 데친 채소.
    발아현미로 먹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
    혹시 추천하실 도서가 더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찾아가며 읽어보겠습니다.

  • 작성자 19.10.26 14:48

    @늘좋은 생채소가 좋지만, 무리해서 늘리진 마십시오.
    사람에 따라 아직 몸이 뒤따르지 못하면
    생채소와 같은 높은 수준의 음식을 받아들이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생채소를 적당히 드시고,
    채소 양을 늘리는 데 일차적으로 초점을 맞추면 됩니다.

  • 19.10.26 14:49

    @강정 아.
    넵.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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