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와 같은, 다 갖고 살 것 같은 분들은 외부에서 준 고정관념 때문에 위축돼 있고 오히려 사회성이 결여된 경우가 많다"며 "삶을 살다 보면 누구나 위기가 오는데 오히려 문제를 속으로만 끌어안고 있어서 평소 명랑해 보이는 사람도 우울증을 앓고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合一합일? 무엇이 합일인가요? 합일의 실체가 무엇인가요? 그건 추상적 개념입니다. 생을 마감하면 그땐 어떻게 몸과 마음의 합일을 이루죠? 몸은 그냥 옷에 불과합니다. 이 지구에서 이생을 살아가는 동안 도구에 불과하죠. 물론 그렇다고 함부러 대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에요.
합일님과 더 논의할 생각은 없어요. 다만 제가 운영하는 이 방에서 우리 카페회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없기 때문에 부득불 반론을 이어갑니다.
그러니 더 이상 자기 주장을 피고 싶으면 다른 곳에서 저를 비판하세요. 그건 샘의 자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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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일님에게서 과거의 내 모습을 보는군요. 엄청 급하고 빨리 단정 짓고 ㅎ
우울증 때문에 자살했다고 제가 그랬나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점은
첫째, 행복을 전도한다고 했지만, 정작 자신의 행복, 즉 자기 마음을 다스리지 못했다는 점
둘째, 겉으로 행복해 보여도 길을 모르면 저렇게 자칫 낭떠러지로 향할 수도 있다는 점 등을
언급하려고
예를 들기 위해 찾아놓은 사례예요.
그리고 합일님!
육체적 고통이 있다고 모두 자살을 선택하지는 않아요.
그 육체적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치유에 이를 수도 있고 그 반대로 갈 수도 있는 것이고요.
합일님! 자신이 경험하고 이해한 것이 전부라는 생각에서 빠져나오길 바라요.
물론 그 정도 만으로도 세상 살아가는 데 무리가 없을 수도 있어
그 정도에 만족하며 살아가겠다면야 제가 말릴 일도 아니지만
적어도 이 카페에서 만큼은 상대를 존중할 줄 알길 바라요.
이 카페는 모두에게 열려있지만
이 카페의 목적은 궁극적으로는 사랑을 이해하고 나누기 위함이라서
타인을 무시하거나 예단하는 태도는 접어주길 바랍니다.
늘 평화가 함께 하시길..
우울증이나 자살의 원인에는 육체적 고통도 있지만, 경제적 이유도 있고, 정신적 괴로움도 있어요.
또 이런 고통, 궁핍, 괴로움이 있다고 모두 우울하거나 자살하는 것은 아니므로
더 깊은 원인이 있는데, 그것이 마음인 것이고요.
@合一 잘 알면서 왜 그렇게 쓰나요?
대부분이라고 해서 그 사람에게 합당한 건 아니에요. 통계와 개인은 다른 거죠. 사람마다 다르지요.
마음의 고통은 육체적 고통 때문에도 생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육체적 고통을 받는 것은 마음에 문제가 있어서 생기지요.
그래서 마음이 다 라고 말하는 것이고요.
샘이 말한 일체유심조는 마음에 따라 몸의 반응이 달라진다고 한 뜻이고요.
@合一 합일?
무엇이 합일인가요? 합일의 실체가 무엇인가요?
그건 추상적 개념입니다.
생을 마감하면 그땐 어떻게 몸과 마음의 합일을 이루죠?
몸은 그냥 옷에 불과합니다. 이 지구에서 이생을 살아가는 동안 도구에 불과하죠.
물론 그렇다고 함부러 대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에요.
합일님과 더 논의할 생각은 없어요.
다만 제가 운영하는 이 방에서 우리 카페회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없기 때문에 부득불 반론을 이어갑니다.
그러니 더 이상 자기 주장을 피고 싶으면 다른 곳에서 저를 비판하세요.
그건 샘의 자유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