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규] [오후 7:13] 혹시 제 말에 상처 받지 마시길 바라요.
저는 여러분이 깨어나 진정한 평화를 되찾도록 돕기 위해 지금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사교나 친목을 위해 인연을 유지하지 않습니다.
저는 친구, 지인, 가족 그 누구라도 함께 공부하고 길을 걷지 않으면 더 이상 인연을 유지하지 않을 것이며 최소한의 도리만 합니다.
마음을 열고 저와 함께 치열하게 공부하고 실천하고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만 저와 끝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그것만이 여러분에게 진정한 도움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꼭 볼 필요 없지만
저와 오래 지속고자 하여
저에 대해 더 이해 해보고 싶으면
이전 마음공부팀원과 지인과 나눈 대화 글
아래 글 참고해보세요.
https://cafe.daum.net/naman4/3vIO/116
https://cafe.daum.net/naman4/Lcpw/474
[ㄱㄷㅎ] [오후 7:59] 쌤은 깊은 산 우물에 있는 표주박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목마른 자가에게 갈증을 해소의 편의를 제공하지만 어떤 감정도 치켜세움도 없는 항상 그자리를 지키고있는 그런 존재감 하지만 목마는자에게 꼭 필요한 그러 것,..
[ㄱㄷㅎ] [오후 8:04]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정이 아니라 바른 길이죠 가끔 아니 아주 자주 달을 보라고 가리키면 손가락 끝을 보고 달이라고 생각합니다.
손가락 끝이 아닌 달을 볼수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것은 배우는 자의 몫인 것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달보기 위해서 노력해봅니다.
[임동규] [오후 8:08] 맞아요. ^^
저는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일뿐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 내면이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찾아 갈 것입니다.
혹시 제가 작은 도움이 되었다면
저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나
그보다 신에게 더 자주, 아니 늘 항상 감사를 표하길 바랍니다.
그러면 더 많이, 더 빨리 얻게 될 것입니다.
저에게는 그런 힘이 없지만... ㅋ
저역시 여러분과 함께 공부하는 학생에 불과합니다.
다만 좀 일찍 출발하여 그 길을 안내하는 일을 거들고 있을 뿐입니다.
사실 진심으로 찾고자 한다면
굳이 제 도움도 별로 필요 없을 것이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