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엔클렉스의 모든 합격후기는 실제 수강생분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드디어 끝내서 기쁘네요.
27 AUG, 2020 미국 PASSED
안녕하세요. 저도 이렇게 학습 후기를 남길 수 있어 기쁘네요. 저는 19년 2월에 졸업하고 면허 받자마자 이화 정규과정을 등록하고, 서류대행 통해 서류 작업 끝내니 11월이 되었어요. 일은 19년도 3월부터 시작하며 일하면서도 엔클렉스 딸 수 있을거야 하는 마음으로 병행했네요.
생각과는 달리 집에 오면 쉬고 싶고 왜그리 공부가 하기 싫은지... 그리하여 정규 강의 연장 시켜놓고 미루고 미루다 코로나로 팬더믹 상황이 되어버렸죠... 4월에 오빠가 결혼하게 되면서 이사를 가게 되며, 퇴사하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과 함께 공부를 시작하였어요.
엔클렉스 본 시험 때는 사실 ㄱㅊ때 공부하지 않은 것들이 너무 많이 나와 당황했어요. 특히나 약물 계산 문제가 5문제 이상 나와 너무 당혹스러웠어요. 평소에 문제 풀 때 약물 계산 1번도 틀린 적 없는데 문제가 계속 나오니 정말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SATA는 10문제 좀 넘게 나왔고, 약물은 별로 안 나왔어요(한 5문제?). 그리고 문제는 130문제 푸니 시험이 끝나더라고요. 진짜 한 문제 한 문제 넘어 갈수록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집중력도 점점 흔들리고... 빨리 끝나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시험장에서 나오니 무슨 문제를 풀었는지 전혀 기억도 안나고 잠들기 전까지 너무 너무 불안하더라고요... 그리고 퀵리절트 확인하고 한 시름 놓았네요. 공부하는 4개월동안 하루 8시간동안 책상에 앉아 공부한 보람이 있게되어 너무 좋네요.
정규강의 수업은 다시 한번 쭉 수업 들으며 학생 때 들었던것이 다시 생각나 정리되었고, ㄱㅊ풀면서 문제 풀이 감이 익혀져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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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이화엔클렉스 합격후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