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엔클렉스의 모든 합격후기는 실제 수강생분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작년 11월 오사카 75문제 합격 후기입니다.
02 NOV, 2019 오사카 PASSED
합격한지 꽤 지난시간이 었지만 다른 일들로 인해 바빠 지금 합격 소감을 올립니다. 대학병원 icu 3년차 정도 되었을 때 시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서류는 1년차가 지난 시기부터 준비하였으나 귀차니즘 및 피곤함 등등으로 인해 서류 심사 등을 대충 준비하여 딜레이가 많이 되었습니다.
18년에 정규강의를 신청하고 대략 2달간 열심히 듣다가 일이 너무 힘들고 몸도 지쳐 6개월 넘게 휴강을 신청하고 일단 일에 집중하기로 결심하고 공부를 안했습니다. 그리고 먼저 합격한 친구가 옆에서 push하여 서류 신청을 하고 시험 날짜를 받고 100일 전에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정규강의는 성인 파트를 제외하고 빠르게 듣다가 시간이 없을것 같아서 포기하고 100일전 ㄱㅊ 강의를 질렀습니다. 일하면서 경험적으로 배운 지식 및 친구가 먼저 시험을 보고와서 대략적으로 중요한 내용을 찝어줘서 그거 위주로 공부를 스타트 했고 ㄱㅊ강의를 매일 2배속으로 들었습니다.
학습 꿀팁이라면 일하신지 오래되신 분들은 경험적인 지식 및 병원에서의 교육으로 인해 baseline이 잘 구축되었을것이라고 생각하며, 국가고시가 막 끝난 선생님들의 경우에는 지식이 비교적 엔클렉스에 맞게 잘 구축되었을 것 이라고 생각듭니다. 물론 신규일 때는 공부보다는 일에 더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이때가 아마 가장 힘들어 공부가 안될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전 진짜 책 피면 신규 때 바로 잠들었어요... 일이 너무 힘들어서... 정규강의로 base를 잘 다지고 나서 ㄱㅊ 강의를 들으면 베스트라고 생각들지만 그럴 시간이 없으시다고 판단되시는 분들은 ㄱㅊ 강의 꼭 들으세요!
전 진짜 ㄱㅊ에 나온 개념들 위주로 매일 2~3강 정도 2배속으로 듣고 개념 정리하고 그날 그날 다 외우자고 생각했었습니다. 시험 1주일 전부터는 최근꺼를 더 외우고 이전 개념들과 중복되는 문제는 풀지 않았습니다. 시험보실 때 너무 긴장하지마시고 ㄱㅊ 푼다고 생각하시면 붙으실 겁니다. 화이팅~!!!
(▼더보기)
※ 출처 : 이화엔클렉스 합격후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