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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 ">찬미예수님!</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 style="font-size: 14pt; ">10월 벗모도 벗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 style="font-size: 14pt; ">모두들 오랫만에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span></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 style="font-size: 14pt; ">7월 수도생활 체험학교, 8월 베네딕도의 벗들 캠프로 열리지 못했고,</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 style="font-size: 14pt; ">9월에는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피정과 겹치어, 벗들 모임이 진행되긴 했지만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 style="font-size: 14pt; ">그래서 이번 벗들모임이 더 간절했고 또 의미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span></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 style="font-size: 14pt; ">무엇보다, 사랑으로 서로의 빈곳을 채워주는 벗들이 있기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 style="font-size: 14pt; ">이번에 오지 못하신 분들은 11월에 꼭 함께하자고요. ^^</span></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 style="font-size: 14pt; ">11월 모임은 17~18일 마련됩니다.</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 style="font-size: 14pt; ">비오 신부님께서 공지를 하시겠습니다만,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듯합니다.</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 style="font-size: 14pt;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빌겠습니다.</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 style="font-size: 14pt; "><br></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 style="font-size: 14pt; ">이상, 벗들모임의 시다바리, 우세민 윤일요한이었습니다.</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 style="font-size: 14pt; "><br></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 style="font-size: 14pt; "><br></span></span></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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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벗모 후기 + 11월 벗모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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