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알기로는 가평군수배 시합에 공지되어있기에는 선수에 전,현직 학생부 는 출전을 못하는 경기로 알고 있는데 </P>
<P>여자부 1등을 수상한 민**선수는 올해 국대로 선발되어 대한수상스키협회에서 대표팀합숙훈련도 두번씩이나 한걸로 알고있는데 왜 </P>
<P>공지와는 틀리게 출전할수있었는지 의문점이 들어 문의해봅니다. 선수가 본인이 대표팀인걸 숨기고 출전하였거나 ,주최측에서 알면서 출전을 시켰는지 아니면 합숙훈련까지 했다는 떠도는소문이 잘못된 소문인지,,,,,</P>
<P>어느것이 진실인지 상금이 걸린 시합이기에 민감한 사항이라 질의해봅니다.</P>
<P>**합천군수배도 전,현직대표팀과 학생부는 출전을 못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민**선수는 참가등록한걸로 알고 있는데 이에 궁금증이</P>
<P> 생기네요.본인이 선수가 본인이 대표팀인걸 숨기고 출전하였거나 ,주최측에서 알면서 출전을 시켰는지 아니면 지금 합숙훈련까지 했다는 떠도는소문이 잘못된 소문인지,,,,,</P>
<P>상금이 걸린 시합이라서,,,,이의제기해봅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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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안녕하세요 민병아선수입니다. 올해 9,10월 두차례 '상비군' 자격으로 합숙훈련에 참가하라는 연락을 받고 다녀왔습니다. 가평대회 바로 전 대회였던 선수협의회대회 부터 참가가능여부를 확인하기위해 이미 대수협에 문의를 해보았고,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도 국제대회를 참가했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일반대회에 참가가능하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있는 사실을 숨긴 것도 아닌, 주최측에서 확인을 못한 부분도 아님을 확실히 말씀드리며,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점에 대해 조금은 가려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두 분 모두 누군지 모르고 가끔 정보기 필요할 때 카페를 보던 사람으로 제 3자가 볼때 비하로 안들렸는데 관계자분들은 비하로 들리나 봅니다 비하로 들렸다면 본인이 실명 거론에 대한 이의 제기를 해야지 편가르기 식으로 다른 사람들이 실명을 밝히라 비하했다는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남의 싸움에 구지 끼고 싶지 않지만 내가 불편해도 이런 의견도 있다고 말씀 드림이 싸움이 커지지 않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댓글 달아봤습니다.. 누구라고 이름만 쓰면 그 사람이 누군지 아는것도 아닌데 누군지 찾아내서 싸우겠다는 의도가 아니라면 이름에 왜 연연하는지도 모르겠고 그 부분은 운영자분이 판단하셔야 할듯합니다
궁금한것을 물어보는것에 대한 문제보다는 물어보는 방식은 고민해 봐야할것같습니다. 질문의 요지가 출전 선수가 국가대표 신분인것을 물어보는 것과 대회 출전 여부가 가능한가 궁금한 상황에서 선수 본인이 대표팀인걸 숨긴것 아니냐 / 주최측에서 알고 출전 시켰나 라는 내용은 질문의 범위를 벗어나며 개인이나 단체의 명예에도 피해가 갈수있다고 봅니다. 실명제 이야기가 나온것은 아마도 질문자 답변자 모두 에 좀 더 신중히 생각하고 표현하는것이 좋지않느냐는 의견에서들 나온듯합니다
민병아 선수 본인이 답글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은 가려서 해달라고 이야기 했듯이 질문자는 순수한 의도였다하였다해도 글내용의 중심이 있는 사람이나 글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오해할수있는 소지의 문구나 표현이 있다면 한번 제고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질문 자체가 원래 인터스키카페보다는 선수대회출전권을 주관하는 대한 수상 스키 협회에 직접 질의 하는게 더 적합한 것은 아니였는지도 생각이 듭니다.
스키홀릭님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민선수께서 현명하게 댓글 달아주셔서 의문점 해결되었는데 그 아래 댓글들이 감히 문의글 하나 쓰기 무섭네 라는 생각 들더라구요 글쓰신분은 민선수께는 댓글로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은 사과할 필요가 있을듯하고 이후 질문하시는 분들도 어투에 신경쓰셔야 할듯합니다 또한 인터스키스쿨은 여러 스키 대회에 관여하고 있는 만큼 질문의 범위나 논쟁의 소재가 되는 글들에 대한 범위를 제한해야한다면 그에 합당한 규정이 필요할듯합니다
수상스키와 관련된 광범위한 질문과 대답이 인터스키카페에서 공유되는것은 수상스키 발전을 위해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봐와 같이 같은 내용이라도 표현에 방식에 따라 불필요한 이슈가 생성되는것은 또 다른 소모성 논쟁과 오해를 불러일으킬수있으니 카페에서 글을 쓸때에 회원분 모두 조금 더 신중하게 표현한다면 더 성숙한 카페 문화가 정착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그냥 일반인인데요. 전화해서 물어보던 글을 써서 물어보던 관계는 없겠지만.. 이 글은 단순 질문이 아닌 소설수준 같아요. 익명이였으니 상대방의 기분은 생각해보지 않고 상금때문에 숨기고 대회에 몰래 참가했다는 가설을 하나의 예로 들었겠죠. 참 인터넷상에서 에티켓 중요한것 같아요.
조회수도 장난아니고 댓글들도 잘하면 제 3자들 쌈나겠는데 글쓰신 분도 어투 등 부족했던 부분은 사과하시고 글 마무리하면 좋을텐데 호수에 돌 던지시곤 말씀이 없으시네요 처음엔 공격적 댓글에 주눅드실까 초보들도 논의할 기회가 사라질까 댓글 달았는데 마무리도 책임감 없는 논제를 왜 던지셨나 싶네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민병아선수입니다. 올해 9,10월 두차례 '상비군' 자격으로 합숙훈련에 참가하라는 연락을 받고 다녀왔습니다. 가평대회 바로 전 대회였던 선수협의회대회 부터 참가가능여부를 확인하기위해 이미 대수협에 문의를 해보았고,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도 국제대회를 참가했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일반대회에 참가가능하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있는 사실을 숨긴 것도 아닌, 주최측에서 확인을 못한 부분도 아님을 확실히 말씀드리며,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점에 대해 조금은 가려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글에는 글쓴이가 누구인지 밝히시고 글을쓰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직 국가대표외에는 참가자격에 선을두지 않았음 합니다.
그리고 민병아선수는 학생부출신도 아니고 일반부선수로 시작해서 올해 상비군선발 된걸로 압니다.
일반부선수가 실력이출중하다하여 대회참가에 문제를 제기하는것은 옳지않습니다.
카페 실명제 했으면 좋겠어요..
익명이라고 요즘 여과없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네요.
실명제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가 쓴 글에 책임질수있게요~
제가 궁금한것은 국가대표상비군으로 발탁이 되었으면 일반부가 아니라 엘리트조로 분류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제가 알기로는 생체에 분류되는걸로 알고있어서. . .
실명을 밝혀 주시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28 23:25
실명제 찬성입니다~~
저도 실명제만큼은 찬성입니다.
대수협이나 주최측에 문의하셨으면 궁금증이 해결되셨을거같은데요~
글쓴이분에게는 민감한 사항인데 선수나 주최측에는 민감하지 않을까요?
글쓴이분이 나열한 가설은 굉장히 민감한 내용들이죠..
요즘 올라오는 자극적인 글들의 글쓴이분들은 모두 댓글조차 단적이 없는 닉네임들이네요.
누군가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의문점이 아니라는 정확한 답만 하면 되지 묻기만하면 익명이라 그렇다던지 하는 식으로 관계자분들이 몰아가시니 무서워서 이 공간은 점점 관계자분들끼리만 말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갈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궁금한점을 질문할수는 있지요.그런데 본문을 보면 누구나 알수있는 특정인을 거론하며 비하하는게 문제인거죠..협회나.시합주관단체에 먼저 문의하는게 맞지않나요?
그리고 개인의 명예에 피해가 갈수있는 질문 내용이라면 본인도 누구인지 밝히고 질문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두 분 모두 누군지 모르고 가끔 정보기 필요할 때 카페를 보던 사람으로 제 3자가 볼때 비하로 안들렸는데 관계자분들은 비하로 들리나 봅니다
비하로 들렸다면 본인이 실명 거론에 대한 이의 제기를 해야지 편가르기 식으로 다른 사람들이 실명을 밝히라 비하했다는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남의 싸움에 구지 끼고 싶지 않지만 내가 불편해도 이런 의견도 있다고 말씀 드림이 싸움이 커지지 않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댓글 달아봤습니다..
누구라고 이름만 쓰면 그 사람이 누군지 아는것도 아닌데 누군지 찾아내서 싸우겠다는 의도가 아니라면 이름에 왜 연연하는지도 모르겠고 그 부분은 운영자분이 판단하셔야 할듯합니다
july님께서 3자입장에서 봤을때 아무문제 없어보이시지요?
제가볼땐 저도3자입장인데 july님과 생각이 틀립니다.
"질문에 상비군인걸 속이고 출전한것이지 이런 질문이 비하라고 생각됩니다"
궁금한것을 물어보는것에 대한 문제보다는 물어보는 방식은 고민해 봐야할것같습니다. 질문의 요지가 출전 선수가 국가대표 신분인것을 물어보는 것과 대회 출전 여부가 가능한가 궁금한 상황에서 선수 본인이 대표팀인걸 숨긴것 아니냐 / 주최측에서 알고 출전 시켰나 라는 내용은 질문의 범위를 벗어나며 개인이나 단체의 명예에도 피해가 갈수있다고 봅니다. 실명제 이야기가 나온것은 아마도 질문자 답변자 모두 에 좀 더 신중히 생각하고 표현하는것이 좋지않느냐는 의견에서들 나온듯합니다
민병아 선수 본인이 답글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은 가려서 해달라고 이야기 했듯이 질문자는 순수한 의도였다하였다해도 글내용의 중심이 있는 사람이나 글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오해할수있는 소지의 문구나 표현이 있다면 한번 제고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질문 자체가 원래 인터스키카페보다는 선수대회출전권을 주관하는 대한 수상 스키 협회에 직접 질의 하는게 더 적합한 것은 아니였는지도 생각이 듭니다.
스키홀릭님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민선수께서 현명하게 댓글 달아주셔서 의문점 해결되었는데 그 아래 댓글들이 감히 문의글 하나 쓰기 무섭네 라는 생각 들더라구요
글쓰신분은 민선수께는 댓글로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은 사과할 필요가 있을듯하고 이후 질문하시는 분들도 어투에 신경쓰셔야 할듯합니다
또한 인터스키스쿨은 여러 스키 대회에 관여하고 있는 만큼 질문의 범위나 논쟁의 소재가 되는 글들에 대한 범위를 제한해야한다면 그에 합당한 규정이 필요할듯합니다
수상스키와 관련된 광범위한 질문과 대답이 인터스키카페에서 공유되는것은 수상스키 발전을 위해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봐와 같이 같은 내용이라도 표현에 방식에 따라 불필요한 이슈가 생성되는것은 또 다른 소모성 논쟁과 오해를 불러일으킬수있으니 카페에서 글을 쓸때에 회원분 모두 조금 더 신중하게 표현한다면 더 성숙한 카페 문화가 정착하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글쓰신분.?
이래서 객관적 토론은 어려운가봅니다...
저는 그냥 일반인인데요. 전화해서 물어보던 글을 써서 물어보던 관계는 없겠지만.. 이 글은 단순 질문이 아닌 소설수준 같아요.
익명이였으니 상대방의 기분은 생각해보지 않고 상금때문에 숨기고 대회에 몰래 참가했다는 가설을 하나의 예로 들었겠죠.
참 인터넷상에서 에티켓 중요한것 같아요.
상금부분만 안쓰셨다면 좋으셨을텐데요^^
올해 유난히 민감하신것들 같습니다.
모든분들 좋은스포츠인데 그냥즐기시자구요
저 또한 스키발전을 위해서는 의문에 질문도 답글도 모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함께하는 공간이니 일방적인 추정이나,카더라...등의 글,상대를 공격하는 글,등은 삼가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성숙한 카페 문화 만들어보아용~~^^*
조회수도 장난아니고 댓글들도 잘하면 제 3자들 쌈나겠는데 글쓰신 분도 어투 등 부족했던 부분은 사과하시고 글 마무리하면 좋을텐데 호수에 돌 던지시곤 말씀이 없으시네요
처음엔 공격적 댓글에 주눅드실까 초보들도 논의할 기회가 사라질까 댓글 달았는데 마무리도 책임감 없는 논제를 왜 던지셨나 싶네요
인터스키 본듭니다. 인터넷 게시글과 뎃글은 보이지 않는 칼날과도 같습니다. 글쓴이는 이미 활동정지 조치가 되어 답글을 못 쓴답니다.인터스키에서 활동정지나 강제 퇄퇴는 참으로 안타까운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