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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키이슈게시물 2018 KIR 자유슬라룸대회 기획을 위한 의견수렴
BOND 추천 0 조회 4,011 18.04.20 15:3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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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11 23:42

    첫댓글 안녕하세요. 합천 k2에서 타고 있는 신창훈이라고 합니다. 각종 대회마다 자유슬라롬 경기의 채점이 조금 씩 다른데요. 정규부위에서 게이트만 넓힌다거나, 안테나, 구간내 8턴 등 여러가지 채점방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점상황이 나올시 자세를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자세를 보게 되면 각 업장마다 지도하고 계시는 코치님들의 코칭이 다른데 자세로 판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제 생각이지만 기록만으로 채점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각 대회 채점에 대한 통일된 방안이 있었으면 하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모면 앞으로 발전이 기대되네요^-^

  • 작성자 18.05.12 22:52

    제 생각이지만 기록만으로 채점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각 대회 채점에 대한 통일된 방안이 있었으면 하네요. ---아주 현명한 생각인것 같습니다.부이스라룸 처럼 신뢰할수 있는 한가지로 통일되어 체점이 되기를 강구 해 보겠습니다.

  • 18.05.12 09:26

    본드님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 18.05.11 23:44

    수고 많으십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틈틈이 업데이트도 하겠습니다.^^)

    ㅁ 대회 룰 - 합천 자유슬라럼 규정이 자연스럽게 자유슬라럼과 부이슬라럼을 연결시키고, 더 많은 분들이 더 오래 스키를 즐기게 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KIR대회도 그 방식을 채택하면 좋겠습니다.

    ㅁ 대회장 - 대회 참여 및 구경하는 분들이 일정 구역에 모여서 즐기고 얘기 나눌 수 있는 그늘지고 쾌적한, 그리고 스키 타는 것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관객석 또는 자리가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완전 흩어지거나 잘안보이는 선착장에만 몰려있는... 미사리 조정경기장이 흩어져 참석자가 얼마 없어 보이는 느낌인데, 자리 마련에 일정부분 예산를 쓰면...

  • 18.05.17 01:22

    ...
    ㅁ 대회 홍보 - 대회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서 대회를 통해 수상스키에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게해, 스키를 안타봤지만 관심은 있는 분들이 시작할 결심을 하게 해주고, 그런 정보 제공을 현장에서도 해줬으면 합니다. 교회의 새신자 초대 및 응대 같은...
    지금은 수상스키에 관심만 있는 분들이 접근하기 무척 어렵고 이분들을 거의 배려치 못함.

    - 언론 홍보
    - 홍보/마케팅 전문회사(대행사) 통해 알리기
    - SNS홍보 예시 : 대회 신청자 중 SNS에 공유한 분에게 대회 참가비 1만원 할인 이벤트 진행

  • 작성자 18.05.12 09:18

    역시 저와 동일된 생각이 있으시군요. 현명한 생각입니다.

  • 18.05.17 00:53

    비슷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 기쁩니다^^

  • 18.05.17 01:07

    ㅁ 영상 촬영 및 중계 - 대회 영상 촬영하는 것을 대형 화면으로 볼 수 있게 함. 이를 통해 참석자가 타는 것을 보고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본부석 근처 또는 후원사 주변에 많은 참석자가 모여 있을 수 있게 함.

    드론 촬영도 모든 출전자 대상으로 진행해, 참여 선물로 가져갈 수 있게하고, 이를 SNS에 공유하게 유도해 수상스키와 KIR대회를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도록 함

  • 18.05.17 01:12

    ㅁ Family 이벤트 - 가족 점수를 합산해 상을 줌으로써, 가족부터 수상스키 저변을 확대하도록 유도함. 또한 가족 스포츠로써 자리잡도록 함

  • 18.05.17 01:18

    ㅁ 대회 규모 및 북적 운영 - 예선까지 하는 500명 이상 규모로하고, 주말 2일 대회로 토요일날 아침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예선을 같은 장소에서 두곳 이상으로 나눠 북적거리게 진행하고, 본선은 일요일 오후 한곳에서 집중해 진행

  • 18.05.17 01:38

    ㅁ 주니어 육성 - 초중등 트랙을 별도로 구분해 규모있게 진행 (꿈나무 발굴 기회로도 활용).

    - 초중등학생이 트라우마 갖지 않게 스타트 미스와 낙수를 일정 수준 허용해 줌
    (* 주변에 6명 아이 중 2명이 대회중 낙수와 스타트 실패로 맘상하고 두려움과 심리적 저항감이 생김)
    - 부모들이 따라오는 특성을 활용해 북적이는 분위기 만들고 부모들도 수상스키 타도록 유도(홍보)
    *가족 축제 형태로 운영할 수 있으면 더 좋겠음
    - 3~5명이상이 출전하는 학교에 간단한 기념패, 상장, 기념품 등을 제공해, 학생들이 이를 학교에 전달하게 함.
    학생들은 출전한 것을 학교와 친구들에게 알릴 뿌듯한(?) 기회를 갖고, 학교에서도 관심을 갖도록 함

  • 18.05.12 17:03

    부이슬라름처럼 정확한 채점이 나올 수 있도록 규정을 정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채점방식들은 채점자들의 주관적이 판단들이 들어갈 수 밖에 없고, 이로인한 문제들은 매번 여러 대회때마다 나왔던것같아요, 합천처럼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확인이 가능한 통일된 규정이 있다면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작성자 18.05.14 08:53

    스키장마다 부이 코스를 설치해야만 가능하기에 업장 나름의 애로사항이 있겠지만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 18.05.13 09:07

    부이 슬라룸 인구저번확대에 좋은 대회방식인듯합니다 아직 자유 슬라룸 인구보단 부이슬라룸쪽이 인구가 많지 않은데 합천대회 자유슬라룸 대회방식으로 좀 더 부이슬라룸쪽으로 인구가 많이 늘어날것으로 보이며 편파판정시비라던지 좀 더 공정성을 기활것으로 보이며 좀 더 많은대회에서 합천자유슬라룸대회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했음 합니다
    이글은 저 개인적인 의견이니 더 좋은 의견두 많이 주십시요~^^

  • 작성자 18.05.14 23:19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대한민국 모든 스키장마다 부이 코스를 설치되고 인보드까지 갖춰진다면 두말의 여지없이 자유대회를 부이코스에서 치뤄는것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현실이....그러지 못하네여~~!! 긍정적으로 검토 해 보겠습니다.

  • 18.05.21 19:01

    나라는 나라답게, 자유는 자유답게! ^^

    저는 자유시합은 말 그대로 부이없이 자유하게 치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정해진 거리에서 정해진 턴수 등 규정과 입상조건은 필요하지만
    자유시합을 부이에서 치르면 진정한 의미의 자유스키어들은 위축될 수 밖에 없거든요.
    아웃보트만 타던 사람에게 인보트의 존재도 그렇구요.
    물론 수상스키의 꽃, 최종 목적지는 부이슬라롬이지만
    지난 2009년 본드님과 안회장님 등 관계자분들께서 수상스키 저변확대를 위해 세계 유일무이한 자유대회를 고안해 개최하셨던 초심(?)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보니 네이트도 자유슬라롬 시합을 무척 흥미로워하더군요^^

  • 18.05.21 19:13

    대신 자유스키어에게 성취욕을 자극해 마약 같은 부이의 맛을 보여줄 수 있는
    미니부이 경기가 활성화 되면 좋겠습니다.
    자유슬라롬에서 정규부이가 10계단을 한번에 오르는 일이라면
    미니부이는 3계단씩 나눠서 오를 수 있는 중간쉼터라고 생각되거든요.
    미니부이만 타다보면 정규부이를 다시 연습해야한다는 맹점도 있지만
    자유스키어가 부이로 넘어갈 수 있는 모멘텀을 제공한다는 긍정적인 효과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수상스키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항상 수고하시는 많은 분들, 특히 멋진 대회 열어주시고 또 다음 대회를 위해 고민하시는 KIR 관계자분들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05.22 01:25

    나라는 나라답게, 자유는 자유답게! ^^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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