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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키이슈게시물 대한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입장문을 보면서 모순이 있네요!!
이원우 추천 0 조회 2,141 18.07.11 10:0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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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1 10:49

    첫댓글 엘리트와 등록선수를 똑같이보는 입장인거같습니다

  • 작성자 18.07.11 11:48

    그러니까 끼워 맞추기죠 ㅋㅋㅋ 아마추어는 미승인 대회 나가도 된다!! 면서 협회 아마추어 대회 등록자는 제재 한다. ㅋㅋㅋㅋ

    그럼 협회 일반부는 협회 등록 안하고 그냥 신청 받아서 시합 하면 되겠네요

    이렇게 붙이고 저렇게 붙이고 ㅋㅋㅋ

  • 18.07.11 12:21

    엘리트와 아마추어 협회가 합쳐졌다하여도 그 안에서 엘리트와 아마추어 선수에 대해서는 따로 분류되어 관리가 되어야 하는데 그냥 부이 시합 참가하던 아마추어 선수들은 엘리트 선수가 된 느낌입니다.생체협회는 사라지고 엘리트협회만 남아있는 느낌 이랄까요. 부이를 돌면 엘리트이고 자유스키면 아마추어이고... 과연 합리적인 분류인지 생각해 보면 좋을듯 합니다. 다른 스키어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 18.07.12 18:11

    전 부이 도는 것 재밋어 기회될 때 마다 하는데 엘리트나 선수라 생각 안하고 아마추어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선수등록을 왜 해야하는지 납득이 안되고요...^^;

  • 18.07.12 18:18

    아마추어인데 어떤 승인대회 나가려고 선수등록하고, 그러고 나면 일부 아마추어 대회 못나가고....
    취미로 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왜 그런 아마추어 스키어 들을 선수로 등록하게 하려 할까요?

  • 18.07.12 20:42

    박근혜 정부에서 체육회 적폐를 없에겠다는 정책중 하나가 엘리트와 아마추어협회의 통합이였는데 그 통합에서 문제점들이 일어나고 있는듯 하네요. 부이 타는 아마추어 선수들을 엘리트 선수 규제에 묶어두면 결국 부이는 엘리트 자유는 아마추어 라는 논리인데. 제가 모르긴 해도 전 세계 수상스키에 이러한 규정이 있을까 싶네요. 바지에서 회원들끼리 상패와 선물 만들어 부이시합해도 등록선수들은 징계 받을까 못하겠죠.

  • 18.07.12 22:42

    그렇군요.
    협회가 조금만 신경쓰면 이런 이슈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텐데... 그리고 이 글 다 읽고 있을텐데 왜 아무 답변을 안할까요?
    납득을 시켜주거나 아니면 혼돈스럽고 납득시키기 어려운 부분을 개선 해주면 좋겠네요.

  • 18.07.11 12:25

    외국의 경우 부이 시합이 프로 대회 / 아마추어 대회 /혼합 대회 등 다양하게 열리는데 부이 등록선수는 아마추어가 아니다 라는 상황이 좀 이상해 보입니다. 선수층이 굉장히 얇은 종목이다 보니 많이 세분화 시키는 것이 어려운 문제일수도 있어보이긴 합니다만 조금 더 유연한 정책이 있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수협이 수상스키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고 생각하는 일인이지만 두 협회가 합쳐지는 과정에 아직 매끄럽지 못한 부분들이 있어 감정적으로 대처할것이 아니라 다양한 수상레져인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들어볼수있는 온오프라인의 자리들이 결과적으로 모두에게 유익한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18.07.11 12:23

    아마 사설대회까지 협회등록한 아마추어를 못 나가게 제한 하는건 말이 안되죠 !!!

    아마추어 대회에 협회 엘리트 들이 참가하는건 제한 할만 합니다!!

    엘리트가 아마추어 대회에 나오는건 좀 아니죠

    결론은 사설대회를 컨트롤 하겠다는 이야기 입니다!!

  • 18.07.11 12:48

    아마추어 선수들이 협회에 등록을 하게 되면서 어느세 엘리트가 선수가 되어버렸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추어 선수들이 협회에 등록을 하는 이유는 협회가 꾸준히 일정하게 대회를 개최하기 때문입니다. 한번 두번 열렸다 사라지는 대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부분을 생각해보면 대수협의 가장 큰 공로와 영향력은 거기서 나오는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대수협은 사라져야야할 단체가 아니라 순기능은 더 잘 살리고 다른 협회나 스키어들의 어려움을 더 많이 포용해서 좀 더 많은 스키어들이 편하게 다가설수있는 대수협이 되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18.07.11 13:47

    보드쪽은 협회대회 보다 사설 상금대회에 더 많이 참가 합니다!!

    승인 받지 않으면 아마추어선수를 못 나가게 해서 대회를 원활히 치루기 힘들게 만들어서

    승인을 받게 하고 있습니다!!!


    과연 순기능일까요? 심판들 보내고 승인비 요구하고 하면서~~

    힘이 더 커지면 막지도 못 할겁니다.

    심판 안받고 미승인으로 그돈을 대회에 더 보태면 좋겠네요

    가장 악질적인건 아마추어 선수를 협박해서 대회나 단체를 굴복시키는게 가장큰 문제입니다.

  • 18.07.11 21:06

    대수협이 개선책을 내놓을수 있다고 봐요....선수층이 얇아서 엘리트선수나 일반선수를 혼합해서 등록했다 치더라도 일반부 선수는 규정에서 예외를 시켜주면 판떼기 장악과 통제하려고 한다는 소문을 잠재울수 있습니다. 꾸준한 대회개최가 공적은 맞으나 이것을 장악 또는 규제 통제 의 수단으로 사용하게되면 단체 자체가 공격을 받게 되겠지요. 엘리트나 일반선수의 구분없이 흡수를 해놓고 승인제도와 연계해서 선수나 단체를 길들이기 용으로 사용한다면 이런식의 비난은 피할수가 없지요....해답은 이미 알고 있다고 봐요...욕심이 앞서는 거겠죠...

  • 18.07.11 22:19

    협회의 자세한 세부 조항에서는 어떤 제약이 있을지 모르지만 큰틀에서는 마교천하님의 의견에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18.07.12 22:30

    아마추어가 왜 협회에 등록해야할까요?
    아마추어가 뭐 이런 복잡한 상황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왜 등록해야만 일부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까요?
    이밖에 등록안해야만 나갈 수 있는 대회 등 협회가 동호인에게 엄청 불필요한 혼돈을 주고 있다는 느낌여서, 자꾸 "왜..."를 생각하게되고 이해가 안갑니다.

  • 18.07.11 14:37

    수상스키계에는 두 종류의 선수가 있습니다.
    선수 출신 엘리트스키어와 일반인 출신 아마추어스키어......선출인데 국가대표를 했으면 A급, 국대를 못했으면 B급 선수입니다.
    반면 일반인 스키어는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다해도 엘리트 운동선수가 아닙니다.
    예전에는 A급이든 B급이든 엘리트 선출들은 대회에 나오지 않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일반인을 상대로 우승을해도 영양가는 없고 실수라도 한다면 시쳇말로 쪽팔리기 때문이었습니다.

  • 18.07.11 14:43

    그러나 상금대회가 많아지고 일반인 출신 선수들의 실력이 올라가고, 전국체전에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서 선수등록이 장려되면서 어느순간 엘리트선수와 일반인선수가 혼재되어 경기를 치루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A급 선수들은 일반인 선수와 경기를 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상금대회와 지방대회, 사설대회가 많아지면서 대수협대회에 대한 관심과 의존도가 예전 같지 않아졌다는데 있습니다.

  • 18.07.11 14:58

    일반인 선수들은 처음부터 대수협에 대한 의존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대수협대회의 일반부를 유지할 수 있게해주는 고마운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전국체전에 정식종목 승격을 위해서 선수들의 머릿수가 필요하게 되었고 대수협은 엘리트선출들까지 체전출전을 독려하게 되면서 어떤 종목에도 유래가 없는 엘리트 선수출신과 아마추어 선수출신이 함께 실력을 겨루는 지경에 이르게 된것입니다.

  • 18.07.11 15:06

    어차피 일반인 선수들은 전국체전 정식종목 승격을 위한 들러리들이었지만, 대수협은 이를 계기로 일반부 선수들과 지방협회에 대한 통제와 지배력을 강화하려 "미승인대회 등록선수 출전금지"라는 학생선수들에게 적용하던 규칙을 일반인들에게까지 적용하게 됩니다.

  • 작성자 18.07.11 15:13

    이렇게 된 배경이군요!! 전 엘리트가 아마추어 나와서 아마추어가 피해를 볼까바 선의로 만들었다가 변질 된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7.11 15:23

    지방협회는 대수협으로부터 단 한푼의 지원도 받지 않습니다.
    일반인 선수들은 대수협으로부터 단 한푼의 스키비도 지원받지 않습니다.
    전국체전은 100% 지방체육회의 자금으로 치뤄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수협은 일반인 선수들의 타대회 출전권까지 손에 쥐고 통제하려 합니다.
    단지 선수등록 절차상 대수협을 거쳐야 한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전국의 모든 스키어와 보더들을 자신에게 종속시키려 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18.07.11 15:2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생활체육회가 뭔지 알지도 못 하든 제가 조금씩 구조에 대해서 알게 되네요!!

    다각도로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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